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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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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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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가지/술 담그는 법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DUMMY

31가지 술 담그는 법


1, 감초술 담그는 법.

감초술은 짙은 담황색으로 감초 특유의 향과 단 맛이 있어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술이다. 그냥 마셔도 좋으나 만일 감미를 하고 싶으면 극소량 하는 것이 좋다.


1)담그기

감초 50g, 소주 1800ml


[1]마른 감초를 잘게 썰어 소주와 함께 넣는다.

[2]2~3개월 지나면 숙성되므로 거른다.

[3]숙성시 주도는 3도 정도 내려간다.

[4]감초주는 다른 과실주에 약방의 감초식으로 넣어 마시는 술로 적격이다.


2, 갈근주 담그는 법.

칡은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데 잎은 크고 달걀형이며 나비 모양의 자주색 꽃이 핀다. 뿌리는 갈근이라 하여 이용하는데 그 성분은 다량의 전분이다. 한방에서는 초기 감기, 발한,해열,강장에 쓰인다. 칡술은 가양주로서 그 맛이 손색이 없으며 정력 강장을 돕는 이점 때문에 권장된다.


1)담그기

칡뿌리 1kg, 소주 5000ml


[1] 굵고 두꺼운 갈근을 깨끗이 씻어 5cm 두께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2] 갈근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데 갈근이 소주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나중에 소주를 더 추가해도 무방하다.

[3] 2개월이 지나면 완숙되므로 거른다.

[4] 완숙 후 처음 주도보다 4도 정도 내려가므로 30도 이상 소주를 넣도록 한다.

[5] 재탕이 가능하다.

[6] 과실주의 단점인 신 맛이 없어 좋고 향은 적당한데 그냥 마시면 좀 떱떨하므로 어느 정도 감미를 하여 마시도록 한다.

[7] 갈근주는 신 맛이 적으므로 모과주나 매실주와 칵테일하면 일품이다.


2)효용

정력 강장을 돕고 마시기 좋은 술로서 생강,계피,작약, 감초와 섞어 복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강장에 효험이 있고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3)참고

[1]토혈이 그치지 않을 때 갈근즙 반 되를 한번에 마시면 쉽게 그친다.

[2]요통에 생갈근즙을 마신다.

[3]불면증에 갈근즙을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4]당뇨병에는 갈근잎으로 맑은 즙을 내어 작은 잔으로 하루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3, 개나리주 담그는 법.

향화주의 일종으로 개나리 꽃을 사용하여 빚는 술이다. 개나리꽃은 전국 각지에 있는 식물로서 이른 봄에 쉽게 채취할 수 있다. 기분이 좋은 향과 약간 쓴 맛이 나는 진한 황색의 술이다.


1) 담그기

개나리꽃 400g, 소주 1800ml


(1) 개나리꽃을 잘 씻어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한다.

(2) 2개월 지나면 성분이 모두 우러나므로 건더기를 건진다.

(3)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감미하도록 한다.


2) 효용

개나리꽃은 강장, 건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나리주는 특유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나며, 빛깔도 고아 여성용 술이라고도 하며 여성들의 미용과 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4, 개다래주 담그는 법.

개다래나무와 잎은 한방에서 목천료라하고 건과나 청과는 목천삼이라 한다. 개다래의 청과는 구하기 어려우므로 한약국에서 건과를 구한다. 개다래주는 신 맛과 매운 맛이 섞인 훌륭한 과일주로 특유한 향 때문에 다른 과일주와 함께 칵테일하여 마시면 좋다.


1) 담그기

말린 개다래 150g, 설탕 200g, 소주 1800ml


(1) 썩지 않는 건과를 그대로 3배의 소주와 함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약 3개월이면 술이 익는데 이때 건더기를 건져 내도록 한다.


2) 효용

개다래는옛부터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일종의 강장제로 쓰여왔다.

개다래주는 신경통,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어 잠자기 전에 권할 만한 술이다.


