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것은 허구로 창작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작가의말
오늘도 귀한 시간 들여 읽어주신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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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에 나오는 모든 것은 허구로 창작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들여 읽어주신 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편은 좀 무리수로 보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약소국이라도 상대국 대사가 안기부의 건물내에서 종횡무진 설치게 두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대사가 아닌 무관이나 관련 정보조직의 인물이라도 껄끄러운 판국에....
더구나 내부의 기밀이 새어나갈지도 모르는 판국에 접대용 장소나 원장실 정도라면 몰라도....
대충 대사가 안기부장을 정치적으로 압박해서 풀려나가는 정도가 적당하지 직접 당사자를 찾기위해 안기부의 건물을 휘젓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지사와 아무리 친하고 자국내에서 끗발이 있다고 해도 대사급이 이런식의 요청은 안할것 같습니다.
적어도 대사급이면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이익을 저울질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데 자국 행젙부의 요청도 아닌 주지사의 요청이란걸 드러낼 정도로 허술하게 일처리도 하지 않을듯 합니다.
차라리 주지사를 통해 국무부로 이러저러한 인물의 안전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왔는데 확인을 부탁하는식의 자국 정부를 등에 업고 압력을 가하지....
백그라운드 히스토리가 필요하겠지만 일단 미국이 가진 한국에 대한 정보는 생각보다 방대하다라는 전제조건이 있겠죠. 안기부가 끌고 간 학생 한명의 위치 정도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주인공의 미국내 신분이 만만치 않기에 미국대사가 직접 움직였다고 보여지구요. 솔직히 미국대사가 움직였다면 대통령도 못 막습니다. 소설에서는 안나오지만 대사가 혼자와서 안기부 깽판친게 아니겠죠. 극적인 모습을 위한거겠지만 당장 안기부 내에서 대화를 할때도 옆에 최소한 통역은 따라왔을거니까요. 대통령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거기에 준하는 위세를 갖고 있는 상황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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