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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뭐 이리 까탈스럽나요? 누가보면 순문학 읽는줄 알겠네요 가볍게 읽는 웹소설인데 뭔 전개나 설정을 세세하게 하나하나 따지고 맘에 안들면 그냥 하차하면되지 배배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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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실이 재능이 있었던거죠. 그리고 글에서 표현되는 아르실같은 성격들이 원래 약간 게으른 천재과들 성격입니다. 설정이 그런 느낌을 주려고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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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트집을 위한 억지 ㅋㅋㅋ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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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크판타지라는 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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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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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때문에 아르실이나 애들 넣었겠지만..이 소설의 발목을 잡을겁니다..
너무 평면적이고 의미없는 캐릭들이라 유료화됐을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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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실과 아버지 차이는 재능이지 뭔 ㅋㅋㅋㅋ 밑에 댓글들은 진짜 어이가 없네
판타지에 한자 기술명이 라노벨 영향이래 ㄷㄷㄷ
우리나라 한자 단어 많고 아직도 많이 써서 엄청 나왔었는데
책으로 보던 때는 더 많았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어린게 문제가 아니라 지가 모르는게 당당하고
모르는건 배척하고, 지가 아는게 다 라고 생각하는 저 편협하고 모자른 사람들이 엄청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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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에 왤케 훈수충들이 많이 달라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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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이 마지막 비명을 질렀다.

''마아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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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다 좋은데 좀 아쉬워요. 저번부터 몰입감이 조금 깨지는게 몇개 보자면...
퀘스트 실패시 사망>>>밑도 끝도 없이 사망보다는 운명(아버지의 죽음)을 엮어서 괴물이 재앙이 되어 직접 마을로 찾아온다거나 하는식으로(이경우 마을이 초토화될테니 안싸울수가 없게끔).
그리고 이번처럼 뜬금없이 민첩1상승보다는 바로전에 빌드업처럼 괴물이 폭주해서 마구잡이식으로 공격할 때 주인공도 위기감을 느껴 아드레날린 폭발하고 인지능력이 급상승해서 느리게 보인다거나 하는식으로 극한의 몰입을 통해 상승하는 식이면 좀 더 납득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상태창이 없으면 오히려 정통판타지 느낌이 있을것같네요.
사실 수치든뭐든 어차피 주인공의 노력에 의해 성장하는건데 잘못하면 상태창이 그걸 가볍게 보게끔 만들고 만능으로 쉽게 여겨지게끔 하는 단점이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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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타 못버티겠음 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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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엉망진창인점
1. 오러를 별 비중도 스토리도 연관도 없어보이는 조연이 너무 쉽게얻음
2. 화살이 커패시터도 아니고 오러를 담아서 쏠 수 있음
3. 숙적인 마수가 너무 쉽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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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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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실이 오러 깨우친게 이 소설 가장 큰 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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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 재능.
그렇게 따지면 주인공은 불꽃의 오러를 각성했는데
그건 괜찮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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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라고 ㄷㅅ아 활을날리는게아니라 빠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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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로 시작하는 문장이 연달아 나오는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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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이긴 한데 기술이름이 무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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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득. 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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