5, 계피주 담그는 법.

계피는 건재 약국이나 식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계피주의 일종으로, 옛날부터 평양의 감홍로라 하는 술은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명주이며 관서지방의 최고의 술로서 역사가 깊다. 계피주는 향이 좋고 조금 달콤한 맛이 있어 설탕을 넣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며 감미를 할 경우 소량한다.


1) 담그기

생약 계피 100g, 소주 1800ml


(1) 분량의 계피와 소주를 용기에 담는다.

(2) 2개월 지나 숙성되면 적당히 감미하여 마신다.


2) 효용

계피주는 중추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수분 대사를 조절하며 혈행을 왕성하게 하여 장의 기능을 높인다. 계피는 건위, 구풍약으로 한방에서 쓴다.


6, 구기자술 담그는 법.

구기자는 보통 열매로 술을 담그나 잎과 뿌리로도 담근다. 열매와 잎, 뿌리를 넣어 담그기도 한다. 조선 시대 고서 '규합총서'에 '하서 여자는 산인 백산포의 생질이라 이 술을 얻어 먹고 삼백구십 살 되도록 얼굴 빛이 열 대여섯 소년 같으니 한적 사신을 만나 이 방문을 얻어듣고 그 법대로 먹으니 백일 만에 흰머리가 도로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서 해가 가되 늙지 아니하더라.'라고 적혀 있듯이 구기자는 불로장생약으로 우리 생활에 깊이 침투해 있었다.


1)담그기

구기자 100g, 설탕100g, 소주 1800mll


[1] 구기자의 티끌을 제거하고 병에 넣어 설탕과 소주를 붓는다.

[2] 병 주둥이를 꼭 닫아 암소에 둔다.

[3] 담근 지 4~5개월이면 숙성된다.

[4] 재탕해도 같은 술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는 처음 반절의 소주를 붓는다.

[5] 감미가 있는 과실주와 섞어 마시면 더욱 좋다.


2)효용

구기자를 장기적으로 적당히 복용하면 혈색이 좋아지고 피로 회복, 정력제로서 효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7, 국화주 담그는 법.

국화주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용주로 애용되어왔다. 옛날 중국 책에는 국화주를 상용하면 혈기를 더해주고 몸을 가뿐히 해 주며 명이 길어진다고 쓰여있고 [본초강목]에 식용황 꽃잎은 두통을 낫게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쓰여있는 향화주와 약용주를 겸비한 술이다. 국화주는 향기롭고 부드러운 술로서 좀 쓴 맛이 있기는 하지만 그대로 마셔도 되고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하여 마시기도 한다.


1) 담그기

황국 말린 것 100g, 설탕 100g, 소주 1800ml


(1) 말리지 않은 황국에 국화량의 3배만큼 소주를 붓는다.

(2) 국화 꽃잎이 뭉쳐있는 것을 펴서 입이 넓은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는다.

(3) 담근 지 1개월이면 숙성되므로 천에 받쳐 입이 작은 병에 따라 붓는다.

(4) 설탕, 숙기황, 인삼을 넣어 만들기도 한다


2) 효용

국화주는 예로부터 건강주로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 정장, 녹내장에 효과가 있다.


8, 금귤주 담그는 법.

귤보다 훨씬 작은 열매로 오렌지 모양이며, 맛은 오렌지보다 시다. 귤도 오렌지도 아닌 작은 열매로 제주도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정원 관목수로서도 좋다. 숙성된 술은 오렌지 빛을 띠며 술맛은 귤과 레몬을 섞어 만든 것같다. 식후 반주용으로 마시기 좋은 술이다.


1) 담그기

금귤 열매 50개, 설탕 100g, 소주 1800ml


(1) 금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설탕을 뿌리고 술을 붓는다.

(2) 1개월 후부터 마시기 시작한다.


