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들의 수준대로
느그들의 취향대로
봊 꼴리는 대로
그쪽 사람들에게나 찾아가라?
영원한 여왕님이나 여신님인
느그들의 아이유님이나 잘 챙겨드리고
그리고 느그들 취향인 연예인들에게나
집착과 애정을 가지고 쏟고 지켜보고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
정신이 나가버린 게
자랑인 줄로 알고 있겠지만
징그럽게 늙고 늙은 놈 따위에게
이상하고 역겨운 변태 취향으로
희희한한한 관심 갖지도 말고
여긴 왜 들어왔어? 이 드러운 년들이?
거의 20 몇 살 위고
최소 열 몇 살 위인
사람에게
늘 상습적으로 언제나
반말이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이라는
기본 예의도 없는 것들이
더러운 탐욕과 황당한 수준의 소유욕은
또 왜 저렇게 강하지?
그런데도,
아이유에게는 저절로 존대말이
본능적으로 튀어나온다면
이건 도대체 잘 이해가
도저히 되지도 않는
타입들이지만
어쨌거나 앞날에 행운이 있기만을 바란다
그 되지도 않을 추악하고
어쩌면 추악하다기보다는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을
느그들의 그 한 번뿐인
소중한 삶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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