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우즈이 텐겐은 어느 날, 광장에 들렀다가 자신들을 싫어하는 가신들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데,
"난 윌리엄이다."
혜성처럼 나타나 엄청난 힘으로 그들을 구해준 소녀.
어렸을 때부터 버림받기를 반복하며 자란 탓인지 고작 12살의 나이에 담배를 피운다.
그들이 원하는 건 오로지 '사랑' 뿐이었다.
사랑받는 것.
그러다 그들이 살고 있던 마을에 적국의 군대가 들어와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 난장판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이들은 복수를 도모한다.
소중한 동료들을 잃은 윌리엄,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텐겐.
일단 전쟁을 끝내려면 마법을 습득해야 한다는데.... 처음부터 일이 배배 꼬인다. 하나 해결하면 또 하나가 나타나는 여행.
과연, 이 상황 속에서
사랑받기를 바라는 소녀와 평화를 바라는 소년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프레디 3, 귀칼 패러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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