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로스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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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clks621
작품등록일 :
2023.1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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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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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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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DUMMY

제5장



01



X고교 자축 교장이 죽은 장례식은 오열과 눈물로 가득찬채 끝났다. 유화는 X고교로 돌아갔다. 그러던중 신유가 앞을 막았다. 유화는 신유가 침을 삼키는 걸 알았다.



신유는 참 존재감이 없는 아이였다. 유화는 신유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몰랐다. 유화는 그저 신유를 볼 뿐이었다. 신유는 미소를 지으며 눈을 깜박거리고 있었다.



“할밀이 있어요. 유화언니. 정말로 중요한 말이니까, 들어줘요.”



산유가 말했다.



“나는 지금 범인을 찾느라 바빠. 너는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범인을 잡고 싶은지.”



유화는 죽은 오미와 자축교장을 생각하면 피눈물이 날것 같았다.



“언니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요. 산타크로스와 관련된 거에요.”



신유가는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유화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산타크로스?”



유화의 눈빛이 변했다. 그녀는 주먹을 쥐었다. 그녀는 눈을 찌프렸다.



“그래요. 언니 산타크로스가 뭘 찾는지 저는 알아요. 그러니까 그걸 우리가 먼저 찾아야만 하느느거에요. 언니.”



신유가 말하며 득의 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무엇이 그리 기분이 좋을까?



“그러니까 나를 죽이고 사실상 오미와 자축교장을 죽인 범인이 찾고있는게 있다는 거야? 그게 뭐지? 신유? 어서 말해봐.”



“그건 말이죠. 휴. 바로 전설의 검 컴퓨에에요. 10000년전 만들어졌다는 검이죠.”



“그게 지금 어디에 있다는 거지? 그 전설의 검 컴퓨 말이야. 신유, 어서 말해. 어디에 있어 그검은? 어디에?”



“바로 학교 지하실에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그 검을 가쟈야 산타크로스를 이길수 있어요.”



“산타크로스가 그검을 찾는게 확실해? 거짓말은 아니겠지? 지하에 있다고? 너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지?”



신유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유화는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신유라는 학생이 거짓말 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컴퓨라는 검을 찾으러 이애와 지하로 내려가야겠다.



X고교 지하에는 지난번 한번 가본적이 있었다. 그녀는 시계를 보니 6시 반이었다. 모든 학생들이 퇴교할 시간이었다. 유화는 X고교로 가는 택시를 탔다. 비싼 요금을 조금 참아가며 신유도 태웠다.






02






유화는 X고교 앞에서 차가 멈추자 거기서 내렸다. 그녀는 신유가 따라 내렸다. 바로 X고교 건물로 들어가려는데 문이 잠겨있다. 하지만 유화는 지난번 자축교장이 준 열쇠가 있었다.



그녀는 X고교 지하로 내려가는데 인묘가 막어서게 되었다. 사실 인묘도 그 전설의 검 컴퓨를 가지고 싶었다. 그것은 만년전 만들어진 전설의 검으로 일확천금을 받을수 있었다.






“안됐지만 오늘부터 지하실로 내랴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인묘가 말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내가 무슨 권리로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나는 지하실로 가야할 필요성이 생겼어. 그러니까 비켜주지 않겠니?”



유화가 말햐며 이마의 핏줄이 섰다. 그녀는 인묘가 손을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일단 범인을 찾는게 먼저 아닐까요? 컴퓨를 찾을때가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컴퓨는 그리고 당신이 손댈 그런 물건이 아니에요.”



“한가지 사실을 알았어. 네가 오미와 원한을 지고 있다는 사실 말이야.”



“제가 오미에게 원한을 지고 있다고요? 그게 무슨 말이죠? 유화님? 저는 오미를 죽일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아까 택시 안에서 신유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전설의 검 컴퓨의 소유권을 두고 싸운걸로 알아.”



“가벼운 언쟁이었어요. 유화 누나. 정말로 요. 그외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거짓말하지마 그 밀실에서 오미가 비명을 지를때 너는 어디에 있었지?”



“그야 1층에서 자습하고 있엇죠. 왜 그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저는 누나의 질문의도가 궁금하군요.”



