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민비 대신 고종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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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
작품등록일 :
2024.02.23 13:05
최근연재일 :
2024.09.17 10:46
연재수 :
163 회
조회수 :
605,030
추천수 :
30,978
글자수 :
1,04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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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민비 대신 고종이 죽었다

023. 페르소나 논 그라타 (Persona non 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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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4.06 09:50
조회
7,777
추천
340
글자
14쪽


작가의말

--------------


이하 보충설명입니다.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는 라틴어로 환영할 수 없는 인물 혹은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뜻이면서 동시에 외교적 용어로 기피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외교관계에 대한 비엔나협약(1961년) 제9조에 명시되어 있는데,


대사나 공사 등의 외교사절이 어떤 이유로 접수국 정부가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접수국은 이에 대해서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고 Persona non grata 라고 선언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통고를 받았을 경우 파견국은 해당 직원을 본국으로 소환 및 해임해야 하며, 이를 거부하거나 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접수국은 외교 관계에 관한 빈 협약에 따라 외교사절로 인정치 않아도 되며 해당 인물의 외교적 면책 특권을 박탈할 수 있습니다.


+부산아재김님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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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58 사막물고기
    작성일
    24.04.06 09:59
    No. 1

    답답한데 통쾌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46 포트니아
    작성일
    24.04.06 10:04
    No. 2

    영국 : 그아아아앗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6 포트니아
    작성일
    24.04.06 10:04
    No. 3

    OTL 일뽕 카우보이 : ㅗㅜㅑ 조선에 히폴리타가 있었다니 ㅅㅂ 반할 것 같아

    찬성: 31 | 반대: 0

  • 작성자
    Lv.46 노스아스터
    작성일
    24.04.06 10:11
    No. 4

    미국의 어떤 카우보이:(이미 주인공한테 반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에베베벱
    작성일
    24.04.06 10:29
    No. 5

    시원스럽다 못해 웬만한 강심장도 못할 일을 습격 때부터 연달아 하니 모르긴 몰라도 군부고 강한 지도자상 선망하는 부류의 자국민, 마초기질 있거나 잔다르크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열렬한 지지받을 듯

    찬성: 62 | 반대: 1

  • 작성자
    Lv.54 소다니아
    작성일
    24.04.06 10:32
    No. 6

    일뽕 카우보이 곰돌이가 무ㅂㄱㅅㅈ하는 소리가 들린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5 항상여름
    작성일
    24.04.06 10:46
    No. 7

    이후 조선의 예를 들어 페르소나 논 그라타를 할 때는 국가원수, 혹은 그 대리인이 죽빵 날리는 것이 국제 관습이 되었으며...[가라위키발]

    찬성: 93 | 반대: 1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4.06 11:07
    No. 8

    허허허 솔직히 미우라는 이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됩니다. 베베르가 이거 보았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하여간 각국에서 아주 머리아프게 계산기 두들길텐데... 이러다 카이저가 나설것도 같고... 담편 기대됩니다!

    Ps. 백성들과 사대부들 지지오른다!

    찬성: 27 | 반대: 1

  • 작성자
    Lv.9 새벽모아
    작성일
    24.04.06 12:23
    No. 9

    조선의 민초들과 각국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42 하예인
    작성일
    24.04.06 13:19
    No. 10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sn******
    작성일
    24.04.06 14:57
    No. 11

    러시아로 추방 재판을 위해 굴라그에 감금과 동시에
    취조를 빙자한 고문을 가하고 대포처형을 선고한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2 雪花or說話
    작성일
    24.04.06 16:02
    No. 12

    조선식 ㅋ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9 팽도리.
    작성일
    24.04.06 18:34
    No. 13

    아이고 통쾌해라 강냉이 몇개 좀 털렸으면 더 좋은데 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1 알카시르
    작성일
    24.04.06 18:46
    No. 14

    지금 민비가 다른 사람들과 무슨 언어로 대화하는지 궁금합니다. 통역을 거친다는 묘사는 전혀 없는데, 그럼 모두 영어로 대화 중인가요?

    실제 역사에서 민비가 외국어를 배웠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할 줄 아는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뿐인가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이그드라시
    작성일
    24.04.09 09:06
    No. 15

    힐리어 영사에게는 영어로, 르페브르 공사와 베베르 공사에게는 조선말로 대화하는 설정입니다. 르페브르와 베베르는 당시 기점으로 조선에 체류한지 10여년이 넘어 조선말로 의사소통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판단했습니다.
    주인공 민비가 할 수 있는 외국어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어 / 영어 / 독일어 (일상회화정도) / 러시아어 (일상회화정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haejini
    작성일
    24.04.06 19:34
    No. 16

    생명의 위협당허고 지아비와 아들하나 잃고, 남은 아들 하나마저 죽을둥 살둥 하는데.
    겨우 대처가 어퍼컷 하나라니....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29 케륵케륵
    작성일
    24.04.06 21:35
    No. 17

    어 그러고보니까 1895년 당시에 고종 직계비속 남성은 둘 뿐이었는데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사경을 헤메고 있군요..... 고종의 형제의 아들 쪽으로 후계가 넘어가겠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9 Gogl
    작성일
    24.04.07 02:30
    No. 18

    최근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브라질과 가자지구 관련한 외교문제가 발생하면서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룰라 대통령을 지정했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4.19 14:54
    No. 19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다비드7
    작성일
    24.04.23 12:33
    No. 2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4.04.23 15:16
    No. 21
  • 작성자
    Lv.53 k3******..
    작성일
    24.04.24 13:05
    No. 22

    어차피 러시아로 직행하면 죽고싶어질텐데 뭘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5 귤가라사대
    작성일
    24.07.15 17:41
    No. 23

    문명국 러시아의 합당한 벌(시베리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24.07.19 12:50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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