2) 효용

비타민 함량도 많고 달콤한 맛도 있어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9, 난초꽃주 담그는 법.

꽃을 사용하는데 향화의 목적으로 담근다. 난은 독성이 없으므로 어느 난이나 좋다. 여러가지 난을 사용하면 여러 성분과 맛, 그리고 향이 나와 좋다. 동양난은 향이 좋고 양난은 감미가 강하다. 동양, 서양 할 것없이 여러 종류의 난 꽃을 수집하여 말려 놓았다가 술에 담가 놓으면 향취 높은 가양주가 된다. 난초꽃주는 담황색의 향기로운 가양주이다.


1) 담그기

마른 난초꽃 100g, 소주 1800ml, 설탕 150g


(1) 난초꽃은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킨다.

(2) 꽃의 3배정도 양의 술을 붓는다.

(3) 2개월이면 숙성되므로 건더기를 건져내도록 한다...


2) 효용

식사 후 반주에 적격이며 적당히 복용하면 정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10, 녹용주 담그는 법.

녹용은 인삼과 함께 한방 보약의 대표적인 약재이다.

따라서 값도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1) 담그기

녹용 1/2근, 소주 2되


(1) 중상(中上)의 녹용 1/2근 정도를 편(片_으로 썬다.

(2) 35도 소주 2되에 넣어 항아리에 담아 밀봉한다.

(3) 3개월 이상 저장하는데 녹용주에는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다.

(4) 하루 3차례씩 소주 잔으로 식전 또는 식후에 복용한다.

(5) 인삼주나 호골주와 배합해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2) 효용

녹용주는 정력감퇴, 조루증, 기혈의 쇠약증세에 좋고 여성의 불감증, 대하증에 효과가 높다. 녹용은 일종의 정력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11, 다래술 담그는 법.

다래는 깊은 산기슭에 자생하는, 잎은 넓고 두꺼우며 꽃은 여름에 피고 열매는 2cm 정도의 달걀모양으로 가을에 담황색으로 익는다. 다래에는 자당, 과당, 탄닌, 비타민드잉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강정, 불면증, 건위에 좋을 뿐 아니라 병후의 기력회복, 식욕증진,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담석증에 좋고 방광에 결석이 박혀 열이 나는 것을 내려준다. 특히 불면증에는 특효가 있는 산열매이다.


1) 담그기

다래 600g, 소주 1800ml, 설탕 300~600g


(1) 잘 익은 다래를 골라 깨끗이 씻고 그늘에서 말린 다음 소주와 설탕을 넣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둔다.

(2) 설탕이나 꿀은 처음 300g 넣었다가 마실 때 가감하는 것이 좋다.


2) 효용

다래술은 은은한 향이 있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도 하는데 칵테일의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다.


12, 딸기주 담그는 법.

초여름의 식욕 촉진제로 딸기주를 애용하는데 우리 나라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잘 익은 딸기는 달콤하고 향기가 좋아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여 비타민C 가 많아 전신의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해주는 미용 식품이다. 당질은 7.5%, 비타민은 100g 중 80mg으로 그 함량이 높다.


1)담그기

딸기 600g, 설탕 150g, 소주 1800ml


[1] 딸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4~5시간 후 용기에 넣어 설탕에 하루 재워 밀봉하여 어두운 곳에 둔다.

[3] 소주는 30도이상 고도주를 사용한다.

[4] 보름 정도 지나면 거즈를 깔고 가만히 부어 맑은 즙만 받아 주둥이가 좁은 용기에 넣어 어두운 곳에 둔다.

[5] 일 개월 후부터 마시도록 한다.

[6] 딸기는 수분이 많아 오래 두면 부패할 염려가 있으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7] 딸기, 레몬, 소주로 담그기도 한다.


2)효용

비타민 C와 유기산, 메칠살리칠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 식욕 증진에 효과가 높은 술로 애용되고 있다.


13, 당귀술 담그는 법.


