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방송 종료] 방송 정산(선곡표, 추천작 외)
<오늘의 선곡표>
1. 미르지기님의 신청곡 : Helena - My chemical romance
2. 시애나 - 겨울이 오네
3. 이설님의 신청곡 : 스윗소로우 - 12월의 이야기
4. 루싸이트 토끼 - 12월
5. 작은과일님의 신청곡 : 라니아 - Dr. feel good
6. 푸른달내음님의 신청곡 : 정지찬 - 눈사람
7. 성준님의 신청곡 : 윤종신 - 두 이별(무려 8분 47초!)
8. 영비람님의 신청곡 : 박효신 - 나비의 겨울
9. 하림 - 출국
10. 재주소년 - 귤
11. 시나위(김종서) - 겨울비
12. 성시경 - 계절이 돌아오듯이
13. 박효신 - 눈의 꽃
14. 10cm - 눈이 오네
15. 장재인 - 겨울밤
16. 조성모 - 가시나무
17. 시와 - 랄랄라
*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 (시간관계상 생략됨)
<오늘의 추천작>
1. 람소르 님의 게임판타지, [로그아웃 하셔야겠다!]
- 재미는 보장, 2% 아쉬운 문장
2. RuncibleS 님의 판타지+SF, [황혼의 장식띠]
- 유려한 문장, 흐르는 위트
3. 시하 님의 한국형 무협, [별과 검] - 완결
-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토속적 무협
4. 나인 님의 현대판타지, [캐스페이즈] - 연중
- 필력이 뒷받침 되는 현판은 이런 것
킬러퀸(문룡)님이 신청하신 히사이시 조의 Summer는 ……이 사람이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죠? 그렇죠? 아니고서야 겨울이 주제인데 여름이란 제목의 곡을 신청할 리가 없어! 그래서 안 틀었습니다. 어떻게 틀어.
그리고 맨닢님이 신청하신 Gorillaz - Feel Good Inc는 짧지만 사연이 있는 곡이라 되도록이면 틀어드리려 했으나, 방송 시간 관계상 생략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게다가 사연이라면 또 첫 사연인데! 당연히, 다음 5회 방송 때 첫 곡으로 틀어드립니다. 엣헴엣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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