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사건을사랑한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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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1.19 15:46
최근연재일 :
2024.0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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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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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나

DUMMY

외계인과 나




나는 내 이름 강우리라는 이름이 기분이 좋을때가 있다. 바로 사사로가 내 이름을 불러줄때 였다. 나는 그럴때 기분이 좋기 때문에 항상 사사로의 애완용 고양이 처럼 사사로의 옆에 항상 붙어있을때 가 많았지만 사사로는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돈을 쥐어주더니 슈퍼에 우유를 사오라고 신부름을 시켰다. 나는 사사로랑 더 있고 싶었으나 내 이름을 불러주면 C사 우유를 사오라는 명령을 거부할수 없었다.


“아가씨. 그 우유는 떨어졌어, 오늘 다 팔렸지. 다른 우유로 사가 그리고 초코릿우유는 안팔아.”


그 슈퍼 아주머니가 말했다. 나는 그말에 당황하고 말았다. 아주 많이 당황했다.


“그런게 어디있어요? 우유 내놔요. 당장 C사 우유를 가져가야 한단 말이에요.”


나는 이를 갈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서 말했다. 그러나 슈퍼 아주머니는 고개를 저어버린다.


“안돼. 안된다면 안되는 거야. 그냥 이 딸기 우유 사가 이게 더싸고 맛이 좋아.”


슈퍼아주머니가 말하자 나는 절망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나는 기분이 나빠졌다.


“여기 말고 다른 슈퍼가 있나요? 저는 아직도 이동네 지리를 모르겠어요. 편의점이 있는것 같던데.”


내가 말하자 슈퍼 아주머니이 눈썹이 위로 올라간다. 그녀는 기분이 안좋은 모양이다.


“사실 말이야. 사사로에게 그 우유를 사오라고 시킨거리면 창고에 유통기한 하나 지난거 있는데?”


슈퍼 아주머니는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후후 하고 웃는게 아닌가? 나는 사사로에게 우유를 사가 칭찬 받을 궁리를 했다.


“알았어요. 그거 줘요. 사사로에게 유통기한 지난거라고 말하면 안되요. 알았죠?”


그렇게 말하고 나는 어제 찾아온 유하라는 사람에 이야기가 떠올랐다. 외계인이 자기 남친이 외계인에게 죽었다고 한 사람 말이다.


나는 우유를 가지고 사사로에게 갔다. 사사로가 처음에는 기분좋게 마시는 것같더니 이내 유유를 밷었다. 우유가 상한 모양이다. 나는 욕을 잔득 먹었다. 슬퍼서 눈물도 흘리고 파혼하겠다는 사사로에게 그것만은 말라고 빌고 어째든 그랬다.


그리고 나는 유하의 집에 어제 방문했던 나는 다시 가게되서 기분이 별로였다. 누가 유하의 남친을 죽였을까?


나는 유하의 집에 들렀다. 그리고 유하는 눈에서 눈물을 가득안고 문을열주며 들어오라고 했다. 들어가 보니 철로 가득찬 가방이 문을 막고있었다. 나는 그 가방옆에 천하씨와 하천씨, 그리고 유하가 문앞에 서있는 풍경이 펼쳐졌다. 세사람은 모두 여자였다. 나는 세사람중 범인이 누구인지 아록싶었다. 나는 흠흠 거리는 소리를 일부러 내며 그들에게 하나하나 물어볼 생각을 했다.


“우리중에는 범인이 없어요. 말그데로 UFO를 탄 외계인 짓이라고요, 강우리씨.”


유하가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노란 색 머리에 염색약 냄새가 가득 들었다.


“아. 그래요? 하지만 모르죠. 당신 셋중 범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해요.”


나는 미소를 지으며 빵을 하나 집어 먹었다. 이 빵의 맛이 나의 혀를 자극했다.


“그럴리 없습니다. 이건 말도 안되요. 정말입니다. 저는 천하라고 합니다. 지난번 전화로 이집에 하숙한다고 했습니다만.”


나는 그를 보니 천하라는 이름가 달리 작은 키가 몹시 신경에 거슬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렇군요. 알았어요. 그나저나 말이죠. 저는 당신도 의심 스러워서 말이죠.”


나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이 시건을 해결할 시간에 사사로랑 더 있으룻 있는데.


“어째든 저는 죽어라고 유운을 살릴려고 했어요. 유하의 남친 말이에요. 하이.”


지하는 고개를 저으며 눈에서 불꽃이 튀며 말했다. 말투고 매우 거칠거었다.


“아. 그래요? 어째든 당신이 말한 유운이 이번에 살해당한 사람이군요. 흐음.....”


화가 나려 했다, 사람이 죽었는데 경관들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경찰청에 전화를 걸려다 말았다.


“어째든 범인은 우리중에 없어요. 외계인 짓라고요! 외계인 말이에요. UFOF를 보았다고요.”


