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와 거울과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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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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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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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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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인들이든

어떤 연예인들이든

자기 편은 무조건 늘, 처음부터, 예외도 없이

그저 항상처럼 언제나 그랬듯이

무죄 확정





그러나 자신들의 적이나 적군 진영은

그냥 처음부터

모든 전 세계 국가들이 헌법상에서

법치주의를 선택하고

국가적 인프라인 사회 체계로

결정을 했었건만

그런 사법적인 시스템을 완전무결하게

무시와 혐오를 해가면서

늘 유죄 확정,





어떤 수사나 재판에서도

검찰이든 경찰이든 판사들이든

무조건, 처음에는 무죄 확정으로

시작을 하건만,


이거는 한국은 어떻게 된 나라일까?

아마 다른 후진국들도 다 그렇겠지?





대장동이 어떤 결과물도 안 나오니까,

성남 FC 뒤져 보고,

그러다가 또 지자체 대북 평화 송금도

또 파헤쳐 보고,

그러다가 다시 부인의 법카 사용 내역도

또 훑어보고 수사도 해 보고,

그러다가 아들들 둘을 압색이나 수사를 해봤는데

그래도 그 아들 중에서 한 명은

불법 스포츠 토토 도박이 나왔네?

약간은 성과가 있었구만?

그래서 대장동을 4년이 다 되도록

뒤지고 뒤지고 또 뒤져도,

아무것도 나온 게 없으니까!

정말 너무 난처하다,

파헤치고 파헤치면 뭐라도 나올 줄을 알았는데

끝내 나온 게 아무것도 없다,

앞으로 수사의 방향을 어떻게 다시 정해야 할지

곤혹스럽다,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

소식통에 의한 어느 검찰 간부의 직격 토로...

취중 고백인가 소버 고백인가

그래서 대장동을 파헤쳤는데도

나온 게 없으니까

백현동이라도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

또 백현동이라도 뒤져를 보겠다고?





진중권 사마의 말대로라면

정의당이 대약진에 대약진으로

엄청난 활동을 지금 해야만 하는데,

88만원 샌드위치 세대론의 저자

우석훈 사마도 그렇게 평소에

정의당을 밀었건만

지난 4월 총선에서 정의당은? 0석



이번에 도시 가스 요금이나

수도세 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온 집들이

전국 방방곡곡 꽤 있죠?


검색해 보세요

도시 가스 요금을 도시 가스 공사가

제대로 측정도 하지 않고

과금을 더 많이 부여했는데도

정부가 다 알고도 그냥 묵인해줬답니다


아마, 총선이 끝나서

갑자기 도시 가스 요금이나

전기세나 수도세가 많이 부과된

가구들이 전국으로 드문드문이라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노태우 정권 때든

과거 쌍팔년도든 더블8년도 때 얘기든

정말 그때엔 선거철마다 그랬었습니다

수도세가 두 배로, 뛰어서

수도세 전기세 고지서를 받아들고 나서는

놀라서 문의를 해봤자,

그냥 내라는 소리만 들었었지요






진중권 사마 曰,

아, 도이치 모터스 건이든 뭐든

김건희 여사 건은

그냥 다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이 난 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사회적인 공적 인프라까지

못 믿어서 이렇게 흥분을 하면서

끝까지 시비조로 의문을 제기하는 거에요~

정말 납득이 안 가는 분들이죠~


정말 그런가?

누구는 혐의가 아무리 뒤져도

증거로 입증이 안 되어도

새롭게 다시, 대북 평화 송금이든

백현동이든 소고기 사 묵고 초밥 사 먹고

법카 공금 유용 증거든 뭐든

계속 계속 끝없이 뒤져보겠다,

누구는 핸드백이든

석사 박사 학위 논문이든 뭐든

어떤 수사도 그냥 질질질 끌다가

수사도 한 적도 없으면서

그냥 기간만 채우다가는

그냥 또 결국 혐의 입증된 적 없슴

증거 불충분임

그렇게 또 수사를 종결한다고?


아니, 세상에 어느 지자체에서

도지사 부인이나 시장 부인이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 주섬주섬 햄버거 70개,

초밥 40박스, 쇠고기 130근

그렇게 들고 다니냐고?

무거워서라도 반드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대동을 한다고?

시장님 부인이나 도지사 부인이

직접 카드 들고 물건을 결제하고 구매해서

들고 왔다고 비웃음이 막 쏟아질 텐데?

너네 영부인과 대통령께서는

이미 내년 청와대 공금도 상당히 많은

액수를 끌어다가 쓰고 있다고

이미 올해 청와대 예산 영역에서

그 분야는 다 써 버려서

그건? 그냥 넘어갈 거야?


하다못해,

7만 8천짜리 액수인

법카 카드 사용 내역서라도

공소인지를 하겠다고?


그게 검찰인가?

그게 검찰의 업무인가?

이게 한국 검찰인가?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부흥성회를 하고 있다고?



그러면, 국힘당에서는

영부인 수호 맹세의 호국 1000일 기도를

전국 각 교회들마다 하지는 않았어?




나경원의 딸이든 아들이든

어떤 입시 비리도 수사를

아예 한 적도 없어서

기소나 공소도 한 적이 없던 검찰



어떤 수사가 있고 나서야

그 다음에 기소장을 쓰고

기소를 하고

기소가 진행되면

그 다음에 공소를 하고


공소를 법률적 심의로

영장 청구든 불구속 하든

다시 재판에 들어가고


그런데? 나경원을 비롯해서?





어떤 사람들은 초기부터

그냥, <무죄 확정>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수사가

끝없이 진행이 되어서

결국엔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아도

그냥, <유죄 확정>





수사와 재판의 가장 기초적인 원칙이

그냥 <무죄 추정의 원칙>이건만?











적당히 그만 이제는

저런 인간들에게는

검은 머리이므로

포기하는 것만이

그것만이



제대로 된 솔루션이라고 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다 그 국민들 전체의 수준에 맞는

정치 지도자만이 선출될 뿐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다 그 국민들 전체가 선호하는

연예인들만이 등장할 뿐이야


공통적으로 공통 분모가 있어아먄

폭 넓고 광범위한 보편적인 인기가 있게 되니까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그 본질은,


인기네요, 인기~


아라시 멤버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말대로니까






그럼, 일요일까지 무사평안하게

다들 잘 보내시기를?





안타깝지만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해도

변하지 않아



언제나 해피하고 언제나 온갖 복을

다 누려라? 엔조이 만복?

알렉시스토크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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