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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인물마다 말투가 다르다니 엄청 섬세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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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한작가님~ 저도 미처 느끼지 못한걸, 이렇게 세심하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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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번 회차에서 느껴지는 것은 원범의 임금다운 묘사, 그리고 상추와 양순의 맛깔나는 재미 명경대비와 김좌근의 대화에서 주는 궁궐 전체의 분위기까지 아주 좋네요^^
안녕하세요. 윌라님~ 오늘도 바쁘신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윌라님의 댓글을 보니, 이제야 원범이 조금씩 임금같아 지려나.. 하는 기대가, 쓰윽 들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깊이있게 읽게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세심한 댓글에도, 환한웃음 지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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