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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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월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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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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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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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DUMMY

천마는 깊은 결심을 품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더욱 선명하게 그리기 시작했다. 그가 갈망했던 강함은 이제 단순한 힘을 넘어, 자신의 내면과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흐르는 근원적인 기운과 하나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마주해야 할 것들이 아직 많았다. 그는 욕망을 다스리고, 두려움을 직시해야 했으며,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열어야 했다.


어느 날 아침, 천마는 아버지와 함께 수련장에 섰다. 아버지는 평소처럼 대지의 기운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었지만, 천마는 그 이상을 알고 싶었다. 그는 더 높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다.


천마는 깊은 결심을 품고 물었다.


“아버지, 대지의 기운을 다루는 것만으로는 제 목표를 이루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야 해요.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저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요?”


아버지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천마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은 깊고, 그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네가 그 질문을 할 줄은 몰랐구나. 그렇다, 네가 말한 것처럼 단순히 대지의 기운을 다루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 그러나 네가 그 이상의 경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힘을 넘어서 마음과 연결되어야 한다. 힘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천마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집중했다. 단순한 힘을 얻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말하는 ‘마음과의 연결’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아버지, 마음과 연결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저는 그저 강해지기 위해 욕망을 따랐고, 그 욕망을 통해 힘을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힘이 더 이상 저를 이끌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힘과 연결된다는 말이, 저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천마에게 더욱 깊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힘은 단순히 물리적인 것이 아니야. 그것은 너의 본질과 연결되어야 한다. 네가 무엇을 위해 그 힘을 원하는지,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네 마음이다. 네가 그 마음과 힘을 연결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힘은 네 일부가 되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야.”


천마는 그 말을 듣고 내심 깊이 생각에 잠겼다. 그는 그동안 오로지 강함만을 추구하며 욕망을 따라왔지만, 이제는 그 힘이 자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느꼈다. 그 힘이 단순히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제가 그 마음과 힘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는 그동안 힘을 키우기 위해 욕망을 따랐지만, 이제는 그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욕망을 넘어서 마음과 힘을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는 천천히 한 손을 들어 허공을 가리켰다. 그의 손끝에서 작은 기운이 흘러나와 바람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보아라, 자연의 흐름은 결코 혼란스럽지 않다. 그것은 항상 질서와 조화 속에서 흐른다. 네 마음 속의 힘도 그와 같아야 한다. 네가 네 안에 있는 욕망을 통제하고, 그것을 질서 있는 흐름으로 바꿀 수 있을 때, 그때 너는 비로소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천마는 그 말을 듣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이제 자신이 가진 욕망을 단순히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질서 있는 흐름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이 바로 마음과 힘을 연결시키는 방법이었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천마는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날 아버지에게 들은 말을 곱씹고 있었다. 그는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싶었다. 어머니는 항상 그의 고민을 깊이 이해해 주었고, 그가 필요로 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천마는 조용히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마음과 힘을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제 마음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아직 제 안에 있는 두려움과 마주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두려움을 마주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어머니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천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하려 한다니, 그건 정말 중요한 첫걸음이야.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것이 더 강한 힘을 얻는 방법이란다. 그 두려움을 마주하고 나면, 네 마음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거야.”


천마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어머니, 제가 두려움을 마주하려고 해도 그 두려움이 너무 크고 강해서, 그 앞에서 흔들릴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천천히 천마의 어깨를 두드리며 대답했다.


“두려움은 피하려고 할수록 더 커질 거야. 하지만 네가 그것을 마주할 때, 그 두려움은 더 이상 너를 위협하지 못할 거란다. 두려움을 이겨내려 하지 말고, 그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 보렴. 두려움은 너를 넘어지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네가 그걸 통해 더 강해지도록 돕는 존재란다.”


천마는 그 말을 듣고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그동안 두려움을 피하려고만 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직시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두려움은 그저 자신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기 위한 시험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알겠습니다, 어머니. 제가 그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 두려움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요.”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천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래, 네가 그걸 깨닫고 나면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을 거야. 네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힘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면,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천마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확신이 생겼다. 그는 이제 자신의 마음을 열고, 두려움과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 두려움을 통해 자신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날 밤, 천마는 깊이 잠기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 남아 있는 두려움과 욕망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보았다. 그가 갈망하는 것은 단순한 힘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마음 속에서 흐르는 모든 욕망과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나는 더 이상 두려움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그 두려움과 마주하고, 그것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면 그 두려움은 더 이상 나를 막지 못할 것이다.'


천마는 결심했다. 그는 더 높은 경지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두려움과 욕망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것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천마는 깊은 결심을 품은 채, 이내 조용히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다. 이제 그가 이해해야 할 것은 단순한 힘의 사용이 아니라, 마음의 깊이와 자연과의 조화였다. 그는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고, 욕망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했다. 이 모든 것이 그가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을 깨달았다.