1. 담그기

생약 당귀 200g, 설탕 200g, 소주 1800ml, 대추 100g, 사과 1개


(1) 잘게 썬 당귀와 소주를 용기에 넣고 밀봉한다.

(2) 3개월 두어 성분이 모두 우러나면 불그스름한 빛깔이 되는데 이때 건더기를 건져 버린다.

(3) 또 당귀에 대추, 사과를 섞어 만들면 맛이 좋다.


2) 효용

당귀는 여성에게 많이 쓰이는 한약재다. 당귀는 피를 맑게 하고 진통, 강장 등에 효능이 있으며 여성을 위한 강장약에 당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여성에게는 좋은 약이므로 당귀주는 권할 만한 약용주이다. 마실 때에는 기호에 따라 다른 과실주와 섞어 마시면 마시기 좋고 약효도 떨어지지 않는다.


14, 대추술 담그는 법.

대추나무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는 5m이상 자란다. 열매는 3cm내외로 성숙하며 모양은 타원형이다. 대추는 쇠약해진 내장을 고치고 노화를 방지하며 이뇨기능을 원활히 하는 한편 정신 안정에도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담그기

대추 300g, 설탕 150g, 소주 1800ml(1되)


(1) 잘익은 열매를 쓰는데 벌레 먹은 것은 골라낸다.

(2) 대추에 소주를 넣은 후 5개월이 지나면 숙성되는데 담근 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3) 술빛은 엷은 호박색 내지 갈색이다.

(4) 약간의 향긋한 향미가 있어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좋다.


2) 효용

능금산과 과당이 주성분으로 피로 회복에 좋으며 적당히 복용하면 불면증, 강장 효과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3) 참고

(1) 불면증에 대추 14개와 파 7뿌리를 물에 넣어 달여서 마신다. 오래된 기침에는 대추 1백개와 고기 3근을 술 5되에 7일간 두었다가 7일간 복용한다.

(2) 더위를 먹고 고생하는 경우에는 대추나무 잎을 즙을 내어 먹는다.

(3) 대추는 치통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


15, 더덕술 담그는 법.


1) 담그기

산더덕 5뿌리, 소주 1800ml, 설탕 100g


(1) 더덕 껍질을 말끔히 벗겨 깨끗한 항아리에 담고 분량이 30도 이상의 소주를 넣어 뚜껑을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2) 담근 지 1개월 후에 설탕으로 가미한 후 그대로 3개월 이상 더욱 숙성 시킨다.

(3) 마실 때는 처으로 받쳐서 사용하는데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하면 더욱 좋다.

(4) 더덕은 약주 빚을 때도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옛부터 사삼주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였다.


2) 효용

더덕은 정장, 강장, 거담제, 안정제로 약효가 있는데 스테미너에 좋은 술로서 민가에서 많이 애용된다.


16, 도라지술 담그는 법.

도라지는 전국 각지 양지 바른 산야에서 자생되거나 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숙극초르 다년초 식물이며 꽃은 관상용으로 아름답고 뿌리는 약용으로 옛부터 재배되고 있다. 인삼과 흡사하여 생약명으로는 길경이라 한다. 성분은 사포닌으로 기침, 담식, 기관지염, 천식, 편도석에 특효약으로 한방에서 쓰인다.


또한 빈혈에 도라지 분말이 좋다고 한다. 이 술은 엷은 호박색으로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과 담백한 맛이 있다. 식전의 아침 반주용으로 적당하며 또 거담제로서 약용 효과도 있다. 아무때나 담글 수 있으며 말린 것도 무방하다.


1) 담그기

도라지 600g, 대추 10개, 소주 1800ml


(1)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3cm정도로 자른다.

(2)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으면 3개월 후부터 마실 수 있는데 6개월 되어야 숙성된다.

(3) 기호에 맞추어 설탕, 꿀을 조금 넣으면 좋다.


