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사건을사랑한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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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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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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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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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리 황제 폐하 나가신다.

DUMMY

강우리 황제 폐하 나가신다.


01.




내 이름은 강우리다. 나는 사사로 탐정의 조수인데 어느날 사사로가 나를 이 저택으로 파견했다. 아직 살인사건이 터지기 직전에 말이다. 나는 난감학게도 이 악마밀실저택에 온것이다. 나는 이 악마저택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이 저택은 대충 6개가있다. 어째든 나는 차를 주차장에 받치고 이 저택을 쳐더보니 여섯개의 문과 여섯개에 창문이 있었다. 창문은 모두 네모난 모양이었고 매우 작았다. 그리고 여섯개에 문이라고 했지만 저택 앞에서 볼수있는 문은 하나였다.


"이 저택에 온걸 환영합니다. 사사로씨께서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후후"


주인 식씨가 말했다. 나는 그가 매우 철저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출입문의 앞에 신발을 벗었다.


"저는 강우리라고 해요. 이 저택의 출입문앞에 실례화가 있군요. 신어도 되겠죠?"


나는 미소를 지은것 같으 느낌이 든다. 스스로 기쁨을 느끼고 있는 듯한 묘한느낌이다.


"저문으로 가면 욕실이 나옵니다. 목욕하기 좋죠. 화장실이기도 합니다. 남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실입니다."


사씨가 왔다. 나중에 알았지만 사씨는 식씨의 장남이다. 그걸 아는데 오래걸리지 않았다.


"그렇군. 거실로 가볼까요? 재밋을 것 같군요. 거실로 들어가도 되겠죠? 당신이름이 뭐죠?"


라고 나는 남쪽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거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신비로웠다.


"저는 장자 사씨입니다. 둘째 하씨는 베란다에 있습니다. 저기 거실 남쪽문을 열면 베란다가 나옵니다."


나는 베란다로 그말을 듣고 가보니 문이 하나 있는데 부엌으로 이어져 있었다.


"부엌이 그다지 크지 않군요. 우리집 거울은 매우 크답니다. 재벌이라서 말이죠. 푸하하."


나는 나도 모르게 내 자랑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9살 베기 요씨가 베란다에서 막나왔다.


"사씨형 이 이상한 노랑머리 여자는 누구야? 나는 모르겠어 형님들. 누구야? 명품으로 옷을 잔득 치장했네?"


나는 그 애가 요씨부른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뭐 좋다. 어째든 그애에 가슴에는 요씨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하하하. 나는 강우리라고해. 나머지 방은 모두 침실인가 보죠? 그런건가요?"


미소를 지으며 기쁘게 나는 그들에게 묻자 그때 어디선가 심각한 수준에 비명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죠? 이 비명소리 말이에요? 베란다 옆 부엌에서 들린것 같은데?"


나는 사씨를 보았다. 식씨도 놀란듯 나를 보다 다시 부엌이자 이집에 식당쪽을 본다.


"글쎄. 세씨에 목소리 같군요. 오늘 아침에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고 해서 베란다 옆 방에 자게 했는데."


식씨는 얼굴이 난감하게 보이고 자주 침을 삼켰다. 손에는 핏줄이 보이는것 같았다.


"하룻밤? 그럼 당신 세사람 말고 한명 더 사람이 있다는 뜻인가요? 일단 비명소리가 난쪽으로 가보죠."


나는 베란드를 거쳐 그대로 부엌으로 향했다. 나머지 사람들도 따라오는데 난감해졌다.


"부엌문이 안열려요. 안에서 걸쇠하고 빗장이 내려간 모양인데 말이죠. 정말로요."


나는 당황했고 비명소리가 한번 더 들렸다. 나는 이 밀실이나 다름없는 부엌을 발로 차자 문이 넘어갔다.


"죽었군. 이사람이 세씨입니다. 우리 집에 오늘 아침 하루만 묵게 해달라고 한사람."


식씨는 팔장을 하고 어딘지 모르게 냉정한 눈을 하고는 죽은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 누가보아도 이건 살인사건이군요. 오늘 온 날 부터 재수가 없네요. 망할!"


나는 고개를 저으며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다. 나는 슬프다기 보다 침울했다.


"이건 누가보아도 악마가 하지 않는 이상 이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우리님."


