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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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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와 사이코패스를 넘나드네 뭔가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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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보려고 했는데 메인 스토리의 흐름이 뭔지 알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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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20대 ADHD인것같은데... 설정만 바꾸면 볼만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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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호구라도 자중해야하지 않나? 그 목숨 누구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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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작가님들 작품은 이런게 안타까움. 조절이 힘들어서 주인공이 급발진이 자주 일어남. 아니면 다른 판타지 작가들은 절대 하지않았을 물가조절 실수도 처음부터 조져놔서 이젠 그냥 아예 배째라고 수천, 수만골드를 아무렇게나 쓰고 있네. 이름만 골드지 지구의 금과는 다른 성분인가??? 저기는 골드가 무슨 길거리 돌아다니는 흙보다 흔한 물질인가? 그럼 왜 골드라는 희귀성이 증명되는 현물이 화폐로 쓰이는거지?? 흙보다 흔한 물질이면 이미 종이로 만들어지는 신용화폐나 다름없는데??? 진짜 작가 지인이면 옆에서 머리통 한대 후려치고 고집 그만부리고 도게자 박은 후에 골드 인플레이션부터 잡으라고 밟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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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싫어 사이코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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