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것도 무서운 것도 공포스러운 것도
뭐도 뭐도 전혀 없다
없어진다
그냥
그런데, 그걸 자기들이 용감하다고
평생을 착각을 한다
갓난아기들이 집에 들어온 자객이나
강도가 갓난아기를 죽이려고
칼이나 권총을 들이대고 실제로 시도해도
그 갓난아기들이 조금도 겁먹지도 않고
방긋방긋 천진난만하게도, 웃고 있는 걸
사극 드라마나
중국 무협 영화나
현대 범죄물 영화에서
보면서
저런 무식하고 어떤 내면도
정말 거의 희박한
태생이 저렇게 되어서 태어난 것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자기들이 용감하고 용기가 있다고 생각을 하겠지?
어떤 것들도 고작 자기들이 알고 있는
그 범위 밖의 것들은
모르고 있으니까?
정말 원래 가지고 있던
그 바닥이던,
그, IQ 지수 그대로 사는군
요즘 현대 심리학에서는
종교적 심성도
사회적 처세 능력인 사회성도
돈을 잘 버는 재테크 능력도
통역을 잘 하는 외국어 재능도
그 외에 뭐도 뭐도 뭐도 다
그냥 각각 다른 그 이름들인 IQ로 부른다
운동 선수들의 운동 신경도
그냥 신체 운동 IQ라고 부른다고
도덕적인 IQ 수치가
적나라하게 아예 그것도 처음부터
그랬었는데도
그냥 아무런 내색을 안 해주니까?
정말 끝도 없이 저것들이 진행을 하네?
나 같은 것들에게는
도덕적인 선행을 왜 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도 모르겠고
또 굳이 하고 싶지도 않다는
그런 이기적인 불결한 것들이?
그냥 있는 건 오직,
그래도 팔자나 고쳐보겠다,
그래도 운명이나 좀 고쳐 보자,
그래도 있는 건
그냥 소유욕과 그리고 자랑질을 위한 탐욕뿐
기업 활동에서도 표절도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엔터 기업 주제에?
무식하고 신념까지 갖춘 인간들
정말 용감하고 용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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