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법도 배우고
또 그 피의 맛도 알아가지고는
영영 그 피의 맛을 못 잊어서는
벌써 현대사가 시작된 이래로
정말 몇 십 년째인지
그 악마적이고 그 타락할 대로 타락한
야만적이고 부패할 대로 부패한
공동체적인 마인드로써
식인종들로서의 축제와
그 고기와 그 피의 맛을
거의 환장한 것처럼
엄청나게 열광해서
미친 사람들처럼즐기고 있구만
무슨 마약 중독자 환자들의 국가인 줄 알았네?
벌써, 타겟인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 교체가 되었는지
제대로 기억조차도 잘 안 난다
이것들도 인간들이고
이것들도 인간들이 이룩한 국가라고?
역시, 대단히 저열한 일상 생활에서의
각종 문화들 수준과
엄청나게 낮은 IQ 및
각종 분야에서 지능 지수 숫자들을 보여주는
그토록 대단한 국민들답구만
이것들은 짐승들인가 사탄들인가
아니면 식인종들인가
정말 생각하고 지켜볼 때마다
놀라운 국가였다
이 정도 수준의 국민들이었다니
꼴에 또, 자존심은 정말로 또
경이로울 정도로 높더구만
그 되지도 않을 자기 방어의 논리성은
정말 엄청나고도 굉장하더군
그냥 여기 이 서재와 여기 주인장이 싫은
그런 인간들은 아예 기어 들어오지도 마
뭘 얻어가고 뭘 염탐을 하려고
그렇게 꾸역꾸역 비굴하고도 역겹게
그 추한 모습으로 기어 들어오냐고?
서로 상호간에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로
극혐과 능멸과 멸시를 공평하게도 한다면
그냥 관심을 끊어
나는 너네 편들의 어떤 커뮤에도
잘 들어가지도
그쪽 진영의 사람들은 정치인들이든
연예인들이든 그냥 일반인 시민들과 국민들이든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
아예 방문 같은 수준이 아니라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정말 모순 덩어리 인간들이
이 나라에는 경악할 정도로
엄청나게도 많구만
할 수 없겠지
그렇거니, 그냥 체념만 한다
자기들 끼리끼리 그냥 너무 잘 살라고
어디서 정신이 나간
실성한 개소리를 다 하고 있네?
내가 그런 것들에서
성웅 충무공 이순신이 새겨진
100원짜리 동전 한 개 벌은 적도
100원짜리 동전 한 개 받고 싶은 마음도 없건만?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만
저 미친 인간들은 실성을 그만둘 거냐?
아, 그냥 나 같은 싫은 인간은 포기를 하라니까?
왜 자꾸 기어들어와?
뭘 구경하고 뭘 얻어가겠다고?
대가리에 총 맞았냐?
정말 정말 희한한 모순 덩어리 인생들이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인간들이?
역시 혐오스럽구만
오늘도 똑같이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도 냉담하고 싸늘한 인간들은
여태껏 한 명도 구경조차도 못해본 거냐?
여기서 그렇게까지
염탐을 해서라도 뭔가가 궁금해?
별 미친 년놈들을 다 보겠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