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최강 헌터를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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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풀
작품등록일 :
2024.08.10 23:51
최근연재일 :
2024.09.0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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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9.0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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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DUMMY

앞에 총 든 적이 보였다.

이미 스파크가 튀어서 올 것을 예측한 적은 나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당황한 건 나만의 아니었다. 어느센가 또 다시 뒤로 이동한 리미는 단검을 꽂아 넣기 위해 시작했다.


내 역할은 그래 총 받아 그쯤 되는 것 같았다.


총이라도 내 피부를 뚫는군 없었지만 미친 듯이 아팠다.


리볼버 총알이 없는 것을 깜빡하고 조준했다가 너클 삼아 팼다.


순식간에 다섯명이 쓰러졌다.


피가 흩뿌려져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기겁했다.


이 작자들이 어떤 소속인지 몰랐다. 적이 너무 많다.


"이 자식 감히 우리 보스를 죽이고도 살아남을 거라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너희 보스가 누군데?"

"이리치님 이시다."

"그게 누군데?"


내가 죽인 악당 중 한명일 것이다.


당황한 얼굴이 보였다.


"이 자식 허세도 적당히 부려야지 랭커이신 보스를 니가 그렇게 쉽게 잡았다는 거냐?"

"몰랐음?"

"어?"


나는 씁쓸히 웃으며 그 남자 곁으로 다가갔다.


"이제 내 능력이 파악되나? 앞으로도 이런 일 있으면 조직을 점멸시키겠다."


분해 떨고 있는 얼굴을 향해 한방 갈겨 기절시킨 뒤.


리미가 나를 이동시켰다.


눈을 떠보니 리미의 숙소였다.

모든 것이 호화스러워 보였다.


단검을 닦고 있는 리미 곁으로 다가갔다.


"하. 이제 자연스럽게 나를 미끼로 쓰네."


나를 바라본 리미의 표정의 어두웠다.


"능력은 언제부터 있었어?"

"한두 시간 전 부터?"

"그래 쵝강헌터는 너를 죽이러 간다고 했지. 근데 너가 살아 있는 거야. 그래서 실험해 봤지. 니가 과연 어떻게 막았을까."

"하하 사람 목슴 가지고 장난 친거야?"


놀란건 나다. 최강헌터가 그런 말을 리미에게 하다니.


"최강헌터는 어떻게 됬지?"

"죽었어."


리미는 미친 듯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더니 흥분해서 순간이동해 내 앞으로 왔다.


"니가 죽였어?"

"그렇지?"


미친듯이 부정하는 얼굴로 주져앉아 머리를 뜻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소리쳤다.


"나가! 나가라고!"


영문도 모른체 그저 걱정스러운 얼굴로 리미를 토닥여 줄려고 할때 순간이동했다.

머라 말하기도 전에 나는 미친 듯이 높은 다리 재일 위에 있었다.


노을이 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쏟아졌다.


내 손은 허공을 그었다.


이건 머 뛰어내리라고 만들어 준게 아닌가.


차도와 강중 어느곳에 떨어질까 고민하다. 안아픈 강 쪽으로 떨어졌다.


강물에 잠기며 생각했다.


왜 리미가 화가 났는가? 내가 죽은 것보다 최강헌터가 죽은게 슬픈건가?


정신차리고 올라왔다.


나를 방기는 것은 총알 새래였다.

다시 점점 가라 앉기 시작했다.


다리 위에 적들이 진을 쳤다.


나는 무기가 없다. 그져 가만히 바라볼 뿐이다.


순간 미친듯이 나타난 여자가 보였다. 장검으로 모두를 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순간이동해 잠수중이던 내 앞까지 왔다.


나를 잡은 뒤 곧 순간 이동했다.


감동할 순간이었다. 물론 얼굴 뿐만이 아니다.


도착한 장소는 그래 그 회사였다.


"여기가 니 숙소야. 너는 다리까지 뛰어들어 까지 귀찮게 만드냐."

물에 젓은 머리카락을 대충 넘겼다.


"감사합니다, 지켜보고 있으셨나요? "

"그 정도로 니가 중요한 건 아니야. 그냥 총격 뉴스 보고 나타난 거지."


