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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소설 드라마작가가 작가님의 의도를 잘 반영해서 드라마화하면 대박 칠 듯

찬성: 44 | 반대: 0

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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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음 대역으로 재미는 있는데 유료화 따라가다 한 70화쯤에 하차할거같음 먼가 몬가 자극적인 사건전개가 안되네

찬성: 1 | 반대: 42

빌드업 깔아놓은거 있으면 슬슬 푸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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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인데...더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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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패스들 또 시작이네. 이제 시작인데 무슨 자극이니 빌드업이니... 모 작품처럼 150화에 걸쳐 빌드업하는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찬성: 55 | 반대: 0

내 아들을 친아들 마냥 돌봐주면서 아이를 위해 자기보다 한참 상전한테도 들이받을수 있고
이쁜데다가가 나의 직위나 미모에 혹하지 않는 재능있는 사람?
안반하는게 이상하지

찬성: 97 | 반대: 0

달달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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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바뀌는 순간은
빙환자가 눈을 뜰 때도 아니고
고량주와 마약을 빨고 돌격하는 순간도 아니고
미래를 예언한 종말레포트를 제출하는 순간도 아니고
잘 구운 밤을 신하의 손에 쥐어주는 순간도 아닌
어느 햇살 좋은날, 어린 아들과 그 아들을 안아올리는 여인의 웃음소리 속에서
스물 아홉, 너무 늦게 사랑을 알아버린 청년의 가슴통증 속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이게 로판 대역이지! 뻒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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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보보경심 이후 제대로된 여성향 대역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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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님 일리가 있는데 매혹적인 소재에 약간 딸리는 스토리텔링이라 좀 아까워서 그렇죠. 소재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뽑혔는데 아깝다 아까워

찬성: 0 | 반대: 19

읇다는 없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읊다가 아닐까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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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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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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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ㅋㅋㅋ 그나저나 주인공에게 뮬어보려나요 결국 상업을 키워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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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윤서는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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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 로맨스 좋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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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건 드라마로 만들어져야됩니다.

문종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다던데 배역 누가할지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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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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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아아!!!!!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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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 > 제보
긍금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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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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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향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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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 날리는 에피소드에서
머리속으로 계속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연을 들고 뛰노는 단종과 여주를 떠올렸습니다.
정말 푸근하고 인상적인 한컷이었습니다. ^^

찬성: 19 | 반대: 0

문피아보다는 카카페 쪽에 더 맞을 것 같은 글이네요; 물론 사극이라는 소재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기는 로맨스보다는 본인이 잘 먹고 잘 살고 다 쓸어버리는 걸 선호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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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구는 나름 융통성있었으나 적폐가 심했고 그리하여 사림들에게 결국 자리를 내주나 이들은 아예 꽝막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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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면적으론 평이란 것은 당시에 쓰이질 않으니 결부법 하에서의 결이나 혹은 경무법에서의 경으로 치환함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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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ㅋ박ㅋ 찐으로…? 달동네에선 보기 힘든 장르네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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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집권 안일어나면 공신전의 폐해도 없고 화포도감 폐지도,없고 모두 긍정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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