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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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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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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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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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2화

DUMMY

저녁때 밤이 늦어져서 먹을 식량을 구하러


나갔던 가장 들이 빈손으로 오다가 다 타서 재가


되어 버린 성진의 재를 보고 부르르 떨었다.


“저거 저거 사람 태운거 아니야?”


“그 ,,그거 맞는거 같은데?”


“미친 누가 죽었으면 멀리가서 태우지


헌터들 하여간 ”


그들중 한명이 땅에서 타버린 스팸 깡통을


찾았다.


“스팸이다!!”


“스팸?”


“그래 ? 스팸이 상당히 많은데?”


“그걸 왜 버렸데?”


그때 지하철 밖에서 소란 스러운 소리가 나자


강철문의 창문이 살짝 열고 살펴보던 보초 인원이


작게 말한다.


“빨리 빨리 들어와 이 양반들아


밖에서 아까 성진씨가 마족들에게


당했어”


그들은 스팸을 들고 좋아 하다가 얼어 붙는다.


“마,,마족?”


보초가 조용히 말한다


“그래 어여 조용히 챙겨서 들어와”


방독면에 우비를 뒤집어쓴 가장들은


미친듯이 스팸을 줏어서 들고


미아 사거리 역안으로 사라졌다.


성진의 타버린 재는 바람에 사라져갔다.


잠시후 공간이 비틀려 열리 면서


머리가 용모양을 한 용인족?이


세명이 나타났다. 그들에게서 풍기는


분위기는 아까 성진을 죽인 마족과 차원을


달리 하고 있고 주변 공간 마져 일그러 트리고 있다.


그중 몸 주위에 여섯마리의 용이 춤추고 있는


자가 입을 연다.


성진이 타버린 자리를 보고 쓴맛을 다신다.


“저런 한발 늦었 군요?”


다른 검은색 용인족?이 입을 연다.


“아 저는 타차원에 개입을 안하고


끝내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용인족? 같지는? 않지만 뿔이 나있고


타오르는 뿔을 가진 이가 입을 연다.


“누구 짓일까요? 저의 차원에 릴리스 일까요?”


검은색의 비늘이 광택이 돋보이는 용인족이


입을 연다 .


“저의 차원은 아닐 겁니다”


몸에서 6마리의 용일 춤을 추는 용인족이


입을 연다.


“저희 차원 일 것 같습니다.


지금 전갈 일족과 전투가 막바지에 다르고


솔로몬의 마신 까지 다 처리하고


했는데 아마도 지옥의 9군주들이 문제를


확대 해석하고 타 평행 차원의 성진을


죽여야 한다고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 이 3명의 용인족? 같은 이들은


구천 마황과 어비스 카오스


그리고 일곱 번째 용이다


타 평행 차원의 종말의 신들이다.


일곱 번째 용의 차원에서 마족들이 밀리자


타 평행 차원의 성진을 찾아서 살해해서


일곱 번째 용을 흔들어 보려는 것이다.


그 결과 3명의 타 평행 차원의 성진이


미리 눈치를 채고 이곳 차원의 성진을


구해 보려고 했지만 한발 늦었다.


일곱 번째 용이 머리를 긁는다.


“방법이 없나요?”


어비스 카오스가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연다.


“소혼술을 이용하여 강제로 타 신체에


영혼을 장착 시킬수있습니다”


구천 마황이 입을 열고 반대를 한다.


“위험 합니다 그러면 성장에 한계가 있고


이곳 차원의 신들이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겁니다”


그때 공간이 열리며 이곳 차원의 지배자인


심연이 나타 나서 3명의 성진을 본다.


“저는 이곳 차원의 지배자 심연 입니다.


어떻게 3곳의 차원의 종말의 신들이


우리 차원에 납시었나요?”


심연의 말은 부드럽지만 상당히 기분이


안 좋은걸 3명의 종말의 신들은 느낀다.


일곱 번째 용이 입을 연다.


“이곳 평행 차원의 성진은 죽을 운명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왔는데


한발 늦었습니다”


심연이 타버린 성진 의 사체를 보고 한숨을


쉬며 입을 연다.