2) 효용

이 술은 식욕증진, 거담제로도 효과가 있으며 맛은 담담하나 악효도 있고 재료의 구입이 쉬워 부담없이 담가 마시는 술이다.


3. 참고

(1) 코피가 자주 흐를 때 도라지 뿌리를 분말로 만들어 한 숟갈씩 1일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2) 도라지는 돼지고기와는 맞지 않는다.


17, 두송주 담그는 법.

두송은 향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 열매다. 술을 담그기에는 완숙직전의 열매가 가장 좋은데 담근 후 술이 익기까지는 3개월이 걸린다. 진(gin)과 같이 강한 향이 있는데 그 특유한 향으로 인하여 칵테일 용으로 적합하다. 두송주는 진처럼 강한 향기와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으므로 그대로 마셔도 좋고 설탕을 타서 마셔도 좋다.


1) 담그기

두송열매 20개, 소주 1800ml


(1) 두송열매와 소주를 넣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2) 3개월 후 술의 색깔이 다갈색으로 변하면 건더기를 건져내도록한다.


2) 효용

두송은 한방에서는 신경통, 류머티스에 사용한다.


18, 두충주 담그는 법.

두충은 건재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값도 싸다. 원두충(우리나라에서나는 두충을 말함)으로 담근 두충주는 약효가 확실한 약용주이다. 색깔은 검 붉고 맛이 씁스레하다.


1) 담그기

생약 두충 100g, 설탕 200g, 소주 1800ml


(1) 두충에 소주와 설탕을 붓고 밀봉한다.

(2) 3개월 지나 숙성되면 건더기를 건져낸다.


2) 효용

두충은 2,000년 전부터 강정제로 쓰이고 있는데 성분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두충은 몸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여 음습증에쓰이고 있다. 특히 두충주는 강장제로서 약용주로 많이 쓰인다.


19, 레몬과 귤주 담그는 법.

밀감은 비타민 C가 많고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산이 많은 과일이다. 밀감주는 식욕이 없거나 잠 못 이루는 깊은 밤에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특히 미용효과도 있는 가양주로 알려져있다. 밀감껍질은 목욕물에 사용하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여성에 인기가 있다.


1) 담그기

레몬 또는 귤 6개(혼합시 레몬1개와 귤5개)

설탕 150g, 소주 1800ml


(1) 레몬을 1cm두께로 잘라 용기에 넣는다.

(2) 귤을 껍질을 벗겨 내육을 칼로 흠을 내어 넣는다.

(3) 1개월 후면 숙성되므로 건더기는 거른다.

(4) 거른 후 주도는 6도 이상 내려간다.

(5) 노란 빛을 띤 향기로운 과일주이다.


2) 효용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미용, 식욕증진에 좋으며 특히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의약보다 좋다고 알려졌다. 레몬은 호박산, 비타민 B,C가 풍부하고 피로회복, 식욕증진, 정신 안정에 효과가 있으나 레몬주는 그 맛이 시고 씁쓸하여 그냥 마시는 것보다는 감미를 하든가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용으로 이용하는 편이 낳다


20, 마늘주 담그는 법.

마늘 향이 너무 강하여 술로서 별로 권장되지는 않으나 약술로서는 그 효과가 놓은 술이다. 심한 노동을 할때나 심신이 매우 피로할 떄 이술은 매우 좋다 마늘은 만병의 근원이 되는 피로를 쫒아내는데 으뜸이라는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1) 담그기

마늘 100g, 소주 1800ml


(1) 껍질을 벗긴 마늘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잘 밀봉하면 4개월 후부터 마실 수 있는데 1년 이상 두면 술맛이 순하고 마늘 냄새가 연해진다.

(2)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월계수 잎 5~6장을 함께 넣으면 마신 후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3) 담는 용기는 주둥이가 작은 것을 택하여 잘 밀봉하도록 한다.