다음날 아침, 천마는 다시 한 번 아버지와 훈련을 위해 마주했다. 이번에는 그가 스스로의 의문을 더욱 깊이 탐구하고 싶었다. 그는 이제 단순히 훈련을 넘어서, 마음과 힘의 조화라는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했다. 아버지는 천마의 눈빛 속에서 그 결심을 읽어내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오늘은 단순한 무공 훈련이 아니라, 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마주할 시간이야. 네가 단지 몸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더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없어. 네 안에 있는 힘과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천마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이미 그 진리를 어느 정도 깨닫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었다.


“아버지, 저는 그동안 힘을 쌓고, 그 힘을 사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욕망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욕망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렇다면, 제가 그 욕망을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요? 저는 제 안에 있는 그 욕망을 억누르고 싶지는 않아요.”


아버지는 천천히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욕망을 억누를 필요는 없어. 욕망은 네가 더 강해지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다. 하지만 그 욕망이 너를 지배하게 해서는 안 돼. 네가 그 욕망을 통제하려면 먼저 그 욕망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이해해야 한다.”


천마는 잠시 멈춰 서서 아버지의 말을 곱씹었다. 그는 그동안 힘을 얻기 위한 욕망에만 집중했지만, 이제 그 욕망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욕망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그 욕망을 통제하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그는 점점 깨닫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아버지. 그 욕망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는 항상 더 강해지길 바랐고, 그 갈망이 저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욕망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니,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천마에게 깊이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


“욕망의 근원은 너 자신이다. 너는 무엇을 위해 그 힘을 얻으려 하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 단순히 강해지고 싶다는 갈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네가 그 힘을 왜 얻으려 하는지, 그 이유를 깨닫는 순간 네 욕망은 더 이상 너를 압도하지 않을 것이다.”


천마는 그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가 단순히 강해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단순한 욕망이었을까, 아니면 그 너머에 더 깊은 목적이 있었던 것일까? 그는 그동안 스스로의 욕망을 깊이 들여다본 적이 없었다. 이제 그는 그 욕망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알겠습니다, 아버지. 제가 제 욕망의 근원을 찾고, 그 힘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


“그래, 네가 그 길을 찾아내면 더 이상 욕망은 너를 흔들지 않을 거야. 그때는 네가 그 욕망을 다스리는 자가 될 것이다.”


그날 저녁, 천마는 어머니와 함께 다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어머니는 천마의 눈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혼란을 감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부드럽게 천마에게 물었다.


“아들, 오늘 아버지와 나눈 이야기가 네 마음 속에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 것 같구나. 네 안에 있는 두려움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 같아. 그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할 계획이니?”


천마는 잠시 침묵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두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었다.


“어머니, 저는 제 안에 있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가 더 강해지지 못할까 봐 두려운 건 알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두렵고, 제가 원하는 만큼 강해지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어머니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천마의 말을 경청했다. 그녀는 천마의 손을 잡고 부드럽게 말했다.


“네가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일지도 모르겠구나. 강해지지 못할까 봐 두려운 것은, 네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두려운 것이겠지. 하지만 그 두려움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그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해. 두려움은 결코 너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니야.”


천마는 그 말을 듣고 혼란스러웠다. 두려움이 그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어머니, 두려움이 저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저는 그 두려움이 제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느낍니다. 그게 어떻게 저를 돕는다고 할 수 있죠?”


어머니는 천천히 고개를 저으며 천마에게 설명했다.


“두려움은 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일종의 신호야. 네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를 알면, 그 두려움은 오히려 네가 가야 할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될 수 있어.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 두려움이 왜 생겼는지 알아차리면, 더 이상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을 거야. 오히려 그 두려움이 너를 이끌어줄 거란다.”


천마는 그 말을 듣고 한동안 침묵했다. 그는 이제 두려움이 그저 자신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쳐줄 수 있는 표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제가 그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그 두려움이 저를 어떻게 이끌지 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네가 두려움을 마주할 때, 그 두려움은 더 이상 너를 위협하지 않을 거야. 네가 두려워하는 것은 너를 넘어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두려움을 통해 너 스스로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거란다. 그걸 이해하면, 두려움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야.”


천마는 그제서야 어머니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두려움은 그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넘어야 할 시험이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더 강해질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깨달았다.


“알겠습니다, 어머니. 제가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천마를 바라보았다.


“그래, 네가 그걸 깨닫는 순간, 두려움은 더 이상 너를 방해하지 않을 거야. 네 마음 속에서 그 두려움을 이끌어 내어, 그것을 너의 힘으로 만들어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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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련 24.09.18 64 0 15쪽
3 어린아이 24.09.18 76 0 12쪽
2 천마 24.09.18 93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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