유하는 신경질을 내는듯한 말투로 나에게 말했다. 그녀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욕을 밷었다.


“알았어요, 수사를 할테니까 기다리라고요. 근데 경찰은 왜 안온건지 모르겠네요.”


나는 그런 경관이 왜 오지 않을까 하고 의문이 계속들어 참을수가 없어지고 있었다.


나는 빵을 다먹고도 배가 고팠다.


7시가 넘어서도 유하의 저택에 있었더니 배가 고파졌다. 유하는 빵을 먹고있었다. 나는 그 빵이 아까 내가 먹던 빵보다 저렴한고 양도 많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금방 들었다. 나는 조금 달라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유하는 미소를 짓더니.


“이 빵을 나누어 달라고요? 안됐지만 말이죠. 외계인을 잡으면 그렇게 할게요.”


유하의 그말을 듣는 순간 열이 받았다. 외계인이 새상에 어디에 있냐고 따지고 싶었다.


“배고파서 그래요. 아까부터 빵하나 먹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먹었단 말이에요.”


나는 아까 내가 먹던 빵이 비싸고 양도 적은 빵이라는 걸 알고있어서 왠지 기분이 묘했다.


“안돼요. 강우리님! 당신은 돈도 많잖아요? 나가서 사먹으면 될거 아니에요? 저도 점심을 굶었다고요.”


그녀는 내게 말하더니 빵을 아작아작 먹었다. 나는 창문으로 시선을 돌리니 비가 오고 있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어떻게 나가요? 나는 물에 젖는걸 가장 싫어한단 말이에요!”


내가 화를 내자 그녀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 거리며 붉게 변하는 게 아닌가?


“뭐요? 그럼 내가 당신에게 이 빵을 주어야할 이유라도 있나요? 외계인이라도 잡던지요.”


그녀는 눈썹을 위로 올리고 푸른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면서 이를 갈는 소리를 내며 말했다.


“알았어요. 돈을 주면 조금 나누어 줄건가요? 그럼 주겠어요. 어때요? 흥정하죠?”


나는 하얀색 수표를 꺼냈다. 그 수표중 사사로가 친히 싸인해준건 도로 지으로 넣고 새것으로 꺼냈다.


“흐음. 좋아요. 그러니까 말이죠. 당신은 이 질좋은 빵이 먹고 싶은 거군요?”


유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는 기분이 이상할 정도로 새하얀 색으로 변햇다.


“그런데 말이죠. 범인이 누구일까요? 제 생각에는 당신도 의심 스러운데요?”


“왜 제가 의심 스럽죠?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알수가 없어요. 어째서 제가 의심스러운데요?”


”당신 별로 슬퍼하는 기색이 없고. 이집은 당신 집이니까 혹시 비밀통로같은 걸 알지 모르죠.”


“아. 안됐지만 저는 사랑하는 유운을 죽일 이유가 없어요. 안됐지만 제가 범인이면 당신께 의뢰도 안했죠. 후후. 설마 이 모든게 장난이겠어요?”


“장난일지 모르죠.”


“그나저나 가보세요. 차가 좋던데. 저는 얼마전 해고 당했답니다.”


유하가 웃는데 기분이 나빳다.


나는 사사로의 탐정 사무소로 돌아가려고 차를 탔다. 그런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차를 타면서 내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을까?


“젠장! 어떻게 하지? 이대로 가면 앞에 절벽으로 떨어지겠어. 이제보더니 운전대도 어색하게 작동되고 있어.”


나는 차에 탄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난감한 표정을 짓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과속을 한걸 알았는지 따라왔다.


-앞에 차 당장 멈춰요. 멈추지 않으면 강제로 멈추게 해주기 전에 멈추는게 좋을거에요. 교통법 위반으로 감방에 가고 싶지 않으면.


경찰관이 그날 뭔가 기분이 나쁜게 있는 건지 정말 거칠게 말하는 게 아닌가?


“나도 멈추고 싶다고! 그런데 차가! 그러고 보니 누군가 내차에 무슨 짓을 했어!”


나는 생각했다. 누구일까? 누가 내차에 무슨 짓을 한걸까? 유하가 생각났다.


결국 차는 최고속력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아무리 과속 폐달을 밟지 않고 늦출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누군가 내차에 무슨 짓을 했다. 내차는 모두 고급 제품이라 손대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그리고 앞에 낭떨어지가 앞에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낭떨어지는 점점 다가왔다.


“죽겠다....”


나는 신을 찾고 싶었다. 신이 나를 구해주지 않을까 싶엇던 것이다. 그러나 소요없는 짓 같았다.


차는 낭떨어지 앞까지 갔다. 그런데 한가지 희소식이 들렸다. 차가 멈춘것이다.


나는 왜 멈추었을까 생각했다. 앞에 차에 화면을 보니 연료 0퍼센트를 찍고있었다.


