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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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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은 소감입니다
회귀했다는 것은 거의 용잡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스토리는 송곳으로 개미잡는 얘기만 하고있음
언 발란스하고 시원시원한 맛은 없네요 앞으로 어떤 얘기를 펼쳐나갈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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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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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갑갑한 느낌이긴 하네요.
뜬금없는 사장님의 골프도 그렇고.
애먹으며 빚갚으며 사는 아들 사정도 전혀 관심없다가
골프도 안 배우고 뭐 했냐는 건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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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장 후계자로 생각하고 일 가르치려는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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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과장도 제대로 대우안해주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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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고생고생할땐 모른체 하다가 이제 대할만하니 사람취급하는거 껄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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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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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변한걸 체감했으니 저러는 거 아님? 갑자기는 뭔 갑자기. 글은 제대로 읽기는 하는 사람들인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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