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그들의 그 추악한 삶을
철저하게 방어해라?
결국은 느그들의 편은 있지도 않으니까
내가 마치 그러하듯이
죽을 때까지도
불결하고 썩은 마인드로
그저 타인 덕분에 잘 쳐먹고 잘 살고
떼돈 벌고 출세 출체 출세, 늘 출세만 원하다가
그런 생각 밖에는 없고
또 그렇고 그런 남자들과
결혼을 하든 비혼으로 살든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뒈지겠지만?
느그들이 겨누는 권총 총구처럼
느그들의 그 좆같은 면상들에도
뭔가 총구나 대포나 미사일이 겨누고 있을 거야
언젠가는
이 구더기 같은 보짓구녕들은
누가 먼저 선빵을 날렷는지
그런 건 어떤 관심사도 아니다
그저 승리 승리 승리
그저 쾌락 쾌락 쾌락
그저 금전 금전 금전
그 외에는 어떤 관심도 없는 것들이니까
내 말이 앞으로도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면
나는 이것들이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인스턴트 라면 1개보다도 가치가 없는 무엇인가다
이미 몇 십 년을 지켜봐왔기에
내가 내기에서 질 리도 없다
사람들은 누가 되었던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죽기 직전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냥 이 나라의 추악한 암컷들은
어떤 생각도 없이 그저
물질적인 의, 식, 주,
그런 의식주를 가능하게 할
떼돈이라는 큰 스케일의 금전 획득
그런 것들 밖에는 뇌에는
어떤 것들도 들어가있지 않게
태어난 것들이니까
평생 그렇게 끼리끼리
흥분해대면서 존나 깔깔대고
야, 요번에 무슨 신상 화장품 나왔니?
그냥 구더기처럼 살다가
송장으로 무덤으로 들어갈 것들이니까
꼴에, 자기들은 절대 절대로 또
암베들과는 다르단다
그렇겠지
이 서재에는 왜 기어서 들어왔어?
징그러운 암컷들 주제에?
총이나 늘 휴대하고 다녀
정말로 증오스러운 인간들을 만나면
늘 발사해서 쏴 죽여야 될 거 아니야?
평생 인간 구실을 못 하다가 뒈질 거다
그러나 엄청난 숫자로
같은 기질의 인간들이
그 주변에 너무도 많아서
멀쩡멀쩡하게도 잘만
그리고 너무도 평범하게 살다가
평안무사하게 잘도 뒈질 거다
아는 척만 하기만 해봐라?
정말 신변이 다 위험해질 거야?
평생 구더기들처럼 살 드러운 것들이
감히 아는 척을 막 해대?
몇 대를 과연 맞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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