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배임 혐의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배임 정황상 증거가 벌써,
3개 4개가 다 나왔는데도?
그, 정말 징그러운 이유인
같은 여자라서
남자들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여자치고는 진짜 무슨 국가대표급 체육 선수들처럼
여자로서는 정말 너무 아까운 인재인 천재급이라서...
정말 정말 석박사 논문 취득에서 부정 시비가 뭔지를
잘 모르는구나
그런데 반대로
비서관이 법카로 파티 비용으로 저질렀다는 공금 유용은
정말 기사만 읽고도 바로 바로 이해를 잘 하네?
그런데 반대로
표창장 위조가 중대 범죄라서! 무려, 징역 4년을 받아서
감옥에서 아픈 몸인데도 꼬박 다 채우고 나온 건
그건 또, 이해를 잘 하는구나?
그러나, 어떤 권력자의 장모가
금액이 요양 병원에서 340억 원?
경제 범죄에서 그 액수로도 징역 1년을 받고는
교도소에 들어가서 복역하면서도 아픈 몸이라고
교도소 밖의 병원에서 9개월 정도 보내고
이제 교도소 출소가 드디어 언제?
이게 다 사랑이 너무 커서이고
이게 다 사랑이 너무 작아서이겠지?
정말 정말 두렵네?
집단 개돼지들에게 한 번, 잘못 보이면
완전히 극과 극으로
반응이 달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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