(4) 냄새가 너무 강하여 역겨울 때는 설탕을 다량 넣어 마시도록한다.


2) 효용

마늘주는 말초 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독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하며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내분비 기능을 왕성하게 도와 피로 회복, 식욕 증진, 정력강화에 아주 효과 높은 스테미너 술의 왕자이다.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2잔 이상은 삼가는 것이 좋다.


21, 만형주 담그는 법.

만형주는 약용목적으로 마시는 술로서 가벼운 자극과 향기가 있는 좋은 술이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또 다른 과일주와 섞어서 마셔도 훌륭하다.


1) 담그기

생약 만형자 100g, 소주 1800ml, 설탕 100g


(1) 만형자와 소주를 용기에 담고 밀봉하여 둔다.

(2) 2~3개월쯤 두면 성분이 완전히 우러난다.

(3) 좀더 일찍 숙성시키려면 만형자를 깨뜨려서 넣으면 된다.

(4) 술이 익으면 건더기를 건져 내도록 한다.


2) 효용

만형자는 강장, 강정, 근육 강화등에 사용되어 온 약재이다.

민간요법으로는 감기 몸살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다.

하루에 3잔씩 식전, 식후, 취침전에 마시도록 한다.


22, 매실주 담그는 법.

매화의 열매인 매실은 예로부터 술로 담아 향기와 맛뿐 아니라 그 약효도 즐겨 왔다. 조선 시대부터 널리 빚어진 기록이 나타나는데 약용 효과가 좋아 불로장생의 비주라 하여 궁중의 시녀들에게도 더위를 잊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료로서 허락된 적도 있었다. 매실주에는 구연산 등 유기산이 많아 입맛을 돋구어 주며 여름철 건강 식품으로 한몫 한다. 여름철 여행지에서 물을 바꾸어 마시면 배탈이 나기 쉬운데 이러할 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가 좋다. 매화는 4군자의 하나이고 그 열매로 담는 매실주는 호박색으로 색상도 좋아 가양주로, 칵테일용으로 손색이 없다. 채취 시기는 6월 초순 경이며 청매가 좋다.


1)담그기

매실 1kg, 소주 3000ml


[1] 덜 익은 파란 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매실을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3] 3~6개월쯤 되면 숙성되는데 신 맛이 있으므로 구미에 맞게 설탕을 넣어 감미를 조절한다.

[4] 한번 거른 매실은 재탕할 수 있는데 재탕시에는 매실의 2배의 소주만 넣도록 한다.

[5] 매실주는 유기산이 많아 감초를 약간 넣어 신 맛을 조절하는 게 더욱 좋다.

[6] 보통 3배의 소주를 넣어 3개월이 지나면 주도가 5도 내려가는데

장기적으로 매실주를 담글 때는 더욱 내려가므로 장기 목적시는 40도 이상 고도주로 만들도록 해야 한다.

[7] 약술을 목적으로 할 때는 매실600g에 설탕400g을 켜켜이 넣고 5일간 두었다가 소주를 붓고 나서 50일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1년쯤 지나야 술 맛이 제대로


2)효용

1]매실은 한방에서 가래, 기침, 소화불량, 갈증예방, 피로회복에 쓰인다.

2]매실주는 위장을 다스리는데 특효가 있으며 여름철에 많이 애용한다.


3)참고

[1] 마른 매실을 끓여 마시면 식중독 해독에 즉효이다.

[2] 매실량의 10% 정도의 소금으로 매실을 절여 놓으면 생매실에서 액이 흘러 나오는데 이렇게 하여 매실 식초를 만든다.

[3] 노랗게 익은 매실을 망사포에 쌓아 두면 서서히 액이 내려지는데 이 액이 바로 스테미너 매실 식초로 아주 좋다.


23, 맥문동주 담그는 법.

맥문동은 되도록이면 햇것을 건재 약국에서 구한다. 맥문동주는 좀 씁쓰레 하지만 자극성이 없는 부드러운 술로서 약용으로 마시는 술이다.


