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나이츠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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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김흑우
작품등록일 :
2024.05.12 18:18
최근연재일 :
2024.05.12 19:29
연재수 :
1 회
조회수 :
7
추천수 :
0
글자수 :
833

작성
24.05.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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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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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쪽

prolgue

DUMMY

난 회사에서 일을 끝내고 나서 집으로 가서 바로 휴대폰을 켜 나인나이츠 깨기를 열었다.

난 나인나이츠 깨기의 30000장을 깨고 있었다.난 전투력이 3734433543643543로 나인나이츠 깨기 순위 1위에 올라 있었다.

난 30000장을 깨고 마지막 장인 30001장에 갔다.30001장을 다 깨자 아쉬움이 들었다.

아....이 게임 17살부터 한 게임인데...

난 아쉬움을 이기고 잠에 들었다.

꿈에서는 이런 일이 나왔다.누군가가 어둠속에서 말을 걸었다.누군지는 안 보였지만 여자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목소리가 여자 목소리였기 때문이다.

"유저님.전 나인나이츠 제작진입니다."

"안녕하세요.전 강유저입니다."

"유저님 감사합니다.저희 게임을 다 깨주셨더라고요.그래서 감사합니다."

"아뇨.아뇨.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꿈에서 이런 것을 생각했다.


{나인나이츠 키우기}

다운로드 수:5

나인나이츠 깨기 순위:1위 30001장 유저.

2위 50장 진구

3위 10장 두두새

게임 장 수:30001장


계속 생각하던 중 여자가 끼어들어 난 깜짝놀랐다.


"유저님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난 곧바로 답했다.

"네.무슨 선물인데요?"

여자가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그건 때가 되면 알게 되실 겁니다."

여자는 그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난 곧바로 잠에서 깼다.이땐 아직 새벽이었다.

"허억,허억"

난 꿈 속에서 여자가 한 말을 곱씹어 보았다.

'꿈속에서 여자가 준다던 선물이 뭘까?혹시 문상?아님 돈?궁금하다!'

난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기대만 해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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