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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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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2배 이벤트랍쇼?! 연참을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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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음 이라고 가짜 문서 보내고
암살 할 사람들 보내서 박살 내는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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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 싸움 붙이려나요. 조고가 독주대 동원해 부소를 노린 스케일 자체가 몰래 저지른 암살도 아니고 스케일을 저렇게까지 키운 이상 곱게 넘어가기 그른 상황이니까요. 화공으로 인한 화재 발생도 인근 백성들이 알아챌텐데 시간 좀 지나면 그들을 다스리는 현령 및 군 태수 등에게 보고 안들어갈리도 없는데다 황족이 얽힌 건이라 보고 올라가는건 시간문제고, 첫번째 살수 조직은 상인으로 위장해서 보냈다면 티가 안나겠지만 화재 뚫고 나온 뒤 만난 북방군 소속 군부대는 저거 함부로 북방 벗어나 움직이는거 자체가 훌륭한 반역감인데요. 아무리 첩보조직을 틀어쥔 조고라고 해도 진시황이 잠시 자리비웠다 한들 저거 뒷감당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조고의 권세가 막강하다 한들 그건 진시황으로부터 비롯된 것인 뿐인데다, 저 독주대 조직이 첩보 독점하는것에 대한 위험성을 진시황이 안다면 그거 견제할 다른 조직들 안만들어 놨을리가 없을 뿐더러, 독주대 내부에서도 각이다 싶으면 조고 담글 수 있게 해뒀을거 같긴 합니다만... 그렇게 보면 성공해야 되는걸 실패한 시점에서 단단히 ㅈ된거 같은데 뒷감당 어떻게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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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상 없는 증거 있다고 구라치고 조고의 성급한 행동 유도할거 같긴 한데... 문제는 이놈 성격상 ㅈ될거 같으면 함양에서 일단 빠져나간 뒤 순행 나가있는 진시황을 직접 담그고 호해 옹립해서 판 뒤집으려 들거 같기도 하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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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조고의 권력이 정상화 되고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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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는 엄청 뛰어난 개인용 쇠뇌 부대를 운영했고, 이는 한나라보다 더 뛰어난 쇠뇌였죠.

중국의 자연이 바뀌어 쇠뇌에 사용되는 나무재질이나 여러 기술이 한나라에 이어지지 못했고, 이는 진시황릉을 파헤치고서야 한나라와 진나라의 쇠뇌 수준의 차이가 드러났죠.
그런데, 여기선 활만 나오니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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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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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법이든 조고의 권력이 무너지기는 쉽지 않거니와 진시황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는만큼 일단 위기를 넘겼고 사실상 정난의 변급 내전을 각오할 준비는 해야될겁니다.

조고가 천금을 주면서도 입막음할 준비한만큼 실패의 상황도 대비했을겁니다. 일단 실패를 생각한다면 대비할것인데... 아니면 성공한것으로 방심시키고 아예 황제와 독대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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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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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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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사후 호해때면 몰라도 진시황 현역때면 조고든 이사든 누구건간에 어떤권력이있어도 진시황 말한마디면 끝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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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조고의 권력이 황제와 버금간다는 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시황이 절대권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만큼 권력을 가지기 전에 진시황이 가만히 두지도 않았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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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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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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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이런 상황을 모르고 있다면 말이 안되어 보이는데
알고도 모른척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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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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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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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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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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