“너는 솔직히 전설의 검을 독차지 하기위해 오마를 죽인게 아니니?”



유화가 말했다.



“아니오. 절대로요. 그리고 컴퓨는 제거에요. 원래 제가 독차지해야 하는 거였단 말이에요. 누나 알겠요?”



유화는 그를 밀치고 신유가 알려준 지하실 1층으로 가려고 했다. 유화는 인묘를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인묘가 그 검때문에 살인을 한게 아닌가도 생각했다.



유화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자 인묘가 갑자기 칼을 꺼내 들었다. 유화는 인묘가 재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인묘는 17살이다. 이제 유치한 장난감 검을 찾을 나이는 아니다.






03






“나를 죽일려고?”



유화는 인묘가 나이프를 꺼내자 물었다. 그녀는 그 나이프로 오미도 죽인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오.”



인묘가 그렇게 말하자 마자 손을뻗어 유화의 배에 칼을찔러 넣었다.



“악.”



유화는 그대로 계단을 자빠져 넘어지더니 굴러 떨어지기 시작했다. 유화는 머리를 크게 다치고 말았다. 결국 말이다.,



“휴···.”



인묘는 칼에 피를 입으로 닦았다. 그 요염한 혀가 들어났다.



“무슨 짓이야?”



유화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겨우 일어났다. 배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다.



“솔직히 유화누나를 죽이고 싶지는 않아요.”



“그 나이프로 오미도 죽였니? 그 나이프를 나에게 넘겨 어서.”



유화는 배를 부여잡고 벽에 손을 짚은뒤 겨우 일어나 있었다. 그녀는 벽이 부서질 정도로 손에 힘을 주고 있었다.



“저는 살인은 할수있어요. 오미는 제가 죽인게 아니에요. 누나.”



인묘는 미소를 지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유화는 겨우 배를 부여자고 있엇다. 인묘는 고개를 저으며 유화를 쳐다보았다. 유화는 인묘를 노려보다가 현장에 한가지 무언가를 찾았다.



“너 이 지하실에 오늘 처음 오는거지? 그렇다면 너는 범인이 아니구나.”



유화가 그렇게 생각을 고쳐먹고 배에 손을 잡고 과다출혈로 죽을것 같은기분이 계속들어 참을수가 없었다.



인묘는 유화를 보았다. 그는 나이프를 내녀놓았다. 유화를 죽일 마음은 없엇다.



“인묘. 오미를 죽인자를 아니?”



유화의 말에 인묘는 동요하고 잇엇다. 전설의 검 컴퓨를 찾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니오.”



인묘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그렇게 고개를 저으며 눈을 깜박였다.



“알지?”



유화는 강한 어조로 말하며 여전히 배에 손을 부여잡고 있었다.



“아니오···.”



인묘는 감정의 변화가 나타났다. 무언가 걸리는 게 확실했다.



“솔직히 말해.”



유화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눈동자에 빛이 강하게 들었다.



“오미가 끌려가는 걸 봤어요.”



인묘가 말하더니 눈동자에 눈물이 맺히는 게 보였다. 그의 눈동자는 혼란 그자체였다.,



“그래. 어떻게 끌려갔니?”



유화가 나이프를 들고는 눈빛이 살벌해지더니 코로 숨을 들이쉬었다.






04






유화는 상황을 정리했다. 먼저 자하의 전설의 검 컴퓨가 숨겨져 있다. 범인 그러니까 자축교장과 오미를 죽인 범인은 그 검을 차지하려고한다. 거기에는 인묘도 있다.



인묘는 그검에 위치를 알고 유화에게 그검을 넘겨줄수는 없엇다. 어째든 다시 시간을 돌리면 오미가 죽을때 인묘는 무언가 목격한게 분명하다 도대체 그게 뭘까?



“유화 님···.”



인묘는 눈을 깜박이더니 볼이 붉게 물들었다. 그는 턱을 닫았다.



“말해봐. 누가 오미를 죽였어?”



유화가 말하더니 입을 더욱 크게 열엇다. 그녀는 이마에서 땀이 났다.



“오미를 죽인자는 못봤어요.”



