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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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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느니만 못한 전화 ㅋㅋ ㅠㅠ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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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동감합니다. 두몽작가님 센스에 늘 무릎을 탁 치게 된다는 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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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현실은 늘 그렇죠 ㅠ
작가님 완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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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열심히 쓰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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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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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물건은 아니라서 잘 써먹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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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던지 / 맹세하던지 → 수정완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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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주 엉망입니다. 당시 정부주도로 상하이차에 넘겼다가 먹튀당하고 만신창이가 됐죠.
이스타나도 들고가서 쌍용에서 아예 만들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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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업의 이사, 즉 임원이면 엄청 무게감이 있는 자리지만 서치펌 같은 에이전시는 그 무게감이 다릅니다.
서치펌에는 30대에 이사 타이틀 달고 일하시는 분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헤드헌터는 일종의 사람을 상대하는 영업직이나 다름 없어서 각자 성향과 개성이 천차만별인데 고객과 친근하게 대하며 관계를 형성해나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대형 서치펌에서 이사 타이틀을 달고 근무하다 독립해서, 아예 대표가 되신 헤드헌터 중 한 분과는 형동생처럼 허물없이 지내는데, 그분은 원색적인 쌍욕을 달고 사시는데도 실적도 인맥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지원자가 서류 탈락한 소식을 전하면서
"아 그 회사 인사팀 놈들이 원래 좀 병신같아. 인재를 못알아본다. 그런 회사 오래 못갈꺼야."
이런 식으로 같이 탈락시킨 회사 욕도 하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거칠긴 하지만 그런 식의 유대감 형성이 그분의 특유의 영업전략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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