“어쩔수 없습니다. 그를 나두 었으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까요?


3곳의 평행 차원에서


성진이란 개체가 신이 되었다고 한들


이곳 차원에서도 그렇게 격이 높게 올라가란 법이


없습니다 포기 하십시요”


뿔이 불타 오르는 구천 마황이 입을 연다.


“심연이라고 하셨나요? 저의 차원에는


심연이라는 신이 없습니다.


죄송 하지만 저는 성진을 되살려야 하겠습니다”


이곳 차원의 주인 심연이 눈썹이 찌프려 진다.


막무 가내의 저 구천 마황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듯 하다 입을 연다.


“너무 막 나오시는 군요 아무리


구천 마황 이라고 하나 타차원에서는


힘을 다 못 쓸터 뭐가 그렇게 자신이 있는 거지요?”


심연이 기분이 상해 하자 주변의 공간이 일글어지고


구천 마황과 사이의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 한다.


구천마황이 웃으며 말한다.


“저런? 힘으로 저를 밀어 붙이시겠다?


저희 차원에는 심연이 없다는게


무슨 의미인줄 모르시는 군요”


구천 마황과 심연이 비슷한 힘을 내자


공간이 터져 나가고 급히 일곱 번째 용과


어비스 카오스가 공간을 틀어 막는다.


심연이 눈이 커진다.


“나와 힘이 비등 하다니 당신 구천 마황이


그 차원의 지배자인가?”


구천 마황이 비웃으며 입을 연다.


“그래 내가 우리 차원의 지배자다


우리 차원은 심연이 없다 나는 성진을


살릴 것이다 막지 마라”


이때 공간의 문이 열리면서


가이아를 비롯한 올림푸스의 12신이


나타난다.


제우스를 비롯한 포세이돈 . 하데스가


나서고 아레스가 검을 뽑는다


가이아가 입을 연다.


“차원간의 전쟁을 원하는가?


그럼 상대 해주마”


어비스 카오스가 한숨을 쉬며 신격을 풀어 버리고


일곱 번째용이 6마리의 용을 푼다.


일곱 번째 용이 짜증을 내며 입을 연다.


“우리가 차원간의 전쟁을 하로 온게


아니지 않는가? 전쟁을 원하는가?


그럼 종말의 용의 신격을 보여주마!”


미아 사거리역 의 앞마당은 신들의


전투가 벌어 지기 일보 직전이다.


올리푸스의 12신들이 3명의 구천 마황.과


어비스 카오스. 일곱 번째 용의 신격을


느끼며 긴장한 제우스가 입을 연다 .


“저들은 지옥의 밑바닥


타르타로스의 티탄 이상이다


곤륜의 서왕모에게 연락 하라”


이때 아테나가 나서서 말린다.


“잠시만요 왜 우리가 싸워 하지요?


그쪽에서 원하는건 이 인간의 부활


심연께서 원하는건 저 죽은 인간이


죽어 있는걸 원하는 시는 거지요?”


심연이 고개를 끄덕이고 구천마황이 입을 연다.


“무슨 잔머리를 굴리는 거지 아테나?”


아테나가 자신을 무시하는 구천 마황을


쏘아보고 입을 연다.


“우리 차원에서 죽은 인간을


타 평행 차원에서 와서 부활 시키는건


엄연한 내정 간섭 입니다.


그리고 그쪽 종말의 신들의 입장도 이해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지요. 그를 가디언으로


부활 시키는 겁니다”


가디언이란 소리에 구천 마황과 어비스 카오스


.일곱 번째 용이 짜증을 낸다.


일곱 번째 용이 나서서 말한다.


“가디언은 걸어 다니는 기계다


그리고 성장 한계가 있다


어쩌자는 거지 생색만 낸다는 거냐?”


아테나가 다시 입을 연다.


“그 성장 한계를 부수지 않았나요?


그쪽 차원의 일부 가디언들은?


특히 일곱 번째 용 당신의 가디언이


제일 잘 되었지요?”