1) 담그기

생약 맥문동 200g, 소주 1000ml, 설탕 200g


(1) 분량의 맥문동과 소주를 병에 넣고 완전히 밀봉하여 둔다.

(2) 2개월 정도 지나 맥주 빛의 술이 되면 건더기를 건져낸다.


2) 효용

맥문동은 옛부터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왔다. 특히 병후 심신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거담, 진해제로도 쓰인다. 맥문동의 용량과 용법은 다른 약용주의 경우와 같으나 특히 탄산음료에 타서 마시면 풍미가 있다.


24, 머루술 담그는 법.


1) 담그기

머루 1kg, 소주 1800ml


(1) 잘 익은 열매를 선택하는데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이 좋다.

(2) 3개월이면 완숙되므로 이때 건더기를 건지도록 한다.


2. 효용

일반 포도주와 거의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포도와 같이 색상도 진하다. 과당, 주석산, 사과산이 주성분이며 피로 회복, 식욕증진, 보혈 강장에 좋아 건강관리주로 효험이 있는 술로 알려져 있다.


25, 모과주 담그는 법.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도 있으나 생긴 모양새와는 달리 그 향과 약효가 좋아 그 성분을 우려낸 모과주는 가양주로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모과는 저장 기간이 길어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여 가양주로 담기 제격이다.


1)담그기

모과 큰 것 4개, 설탕 300g, 소주 1800ml


[1] 모과는 되도록 흠집이 없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작두로 썰어 씨를 뺀 다음

[2] 설탕을 넣은 후 3~7일 뒤에 소주를 붓는다.

[3] 2개월 후부터 향기가 우러나오나 6개월이 되어야 완전 숙성된다.

[4] 완전 숙성될때 주도는 처음 주도보다 5도 내려간다.


2)효용


모과는 신 맛과 떫은 맛이 나는 향기가 높은 술로서 식욕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또 간장 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효험이 있다. 다른 술과 칵테일하여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돋아난다.


26, 목련주 담그는 법.

이 술은 화향의 목적으로 담그는 술이다. 이른 봄 꽃이 만개하기 전에 꽃봉오리와 꽃을 따서 꽃 양의 3~4배의 술을 붓고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다.


1) 담그기

목련꽃 400g, 설탕 100g, 소주 1800ml


(1) 위의 재료를 넣고 2개월이 지나면 숙성되는데 이때 건더기를 건져 내야 한다.

(2) 숙성이 다 되면 호박색의 은은한 술이된다.

(3) 열매로 술을 담그려 할 때는 10~11 월에 채취하여 빨간 씨로 과일주를 담그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붉은 빛의 술이 된다.


2) 효용

목련은 두통, 피부병, 콧병에 효과가 있다는 한방 처방이 있기는 하나 목련주는 단순히 향화주로서 반주로 마시는 술이라 보면 좋다.


27, 무화과주 담그는 법.


1) 담그기

무화가 800g, 소주 1800ml


(1)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수확하는데 잘 익은 무화가를 선택한다.

(2) 미숙한 것은 풍미가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으나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하부의 1/3을 끊어내고 사용한다.

(3) 용기에 넣고 3배 가량을 소주를 부어 숙성시키는데 숙성이 되는 대로 과일을 건져내는 것이 좋다.

(4) 설탕이나 꿀로 적당히 가미한다.

(5) 산미(酸味)나 고미(苦味)가 전혀 없어 순한데 다른 과실주와 칵테일용으로 적당하다. 조금 향긋한 맛이 있지만 담담한 술이라 보겠다.


2) 효용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많으므로 고기 먹은 뒤 무화과주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되며 변비에도 좋다. 식후에 한 잔 반주로 하는 가양주로 좋다.


28, 무후주 담그는 법.

