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중의 하나가 뭔줄 알아? 바로 레이드를 뛰는 능력자들이지.
그래 이 세계는 이제 몬스터들을 잡는 레이드 없이는 유지 될수 없는 세계가 되었다고.
몬스터의 부산물 없이는 경제가, 기술이 발전을 할 수 없다는거지.
그리고 이몸은 그 레이드를 뛰시는 능력자이시지.....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이냐고?
그것도 그렇지 아무리 촉망받는 직업이라고 해도 상하의 구분이 있다고.
난 딜러니까.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바로 딜하는 노예인 딜러라고.
그것뿐만이면 말을 안해. 내 능력은 8급이다.
말만 능력자지 그냥 하급중의 하급이나 마찬가지지.
그런데도 내가 힘이 있어 보여야겠냐. 힘이 없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그렇게 투덜대던 내가 정신을 차리로 나니 이상한 곳에 나타났지 뭐야.
알고보니 뭐? 딜러가 없어? 나혼자 딜러라고?
우리 세계와 완전 같아 보이는데 다른건 오직 하나. 딜러가 나혼자라는거?
뭐지 설마 나 땡잡은 건가? 8급 딜러인 내게도 광명이 비춰지는건가?
그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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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프롤로그 +1 | 16.04.04 | 378 | 12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