식씨가 말하면서 껌을 씹었다. 요씨는 부르르 떨었다. 하씨는 충격에 빠진얼굴이었다. 사씨는 의외로 놀라서 입을 떨었다.


"일단 범인이 누군지 알아 내야해요. 그런데 밀실이에요. 모두 저와 함께 출입문에 있었고요."


나는 우울한 얼굴이었다. 그리고 경찰을 부를려고 분홍색 휴대폰을 꺼내는데 어이없게도 켜지지 않았다.


"범인? 그건 경찰이 할일이지만 저는 제 아들 사씨가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일까? 나는 식씨를 쳐다보며 사씨가 낭패라고 생각하는 얼굴을 지어보였다.


"그건 왜죠? 제가 보기에 사씨가 범인이라는 증거도 없고 사씨의 부모로서 당신이 할말 같지는 않은데요?"


나는 고개를 저으며 식씨가 뭘 잘못 먹었나 싶었다. 식씨는 고개를 흔들었다.


"사씨는 제 친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사씨가 창문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식씨가 말했다. 나는 그말에 부엌에 창문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등을 돌리니 베란다 앞에 창문이 살작 보였다.


"저기 베란다 창문을 두고 한말이죠? 좋아요. 그런데 시체 주변에 껌이 있군요. 당신이 씹는 껌과 비슷한것 같은데요?"


나는 묘한 얼굴이 되었다는걸 부엌에 거울을 보고 알았다. 나는 묘한기분이 들었다.


"설령 제가 씹던 껌이라지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밀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었다. 그리고 환한 표정으로 사씨를 노려보니 사씨는 고래를 숙였다.


"어째든 저는 사씨가 범인같지 않아요. 일단 사사로와 성씨가 같은것도 그렇고요."


나는 개인적 선입관이라는 걸 잘알고 있었다. 그럼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어째든 밀실은 껌 그리고 창문은 없지만 앞에 방이 베란다고 그 앞에 창문이 있다는점이 특이하군요."


식씨는 손을 떨엇다. 나는 문을 자세히 보았다. 빗장과 걸쇠가 흔들거리고 있었다.


"저 창문은 너무 작은 것 같군요. 그리고 죽은 세씨는 이미 하루는 지난것 같아요. 그리고 몰랐는데 커튼 뒤에 9살짜리가 드나들수 있는 창문이 하나 더있군요."


나는 죽은 세씨의 몸을 보고 나도 모르게 얼굴을 흔들고 말았다. 정말 난감했다.


"자 이제 범인인 사씨를 추궁해보죠! 사실 저는 사씨를 저의 형이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킥킥 히며 9살 요씨는 짜증스럽게 웃었다. 나는 그런 요씨가 꼭 아이가 아니라 악마같았다.


"그렇군. 사씨 일단 알리바이를 말해봐요. 아니 아직 알리바이를 말할단계는 아니군요. 일단 세씨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누구죠?"


나는 그 세사람을 쳐다보았다. 그 세사람은 막막한 얼굴로 서로를 보고 있었다.


"한가지 문제가 있군요. 저 창문이라면 요씨라면 드나들수 잇겟어요. 베란다 창문 말이에요. 제가 드나들기에는 너무 작죠."


그러고보 보니 사씨의 말이 맞았다. 베란다 창문은 요씨가 드나들정도로 크기는 하지만 사씨가 드나들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군....."


"저기요. 저는 9살이에요. 저기 체크큰 시체는 제가 죽일수도 없을 정도로 큰 아저씨라고요!"


요씨는 나름 변명을 했다. 나는 껌을 보니 문득 한가지 생각이 스치고 말았다. 범인을 알아채고 말았다.


그 범인은 바로!


"당신이 죽였군요. 식씨? 그렇죠? 지금까지걸 종합하면 그런 결론이 나와요. 당신은 껌을 아까 제가 들올때 씹고 있었어요. 그리고 트릭도 이제 알것 같아요. 일단 당신은 세씨를 죽인다음 요씨에게 걸쇠와 빗장을 껌으로 붙이게 했어요. 그런다음 다음은 당신은 나와서 저를 기다리며 껌을 씹고있던 거죠. 식씨와 요씨는 공범이에요. 요씨가 어떠헥 그 밀실에서 탈출했냐하면 숨겨둔 커튼뒤 창문이 하나 더있지 않나요? 거기로 요씨는 탈출한거죠."