중국 최초의 여제가 된 당나라 측천무후가 이 술을 좋아하였으며 그 결과 오랫동안 정력 또한 좋았다 하여 무후술이라 이름 지어졌다


1) 담그기

메추리 1마리, 하수오 50g, 녹용 10g, 고려인삼 100g, 소주 1800ml


(1) 메추리는 머리, 깃털, 창자를 제거한다.

(2) 이상의 재료를 단지에 담고 소주를 재료가 잠길만큼 붓는다.

(3) 은근한 불씨로 50분 동안 끓였다가 잘 식힌다.

(4) 다시 소주를 붓고 30분 동안 끓여서 식힌 후 20분 동안 공기를 쐬이고 나서 이것을 단지에 담고 벌꿀을 넣는다.

(5) 이것을 밀봉하여 어두운 곳에 3개월 두면 완성된다.


2) 효용

정력감퇴, 성기는 부진을 회복시키는데 좋은 술이다


29, 민들레주 만드는 법.

3~4월에 민들레가 한창 많을 때 꽃과 뿌리를 채취하는데 꽃은 만개하기 이전의 것이 좋고 뿌리와 잎은 아무때나 채취해도 좋다.


1) 담그기

민들레 뿌리, 꽃 400g, 설탕 150g, 소주 1800ml


(1) 꽃과 뿌리에 3배정도 양의 배갈이나 소주를 붓는다.

(2) 민들레 원료의 1/3정도의 설탕을 넣는다.

(3) 담근 지 20일이면 먹을 수 있으나 1개월 넘어야 완전히 숙성된다.


2) 효용

민들레주는 적당히 장기 복용하면 건위에 효험이 있는 술로 민간 요법에서 음용되어 내려오고있다.


30, 바나나술 담그는 법.

바나나는 인도가 원산지인데 제주에서도 재배되고있다. 초여름에 담황색의 꽃이 피는데 과실은 자방이 비대하여 된 것이다. 열매의 길이는 15cm, 직경은 3cm정도로 씨가 없고 자양분이 많으며 익으면 누런 빛을 띠며 긴 타원형이다. 바나나는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한데 이 점이 파인애플과 다르다


1) 담그기

바나나 5개, 레몬 1개, 소주 1800ml(1되)

설탕 바나나 양의 1/3정도 이내 적당량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3토막을 내고 레몬은 썰어서 즙을 짜 넣는다.

(2) 바나나 토막을 병에 담고 소주를 넣은 후 레몬즙을 넣고 암냉소에 보관한다.

(3) 담근 지 3주 지나면 바나나를 꺼내고 설탕이나 꿀로 가미하여 2개월 후부터 마신다.

(4) 바나나를 너무 오래 담가두면 술도 탁해지고 주도도 점점 떨어져 좋지 않다.

(5) 산기가 거의 없는 알카리성 과일로 연한 맛이 나며 매실같은 과일주와 칵테일하면 좋다.


2) 효용

감미는 대부분 포도당, 과당이며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고 다른 과일과 칵테일 하면 좋다.


31, 박하주 담그는 법.

7~8월경에 박하의 잎과 줄기를 따서 쓴다. 박하주는 박하유나 박하뇌를 쓰는 것보다 말린 생약으로 담그는 것이 좋다.


1) 담그기

박하잎과 줄기 50g, 설탕 50g, 소주 1800ml


(1) 박하의 잎과 줄기를 썰어서 거즈에 싸서 원료의 3배정도 양의 소주에 담근다.

(2) 설탕은 박하량 정도 넣는다.

(3) 15일 후면 마실 수 있으나 2개월 지나야 완전히 우러난다.


2) 효용

박하의 주성분은 맨톨이지만 그 특이한 냄새는 맨톨과 피넨, 카펜등에 의한 것이다. 박하는 한방에서는 구풍,


^(^,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아래 청매실 꽃

청매24[1].jpg




꿈은 힘든 일도 즐겁게 만든다.


작가의말

행복은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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