인묘는 고개를 흔들엇다. 못본건 사실이었는지 그의 얼굴은 사살을 말하는듯 했다.



“그럼 네가 본건 뭐지?”



유화는 침착하며 숨을 쉬더니 말했다. 그녀는 배에 피가 계속 나 청바지가 젖어 갔다.



“끌려가는 걸 봤어요.”



인묘는 똑같은 말을 계속하는 기분이 들어 불쾌감이 들었다.



“끌려가? 어디로?”



유화가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제 한가지 추론이 가능해져 간다.



“그 밀실 앞으로요.”



인묘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손으로 나이프를 빼앗을려 했다.



“언제?”



유화는 집중적으로 물었다. 그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꼭 말해야하나요?”



인묘는 침착하게 말하더니 고개를 저으며 눈동자가 붉어졌다.



“응.”



유화는 단호히 말했다. 그녀는 단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아.”



인묘는 깊이 한숨을 쉬더니 도저히 말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빨리 말해.”



유화가 재촉했다. 그녀는 지금 과다출혈이 된 상황이었다.



“자축 교장이 밀실까지 머리채를 붙자고 끌고 갔어요.”



인묘는 갑자기 눈이 흔드리더니 입술이 부르르 떨고는 손도 떨었다. 그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주저 앉더니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인묘는 눈동자에서 무언가 침울해졌다.



유화는 여러가지 생각에 빠졌다. 자축 교장은 범인이 만들어놓은 폭탄에 죽었다. 그러니 그가 범인일리 없다. 그럼 그날 오미가 죽던날 자축 교장은 왜 오미의 머리채를 잡고 그 밀실까지 간걸까?






05






다음날 유화는 눈을 뜨기 힘들었다. 유화는 이상하게 앞으로에 일이 막막했다.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녀는 그저 난감한 얼굴이 되어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눈을깜박이며 밖으로 나갔다. 집에서 나오니 화려한 빛이 전국을 휘감고 있었다. TV는 보고 싶지 않아껐다. 그녀는 그대로 청바지의 티셔츠 차림으로 X고교로 향했다.



“저기 유화양. 저에게 뭔가 추리할게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경관이 다가왔다.



“네. 그렇죠. 범인은 모르지만 한가지 범인의 대해 아는게 생겻어요.”



유화가 말했다.



“그게 뭡니까? 유화양, 배는 괜찮아요? 그 배에 상처가···.”



“그건 그거고 제 말을 들어봐요. 범인은 검을 노리고 있어요.”



“검이라니요? 혹시 그 X고교 지하에 전설의 검 말이입니까?”



“네,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먼저 범인이 오미를 죽인건 그검과 관련이 있고 자축교장이 공범이라는 거죠. 이제 말을 알아듣겠나요? 제가 횡설수설했나요?”



“뭐 괜찮습니다. 계속 말해주십시오. 그래 오미를 죽인 범인하고 자축교장이 공범이다 이거군요? 그렇죠? 근거가 뭡니까? 저는 경관으로서 자세히 알고 싶은데요.”



“근거는 인묘의 증언이어에요. 그래요. 그애는 자축교장이 오미의 머리채를 끌고 갔다고 햇어요. 그런데 저도 아직은 그 밀실트릭은 못풀겠어요. 안쪽으로 걸쇠가 내려가 범인이 그방에 들어가는 건 불가능하죠.”



“그럼 자축 교장은 밀실 앞까지만 오미를 끌고가고 그다음은 어떤행동도 못하겟군요. 그럼 진범은 누구일까요? 자축교장의 공범 말입니다. 그자가 이일을 계획한것 같은데.”



경관이 아이러니하다는 표정을지었다.



유화는 멍한 표정으로 구름을 보았다. 그녀는 일단 전설의 검 컴퓨를 찾으면서 범인을 알아내기로 했다. 자축교장은 그리고 뭘 노리고 그 진범과 공범이 되었을까?



유화는 모든게 의문이지만 그 의문을 추리로 하나하나 풀어갈 생각이엇다. 일단 은 컴퓨라는 전설의 검부터 지하실에서 찾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검을 찾고 범인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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