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도착시간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경기 시작은 6시반이어도 선수들은 4~5시간전에 도착해서 훈련합니다. 회의,마사지, 스트레칭, 달리기,데이터에 따른 타격 너댓번 정도, 역시 데이터에 따른 수비훈련. 홈팀 원정팀 순서로요.
부산 홈경기면 최소 1시에는 도착해야 경기에 나갈 수 있습니다. 3시간 운전해서 도착하자 마자 경기 출전은 아무리 KBO고, 아무리 소설이어도 이건 아닙니다.
그 팀의 사인도 외워야하고요.
사인...투포수만 아니라, 수비도, 타격도, 주루도 , 야구에서 사인 모르면...
좋은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선수들은 홈팀 기준 2시, 늦어도 3시까지 도착해서 훈련을 하고, 그 뒤 원정팀이 그라운드 훈련을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선 조금 더 극적인 부분을 노렸으나, 독자님의 말씀대로 보시는 분들께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말씀주신 부분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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