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공작가의 마법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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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글술술
작품등록일 :
2022.12.22 12:00
최근연재일 :
2023.08.23 20:35
연재수 :
175 회
조회수 :
2,073,540
추천수 :
61,617
글자수 :
1,0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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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3 20:31
조회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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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술술입니다!

<몰락 공작가의 마법 천재>를 끝까지 함께 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첫 작 완결 이후 2년 8개월 만의 복귀작입니다.

그 사이, (중간의 휴재 공지를 보신 독자님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집엔 두 명의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그건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기쁨이었지만, 한편으로 독자님들이 무척 그리웠으며···이대로 복귀하지 못할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작을 시작할 무렵, 피디님께 그런 말을 했던 것 같군요.

유료화 갈 최소한의 성적만 나오더라도 무조건 완결을 목표로 하겠다고.

하지만 말이 쉽지, 유료화 후 막상 연독이 쭉쭉 빠지니···ㅎㅎ 밥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괴롭기도 했습니다.

성적을 떠나서도, 판타지라는 낯선 장르, 그리고 처음 써 보는 장편의 템포(첫 작은 옴니버스에 가까운 구조), 과도하게 꼬아놓은 설정에 글쓰는 행위 자체가 너무 힘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함께해주신 독자님들 덕에, 완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대충 완결을 내고 싶은 욕망에 시달릴 때면^^; 낯익은 독자님들의 닉네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전작의 의리로, 취향이 아니라도 재미가 좀 덜해도, 믿고 이번작을 따라와주고 계시는 분들이 있구나.

그리고 이번 작품으로 저를 믿고볼 지 아닐지를 결정하실 독자님들도 계시겠구나.

그분들께 최소한, 성실히 연재하는 모습과 뿌린 떡밥은 제대로 회수하는 모습, 그리고 만족할 만한 결말을 보여드려야겠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완결까지 달렸는데, 제대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대부분의 화수에 댓글을 달아가며 격려해주시던 독자님.

추천글을 써주시고 꽤 오랜 차수까지 매주 후원으로 응원해주시던 독자님.

또 묵묵히 함께 해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의 첫 번째 독자을 자처하시며, 모든 지원과 응원을 다해주신 담당 PD님과.

남들은 첫 작에 겪었을 어려움을 이제야 겪는 거라며, 끝까지 열심히 쓰는 걸로 충분하다고 격려해주던 제 짝꿍.

글이 안 풀려 귀가가 늦어질 때마다 새침하게 고개를 돌리던, 그러다 금세 방글거리며 매달리던 제 두 천사들과 완결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술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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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23.08.23 20:49
    No. 1

    거의 끝날때 발견하고 쫓아와서 금방 끝나니까 뭔가 아쉽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달달봉
    작성일
    23.08.23 22:22
    No. 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모도모
    작성일
    23.08.24 14:21
    No. 3

    축하드립니다 재미있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23.08.24 20:02
    No. 4

    작가님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작품 계기로 믿고보는 작가님 되셨습니다 지나치게 꼬아놓은 설정이라고 하셨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제게는 딱 좋았습니다 작가님의 창작의 노고가 묻어나는 작품이어야 돈 쓸 가치가 있지요 연재 이끌어오면서 조회수가 성에 차지 않으셨더라도 작가님 특유의 날카로운 필력과 감각이 정말 돋보였다고 말씀드립니다. 차기작 기다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몽쉐르
    작성일
    23.08.24 22:59
    No. 5

    완결까지 읽고보니 작가님이 1화 쓰실때부터 이미 플롯을 완격하게 잡고 완결까지 써내려가신걸 알 수 있었습니다. 소름돋았어요. 훌륭한 작품 감사합니다. 한편씩 보느라 몹시 힘들었네요. 이제 한번에 몰아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사서곰
    작성일
    23.09.01 22:09
    No. 6

    이제 1독했으니 차분히 정독을 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좋은 글 매일 너무너무너무 즐겁게 보았습니다.
    두 아기천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며 충전도 힐링도 힘듦도(ㅋ) 경험하시고 새 작품으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얼마면연참
    작성일
    23.09.07 12:49
    No. 7

    완결 축하드리고 다음 차기작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명표
    작성일
    23.10.17 12:29
    No. 8

    잘봤습니다 전 작가님글이 너무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수이닝
    작성일
    23.10.24 21:58
    No. 9

    묵혀두고 보고싶어 잠시 문피아를 삭세했었는데, 완결이 났었네요!!독자로써 퀄리티 좋은 재밌는 글이 생겨 행복합니다만 후기부터 읽고보니 실시간 주행하며 함께할걸 그랬습니다..다음작은 꼭 같이 완주하리라 마음먹으며 읽고 다시오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꽃길만 걸으시고 충분히 휴식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수이닝
    작성일
    23.10.27 18:36
    No. 10

    전작 웹툰 출시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500화 넘는 장편보다, 짜임새 좋은 중단편이 더 어렵다고 생가하는 저에게는 정말 존경스럽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는 글이였어요.
    제대로 구성된 12첩 반상을 신나게 즐긴 느낌입니다.
    폼 안죽으셨네요. 천사님들 탄생도 축하드려요♥︎차기작 기다리지만, 가족과 건강부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래보고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보라빛잎새
    작성일
    23.11.07 13:10
    No. 11

    으아니 나 왜 연재알림 못봤지 ㅠㅠㅠ 아 너무 억울하네요 당장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피스야옹해
    작성일
    23.12.11 18:01
    No. 12

    단행본 발매된것 보고 바로 구매후 읽다 달려왔습니다. 전작도 술술 읽었지만 이번에도 정말 재밌는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수이닝
    작성일
    24.05.16 19:13
    No. 13

    슬금슬금 고개를 들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sky0702
    작성일
    24.07.21 16:36
    No. 14

    늦게 시작했지만 정주행을 했습니다.
    재밌는 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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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00 G 5번째 난열마법진 +3 23.08.22 645 37 12쪽
173 100 G 같이 +6 23.08.21 636 35 12쪽
172 100 G 낯선 구도 +6 23.08.19 633 33 12쪽
171 100 G 뭐, 충분하지 +2 23.08.18 633 33 12쪽
170 100 G 대충 이쪽 +3 23.08.16 642 37 13쪽
169 100 G 깨달음 +4 23.08.14 662 42 14쪽
168 100 G 주술의 목적 +4 23.08.12 676 38 13쪽
167 100 G 이 정도면 +3 23.08.11 648 33 13쪽
166 100 G 변수 +2 23.08.09 653 35 13쪽
165 100 G 유도 +5 23.08.08 654 40 14쪽
164 100 G 기다렸습니다 +3 23.08.07 658 35 12쪽
163 100 G 이대로는 +2 23.08.05 657 39 13쪽
162 100 G 진짜 출처 +3 23.08.04 668 35 14쪽
161 100 G 찾았습니다 +3 23.08.02 669 40 12쪽
160 100 G 누구냐 넌 +4 23.08.01 671 37 12쪽
159 100 G 영감의 원천 +3 23.07.31 663 32 12쪽
158 100 G 잠입 +3 23.07.29 664 35 13쪽
157 100 G 어떻게 +4 23.07.28 668 36 13쪽
156 100 G 노련한 책략가 +5 23.07.26 688 38 13쪽
155 100 G 무책임 +4 23.07.25 689 3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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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00 G 알파노의 본체 +3 23.07.21 718 38 12쪽
151 100 G 증거 +4 23.07.19 719 41 13쪽
150 100 G 황언록 +9 23.07.18 727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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