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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고 나름의 감상평을 좀 남길게요..
일단 글이 너무 무난해요
판타지소설이라면 판타지가 좀 있어야되는데
그냥 상태창이 있다는거 말곤
너무 일상이야기만 나오네요
친구들이랑 일상 대화하는내용이 너무 많아요
판타지스럽게 안간다면 재미라도 챙겨야되는데
그냥 그래요;;
글이 너무 늘어지는 느낌?
만약 이 글을 새로 갈아엎으신다면
친구랑 일상대화는 좀 줄이시고
시스템이랑 방송에 집중을 하셔서
이야기를 풀어가셔야할듯해요
이 글의 정의는 판타지 소설이란거에요
일상생활대화는 이미 현실에서 하는건데
굳이 시간버리면서까지 일상생활대화를
읽고 싶은사람은 없겠죠?
진짜 재밌는 친구들 이야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이야기가 쥔공서사를 표현하기위해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니구요
이소설에 필요한 내용이 뭔지를 잘생각하셔야 할거 같네요
아무튼 하차를 하면서 여기까지 읽고 느낀점 좀 끄적여봤습니다.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하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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