“마법 가디언 퍼플하고 검 가디언


레드를 말하는 건가?”


아테나가 웃으며 말한다


“예”


어비스 카오스가 아테나를 보고 입을 연다.


“괜히 지혜와 전쟁의 여신이 아니구나.


그쪽 차원의 자존심을 세우고 우리의


3명의 종말의 신의 목적을 달성 하게


해준 다는 건가?”


아테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심연께서 허락만 하고 그쪽에서


좋다고 하면 됩니다”


심연이 고심을 하다가 입을 연다.


“하나 우리쪽에서는 아직 가디언이


개발이나 보급이 안되었다”


구천 마황이 입을 연다


“가디언 코어는 내가 준비하지”


어비스 카오스가 입을 연다.


“마법형 남성형과 검 가디언 남성형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믹스 해보요”


일곱 번째 용이 입을 연다.


“제가 그 코어를 가지고 저희 차원에 가서


4대 정령왕이 약속한 한계 돌파의 코어중


마지막 코어를 만들게 하겠습니다”


심연이 어이 없어 하며 3명의 타 차원의


종말의 신을 본다.


“당신들 일이 이렇게 될줄 알고 온건가?”


구천 마황이 짜증을 내며 심연을 쳐다본다.


“우리가 이렇게 나오기 전에 미리 막았으면


서로 불편 하지 않았잖나?”


심연이 불편한 기색을 들어낸다.


“너는 마황이라고 너무 날뛰는 구나?


우리 차원이 그리 만만 한가?”


구천 마황이 검에 손을 올리고 말한다.


“다른 차원의 지배자의 힘을 보고 싶은가?


무능한 지배자여”


아테나가 심연이 나서는걸 뒤에서 나와 말린다.


“심연이시여 우리는 차원은 저들과 다르게


인간을 버렸습니다.


저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마십시요”


심연이 화를 참으며 말하고 사라진다.


“그렇게 처리하라 타차원의 종말의 신들이여”


잠시후 심연이 사라지자.


올림푸스의 12신들이 차례로 사라졌다.


제우스가 아테나에게 말한다.


“너는 남아서 확인해 보도록”


올림푸스 의 신들이 아테나를 제외하고


사라졌다.


구천 마황이 잠시 자신의 차원에 갔다


오더니 마법 가디언 라이젠 9코어


하나와 검 가디언 라이젠 9코어


하나를 들고 왔다 .


구천 마황에게서 두개의 코어를 받아든


어비스 카오스가 두개의 코어에 룬어를


새기면서 두개를 하나로 만들어 버린다.


구천 마황이 태극 문양으로 돌고 있는


라이젠 9 코어를 보고 쓴맛을 다신다.


“너무 불안 하군요”


어비스 카오스가 쓴맛을 다신다.


“일곱 번째 용께서 처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곱 번째 용 이 태극 문양의 라이젠 9


코어를 가지고 자신의 차원으로 향했다.


잠시 시간이 흐른후 리미트가 해제된


태극 모양의 라이젠9 코어를 들고


일곱 번째용이 나타 났다 .


구천 마황이 성진의 영혼을 소혼술로 모으니


흩어지 려는 연기 같은 성진의 영혼이 모이고


태극 모양의 라이젠 9코어에 밀어 넣는다.


그리고 작은 붉은 돌 하나를 같이 붙인다.


그 모습을 보고 일곱 번째 용이 입을 연다.


“그거 씨드 시스템 인가요?”


“예 혼자 살아남으려면 어쩔수


없이 필요 할겁니다”


아테나가 그 모습을 보고 딴죽을 건다


“그 건은 월권 아닌가요?”


구천 마황이 입을 연다.


“어짜피 이곳 차원 에서도 가이아가


카르마 시스템을 운용할거 아닌가요?”


아테나가 찔린듯 아무말 못한다.


성진의 영혼이 안착된 태극모양의


라이젠 코어와 씨드 시스템을 보고


구천 마황이 입을 연다.


“누구의 피로 깨우실 겁니까? 저는 마황이라


불안 합니다”


어비스 카오스도 같은 말을 한다.