낭떨어지 앞에서 연료가 떨어져 멈춘 것이다. 나는 눈물을 흘린것 그때가 처음이것라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겨우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도 고장났다. 이런 차가 어디있지 생각했다.


“이보세요. 문열어요, 경찰입니다. 그런데 왜 과속을 한거에요? 우리도 놀랍잖아요? 앞에 바로 절벽인데.”


경관이 그렇게 말하면서 문이 안열렸는지 강제로 열었다. 힘이쎈 경찰이구나 싶었다.


“범인을 알것 같아요. 그자가 범인이에요. 당장 사사로의 탐정 사무소로 가야겠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차에서 내리면서 차를 보았다. 이제 무서워서 차는 못탈것 같다.


나는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으로 사사로의 탐정사무소의 밝은 계낭르 올랐다. 그에게 사랑받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착해지는 나를 생각하고는 했다. 나는 사사로에게 누가 범인인지 알려주고 싶음 마음밖에 없었다. 이 모든게 거대한 음모가 있었다는 사실을 나는 사사로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붉은 문을 열자 사사로가 붉은 머리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걸 알았다.


“범인은 모르겠지? 그래 내가 바보지. 경찰에서 연락이 왔어. 과속을 했다고?”


사사로는 기분 나쁘게 나를 보면서 비꼬는 말투로 말하는게 느껴졌다. 그러니 나는 순간 슬퍼졌다.


“사사로씨. 이모든 진상을 저는 알고 말았어요.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죠.”


나는 미소를 짓는걸 사사로의 뒷편 거울을 보고 알았다. 나는 사사로에게 미소를 짓는걸 습관이었던게 그렇게 표가 났다.


“아니. 너는 다 틀렸어. 너는 유하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


그렇게 말하는 사사로가 야속했다. 그러나 나는 진상을 말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사사로씨. UFO이야기 할때부터 알아봐야했어요. 그래요! 사실 모두 유하가 거짓말 한거에요.”


나는 이를 들어냈다는게 사사로의 뒷편 거울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 나는 주눅이 들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그러니까 너는 유하가 다 거짓말로 사건을 꾸몄다는 거야?”


사사로는 책상에서 일어나 푸른 눈동자로 나를 보면서 검은 소매의 하얀속으로 팔장을 끼었다.


“네! 사사로씨. 유하는 처음 부터 외계인이고 UFO가 다 지어내고 저를 죽일려고 했어요. 처음부터 저를 죽일려고 탐정사무소에 자기 남친이 죽었다고 거짓말해서 나를 불러내고 차를 고장내 저를 죽일려고 한거죠! 계획적으로요..”


“왜?”


“그거야. 모르겠어요. 어째든 사건은 이러해요. 저는 유하를 살인 미수로 경찰에 넘길 거에요. 차를 그렇게 고장내 저를 죽일려고 했으니까 말이죠. 그래요.”


그리고 유하가 나를 죽일려고 햇던 이유는 들었났다. 내 아버지가 운영하는 계열사 하나를 분리 하는 과정에서 유하, 천하, 지하는 해고 당한 직원이엇고 그들은 나를 죽여 복수하려고 했던 것이다.




<다음회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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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끝 24.02.08 14 0 12쪽
26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4 24.02.08 25 0 11쪽
25 오늘도 밀실은 끝이 없네-3 24.02.07 37 0 11쪽
24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2 24.02.07 31 0 11쪽
23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1 24.02.06 36 0 11쪽
22 프랑 24.02.05 17 0 11쪽
21 우유를 마시고 24.02.05 20 0 11쪽
20 강우리의 귀신잡이 24.02.04 33 0 11쪽
19 강우리의 외계인과의 전쟁 24.02.03 34 0 11쪽
18 악몽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24.02.02 33 0 12쪽
17 중융이라는 괴물 24.02.02 36 0 11쪽
16 세명의 귀족 24.02.01 21 0 12쪽
15 교묘의 마왕 24.01.31 20 0 12쪽
14 강우리 황제 폐하 나가신다. 24.01.28 25 0 10쪽
13 강우리의 세번째 밀실 24.01.28 30 0 11쪽
12 아리랑저택살인사건 24.01.27 32 0 11쪽
» 외계인과 나 24.01.25 31 0 12쪽
10 강우리 외계생명체과의 교우 24.01.24 31 0 13쪽
9 난환저택밀실살인 24.01.24 35 0 12쪽
8 강우리는 강우리는. 24.01.23 42 0 12쪽
7 강우리여 일어나라! 24.01.22 17 0 11쪽
6 강우리 키스키스 24.01.21 13 0 12쪽
5 강우리 사랑을 고백하려 애쓰다. 24.01.20 16 0 12쪽
4 강우리파이팅 24.01.19 9 0 11쪽
3 강우리 밀실도전 24.01.19 11 0 12쪽
2 강우리 밀실을 향하여 24.01.19 38 0 11쪽
1 밀실을 사랑한 재벌가 2세 강우리 24.01.19 6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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