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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호흡도 나름 괜찮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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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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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경기 6회 첫타자 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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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기에 몇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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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일기장에나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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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킬로 넘는 패스트볼 던지고 제구가 저정도면 그렇게 무시당할 수준은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작가는 이 원성을 좀 새겨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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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긴한데 이맛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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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으로 몰아가는거 상관없는데 계속 매편마다 같은 말 듣는건.
저런건 햤다치고 스킵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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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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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 심해여,,, 전개 느린 건 작가 마음인데 같은 내용으로 몇 화째인지,,,, 운운운운운운 그만 좀,,, 무슨 메이저리그 분석원들이 다 돌대가린지,,, 분석이 아니라 감상만 늘어놓는 게 어떻게 분석입니까. 그 분야에 대해 모르면 공부해서 쓰던가 적당히 쓰던가 해야지 계속 운운운운운 거려? 메이저 코칭스태프가 운운운운 거려도 저 멍청이들하고 어이가 없을텐데 분석원들이 그러니 걍 최악이네요. 그리고 같은 코스로 그렇게 많이 던지면 뭐든 얻어맞아요. 구종이 아무리 달라도 같은 코스로만 던지면 이미 5실점은 했을 겁니다. 심리싸움에 능한 선수처럼 보이고 싶나본데 지금으로봐서는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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