나는 말했다.


"사실을 말하자면 세씨는 내 친구입니다. 사씨는 내 아내가 제멋대로 입양한 남어였짐난 아내가 죽은 지금 나는 사씨가 내 재산만 노리는 걸알고 배심감을 느겼소! 그래서 사씨에게 범인으로 몰 생각으로 이런 사건을 짜서 사사로에게 일부러 전화해 당신이 오게 만든 거지.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하무하게 간판다아하니."


나는 사건을 그렇게 아이없게 해결하고 사사로의 탐정 사무소로 돌아오는 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이번 사건은 어이없게 끝났다. 1시간? 그래 맞다 그집에 머물른 시간은 1시간 밖에 없었다. 마치 엉터리 연극을 보는듯 했다. 그냥 명품 연극이 아니라 엉터리로 명품을 흉내낸 연극 말이다. 나는 사사로의 탐정 사무소에 도착했다. 언제나 처럼 꼐단을 올라가며 사사로가 반기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오도록. TV에 네가 해결한건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관련 뉴스가 나오더군."


사무적으로 말하는 사사로! 나에게 아무런 애정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사로의 모습이었다.


"그래요. 어째든 저를 칭찬해줘요.그리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한걸 이번달에 해요."


나는 밝은 얼굴이 되었을거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런 기분이 계속 들었다.


"오리촌으로 가. 가기 마왕이 산다는 전설이 있지. 교묘의 마왕이라고 말이야."


교? 무? 나는 어이없는 눈빛으로 마왕이 산다는 오리촌으로 가라는 사사로의 말에 당황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교 뭐요? 교묘의 마왕? 그런 마왕도 있어요? 들어본적이 없는데."


나는 오컬트는 물론이고 판타지 소설가는 존경하지만 거의 읽지 않는 여자였다.


"오요씨가 살해되었는데 밀실이라더군. 너는 그 사건을 해결해와 그럼 키스해주지."


사사로는 미소를 지었는데 나는 얼굴이 홍당무 처럼 빨개진게 거울로 보였다.


"그래요? 알았어요. 그런데 키스 그거 진짜죠? 교묘의 마왕이라 좋아요 알았어요!"


나는 밝은 목소리로 다시 신데릴라같은 얼굴이 되었을거라 상상하며 사무실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햇다.


<다음화 계속됩니다.이번회는 5천자 채우기 실패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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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네이버 웹소설 첼리지리그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24.01.19 19 0 -
27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끝 24.02.08 14 0 12쪽
26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4 24.02.08 25 0 11쪽
25 오늘도 밀실은 끝이 없네-3 24.02.07 37 0 11쪽
24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2 24.02.07 31 0 11쪽
23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1 24.02.06 36 0 11쪽
22 프랑 24.02.05 17 0 11쪽
21 우유를 마시고 24.02.05 20 0 11쪽
20 강우리의 귀신잡이 24.02.04 33 0 11쪽
19 강우리의 외계인과의 전쟁 24.02.03 34 0 11쪽
18 악몽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24.02.02 33 0 12쪽
17 중융이라는 괴물 24.02.02 35 0 11쪽
16 세명의 귀족 24.02.01 21 0 12쪽
15 교묘의 마왕 24.01.31 20 0 12쪽
» 강우리 황제 폐하 나가신다. 24.01.28 25 0 10쪽
13 강우리의 세번째 밀실 24.01.28 30 0 11쪽
12 아리랑저택살인사건 24.01.27 32 0 11쪽
11 외계인과 나 24.01.25 30 0 12쪽
10 강우리 외계생명체과의 교우 24.01.24 31 0 13쪽
9 난환저택밀실살인 24.01.24 35 0 12쪽
8 강우리는 강우리는. 24.01.23 42 0 12쪽
7 강우리여 일어나라! 24.01.22 17 0 11쪽
6 강우리 키스키스 24.01.21 13 0 12쪽
5 강우리 사랑을 고백하려 애쓰다. 24.01.20 16 0 12쪽
4 강우리파이팅 24.01.19 9 0 11쪽
3 강우리 밀실도전 24.01.19 11 0 12쪽
2 강우리 밀실을 향하여 24.01.19 38 0 11쪽
1 밀실을 사랑한 재벌가 2세 강우리 24.01.19 6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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