보여준 화면을 바라봤다.


대충 리미가 총 든 사람들을 때려잡는 모습이었다.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다. 물론 내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건 진짜 안 걸리겠는데? 내 모습을 그냥 지워 준다.


"좀 쉬어라. 이별의 아픔은 모르겠는데 총은 좀 아프겠더라."

"이별이 아니거든요."

"하 이별이 아니면 먼데. 방금 공격도 리미회사가 한 건데?"


순간 얼어붙었다.


"그래도 이별은 아니에요.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는데 무슨."

"아 알겠어. 그래서 이번에 리미 회사를 공격할 쌤인데 함께 할 건가?"


리미 회사라. 나는 무엇 때문에 최강헌터를 죽였나.


"그러죠."

"잘 생각했어."


텅 빈 방이 미친 듯이 안전하게 느껴졌다. 따듯한 감정 때문에 졸음이 몰려왔다. 꽤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다 잠들었다.


눈만 감았다 떴는데. 밤이었다.


포근한 이불에 몸을 붇고 있다. 리볼버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긴 복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그져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뿐인데도 긴장됬다. 적일지도 몰랐다.


아무 일 없이 그저 평범해 보이는 여자 직원이 탔다.


물론 경계를 늦추진 않았다.


"니가 그 유명한 신입이구나?"

"아. 재가요?"

"그래 간부들을 쏴 죽인 미친 놈이라는데."


적인가? 본능적으로 리볼버를 잡았다.


"그 총알도 안 들어 있는 총으로 뭐 하려고."


뻘쭘해져 가드를 만들었다.


"하하. 걱정하지만 난 그저 이 회사의 직원일 뿐이니까. 근데 어딜 나가니? 너는 가만히 있는 게 재일 안전하지 않아?"


가들을 머쓱하게 풀었다. 난 무척 진지했다. 언제 죽을지 몰랐다.


"리볼버 탄이 필요 해서."

"머? 하하 그건 걱정하지 마. 이 회사에 차고 넘치니까."

"아 그 좀 특별해 보이는 탄 인데."


나를 미친 사람으로 보는 것 같은 그 사람은 말했다.


"그래 같이 가줄게. 아무래도 혼자 가면 죽을 것 같단 말이지."


오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혹시라도 순간이동 능력을 기대 했지만 나를 끌고 간 곧은 주차장이었다.


미친 듯한 속도감에[ 정신을 못 차렸다.

"너도 열심히 일하다 보면 탈 수 있을 거야."


생각해 보니 연봉 협상을 안 했네. 나 정도 인제면 연 몇억은 받아야 되지 않나?


내가 알려준 장소로 조금 가다 보니 이제는 미행인 건 당당히 티 내면서 적들이 몰려 들기 시작했다.

심지어 헬기도 떠 있었다.


나는 운전자를 바라봤다.


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었다.


급 브레이크로 튀어 나갈 뻔했다.


순간 이해가 안 돼 그 사람을 라 보자. 여유 있게 말했다.


"아니. 그 장소 까지 이것들을 몰고 가자고?"


고개가 끄덕여 졌다.


대충 마법으로 파이어 볼을 만들어 창문 밖으로 쏘았다.


핼기의 방어 마법에 막혔다. 나는 뛰어 내려 미친듯이 박히는 총알들을 애써 무시하고 차에탄 한명을 잡아 미친듯이 팼다.


안전띠로 목을 졸라 붓잡아논 다음에 조수석에서 질린 얼굴로 총질을 하던 사람을 발로차 떨궜다.


그다음에 쓰러진 운전자를 차서 떨궜다.


내렸을 때는 이미 미친 마법전투가 시작됬다.


차는 대부분 정리가 되있고 헬기와 마법을 주고 받고 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번에 미끼는 내가 아니게 될것이다.


그리고 뺏은 차를 운전해 그 장소로 향했다.


나를 바라본 그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이일이 끝나면 다시는 마주 치지 말아야 겠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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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으로 최강 헌터를 죽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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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24.09.03 3 0 7쪽
3 난사 24.08.19 5 0 9쪽
2 죽임 24.08.14 6 0 11쪽
1 죽임(1) 24.08.11 21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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