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한국대를 졸업하고 100:1 경쟁률을 뚫고 소위 "金턴"으로 불리는 국회인턴이 된 김태진.
대한민국을 획기적으로 바꿀 법안을 기획하고 30대에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꿈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11개월 단기 반복 인턴 6년차.
그나마 사장님("국회의원")이 4년마다 있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못 받거나 선거에서 진다면 새로운
사장님과 일자리를 구해야 할 실업자 신세.
***
국정감사를 앞둔 어느날 사장님("국회의원")의 지시로 유튜브를 보며 북한의 EMP(전자기) 공격의 위험을
알릴 소형 EMP 충격기를 만들다가 감전되는 사고로
의식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1930년의 일제강점기로 회귀한 태진.
그런데 '이름이 이현? 일본육군대학 대위라고?'
격동의 시기로 회귀한 김태진 인턴 아니 이현 대위는 남북 분단없이 통일 한국을 만들고 초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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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프롤로그) 극한직업 국회인턴 NEW | 2시간 전 | 2 | 0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