“저도 혼돈의 신 같은 역할을 해서 불안 합니다”


일곱 번째 용이 한숨을 쉬며 태극 문양의


라이젠 9 코어를 받는다.


“그럼 제가 깨우지요 그런데 이건 저의 차원에서


마스터인 저로부터 마나를 받을수 없을 텐데


어떻게 성진이 자율 구동 하지요?”


구천 마황이 설명 한다.


“씨드 시스템이 도와 줄 겁니다 아마도


마나 대신 밥처럼 몬스터 에서 나오는


마석을 먹어야 할겁니다”


일곱 번째 용이 그 말을 듣고 한숨을 쉰다.


“과연 성진이 자신을 살린걸 좋아할까요?”


아테나가 듣다가 바로 끼어든다.


“지금이라도 그의 안식을 생각한다면


내려 놓으세요”


3명의 종말의 신은 아테나의 말을 생각 하다가


일곱 번째 용이 나서서 자신의 가슴을 갈라


심장에서 피를 뽑아


태극 모양의 라이젠9 코어에 뿌린다


“촤악!!!”


일곱 번째 용이 태극 모양의 라이젠 9코어를


던지며 외친다.


“일어나라!”


잠시후 빛이 나면서 라이젠 9코어는 작동이


시작 되었다.


3명의 종말의 신이 한참의 시간이


흐르는 걸 기다리자


아테나가 그들에게 충고한다


“다시는 이곳 차원에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천 마황이 아테나를 비웃으며 말한다.


“협박 인가?”


“아니요 충고 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고풍 스러운 금속 갑옷을 입은


자율 구동형 전투 마도 기계 가디언이


깨어났다. 성진의 영혼를 담고


가디언으로 깨어난 성진이 죽은줄 알았던


자신의 몸을 만지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살아 있지?”


아테나가 고개를 끄덕이고


공간을 열고 떠난다.


“확인 했습니다. 저는 떠납니다


다시는 서로 보지 맙시다”


성진이 자신의 몸을 더듬거리고 있으니


3명의 종말의 신이 한마디씩 말한다.


“잘 견뎌라 그리고 꼭 이겨 내라”


“추후에 또 연락 하지”


“씨드 시스템을 믿어라”


그리고 그들은 공간을 열고 사라 졌다.


성진은 미친듯이 자신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이상한 감각 과 촉감 .시야들. 팔과 다리 같은데


피부는 갑옷으로 덮혀있다.


점점 혼돈에 빠져 가고 있다


-사용자 이성진 자신의 상태를 확인 하십시요-


성진이 자신의 주위를 보고 말한다


“누구야?”


머리속으로 여성의 음성이 울린다.


-사용자 이성진 부활을 축하 드리며


저는 씨드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현재 상태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야로 인터페이스 같은게 나타난다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듀얼 코어 레벨 50-


-성향 카오스 선-


-힘 200-


-민첩 200-


-지혜 200-


MP 500


HP 500


[마법 1레벨]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무장


가디안 기본 검


기본 데미지 50-75


가디언 기본 방패


방어 50-75



성진이 자신의 인테페이스를 보다가


자신의 투구를 들어 올린다


투구안에서 만져 질줄 알았던


얼굴이 안 만져진다


텅 비어 있다.점점 미친듯 소리친다.


“어,,어떻게 된거야?!!”


-사용자 이성진은 가디언입니다-


“가..가디언이 뭐냐?”


-자율 전투형 마도 기계 입니다-


“뭐 기계!!!!”


-그렇습니다 세곳 평행 차원의 신들이


협조를 해서 사용자 이성진을 구한 겁니다-


성진은 투구안에서 만져 지는게 없나


미친듯이 손을 휘저 있다 각종관이 잡히고


가슴까지 내려가니


심장 처럼 뛰는 코어가 잡혔다.


“도대체? 난 뭐지?”


-사용자 이성진은 이제 가디언 입니다


마도 기계 입니다-


성진은 터져 나오는 절망에 소리친다.


“씨발 누가 기계로 살려 달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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