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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8.27 21:07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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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8.27 11:08
- No. 122
이런 상황에서 공군기체 가격과 제작시간보면 루프트바페도 자기 살림차리기 바쁜데 주기는 할까요? 스위스나 동맹국들에 팔기는 했죠. 근데, 역시 훈련시간이 만만치 않으며 독일인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등 하위 슬라브를 돕는걸 곱게 안 볼겁니다. 러시아 자원병들도 언어문제 날테고 그걸 독일어 구사자로 넣는다고 하실것 같으나 지식인이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필요하니 그 수는 적을것이고 문화차이에다가 독일인들간의 갈등도 봐야하죠. 그러니 우크라이나와 백군 공군이 본격적 가동하는것은 모스크바 전투 이후인 1941년 중반정도일테고 이마저도 보조에 가까워 방공등만 맡길겁니다. 공적세우기는 독일이 견제할테고요. 당장 가동해도 정찰기위주겠고 당연히 그 조종사는 소련공군 포로니 사상문제로 인한 감시등 떠안아야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거르고 걸렸다해도 공군 같은 고급병과에서 소련에 대한 충성도는 당연하기에 생각보다 공군숫자는 적을테죠. 배보다 배꼽이 큰겁니다.
소련도 문제 많으나 솔직히 오토행각보면 원역사에서 그나마 소극적으로나마 히틀러와 나치당 그리고 국방군 수뇌부의 전쟁범죄 지시에 반발하며 이를 막아서 구데리안이 전쟁범죄 의혹이 상대적으로 적게한 것과 달리 이미지를 만들어야하는 선봉대중 그 중요한 중부집단군에서 오토가 그짓하고 은폐된게 잘한건가요? 독일만 그리하는게 아니라 소련도 그럽니다. 특히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는 소련 뿐만 아니라 세계가 공분할 만행인데 소련이 바보라서 안 이용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작중에서도 나왔죠 거기에 슬슬 전쟁장기화와 보급부족으로 독일군도 군기무너질테고 다시 백군의 보복등 소련의 프로파간다할 것은 늘면늘지 소련만 피해보는 단편적 모습은 없을겁니다. 원역사보다 나을테죠 근데, 나은건 나은거지 강도는 별반차이없고 원역사보다 나은건 말장난입니다. 백군의 내전당시 모습과 구체제시기의 통치 그리고 1차대전의 독일 안 잊어요 특히 독일은 외국군이니 안잊혀질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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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11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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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12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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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16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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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1:14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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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8.27 21:15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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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1:21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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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21
- No.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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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1:23
- No.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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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1:25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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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21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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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8.27 14:10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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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22
- No.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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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4:20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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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29
- 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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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8.27 17:08
- No. 137
분명, 겨울전쟁에 의한 피해에다가 할힌골 전투에 따른 극동으로의 병력 이동으로 구멍은 많을테죠 그러나 방어선과 요새라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을 보안하는 목적을 둔 것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말씀처럼 워낙에 넓은 국경을 다 커버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나 다름없죠 그러나 소련 인구 숫자를 보자면 프랑스 마지노선 못지 않게 제대로 작동할 가능성은 충분할테고 어떻게든 구멍을 뚫는다 하더라도 후방 병력들도 나름 독일군 공작전 내려진 비상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만큼 공격자를 맡은 독일군 선봉 손실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어요 오토같은 피해를 적게 본 병력도 많으나 반대로 잘 방어가 된 병력들과 싸워 피해를 본 병력도 존재하죠 그게 바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나왔던 것과 같아요 골드와 유타등에 상륙한 영국과 미군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본 반면에 오마하에 상륙한 미군은 나중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콜 오브 듀티등으로도 다룰 만큼 엄청난 피해를 보았죠? 충분하게 그런 상황 나올만 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선봉 지나간 그 후속 병력들은 결국 잔당들과도 싸워야 하는데 다른 말로 선봉에게 병력과 물자 보충을 하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거고 그건 곧 공격 강도를 떨어지게 만드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소련에 남은 백군계와 우크라이나계 반군을 예로 들었는데 대숙청과 토벌전을 통하여 그들 세력은 과연 얼마나 남았을까요? ㅅ설사 그들 세력은 나름 남았고 덕분에 소설속에서 소련 소개작전에서 나름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하나 결국 통일된 조직이 아닌 각자의 조직 자율성 강한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싸웠느냐는 문제라 봐야하죠 또한 우크라이나는 농업 뿐만 아니라 소련 공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만큼 소련도 그 중요성을 잘알테죠 당장 키예프 전투를 보세요 가장 정예병력들을 우크라이나에 남겼잖아요 그런 그들일면 암만 독일군와도 게릴라가 벌이는 작전은 한계를 보여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우크라이나에도 소련파가 상당할터라 그들도 고려하면 마냥 독일ㅇㄱ 무조건 유리하고 소련에게 무조건 나쁘다는 전개는 심히 걱정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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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33
- No.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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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7:59
- No.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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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34
- No.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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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18:46
-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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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8:59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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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8.27 21:58
- No.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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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9:42
- No.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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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59
- N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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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8.27 19:43
- No. 146
https://namu.wiki/w/%EB%B0%94%EB%A5%B4%EB%B0%94%EB%A1%9C%EC%82%AC%20%EC%9E%91%EC%A0%84
https://namu.wiki/w/%EC%BF%A0%EB%A5%B4%EC%8A%A4%ED%81%AC%20%EC%A0%84%ED%88%AC
https://namu.wiki/w/%EB%B0%94%EA%B7%B8%EB%9D%BC%ED%8B%B0%EC%98%A8%20%EC%9E%91%EC%A0%84
https://namu.wiki/w/%EC%8A%A4%EB%AA%B0%EB%A0%8C%EC%8A%A4%ED%81%AC%20%EC%A0%84%ED%88%AC(1943)
https://namu.wiki/w/%EB%B0%94%EB%A5%B4%EB%B0%94%EB%A1%9C%EC%82%AC%20%EC%9E%91%EC%A0%84 -
- Lv.44 di******..
- 22.08.27 20:19
- No.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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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7 21:07
- No.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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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8.27 22:11
- No. 149
그건 또 아니죠 상식적으로 도벽증 가진 친구 두 놈과 같이 자는데 1층 방에서 멀리 떨어진 2층에서 자는 놈과 옆방에서 자는 놈 중 어디를 더 경계할까요? 그런것처럼 정치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중요한 레닌그라드를 지척에 둔 발트 3국이 있는 북부 방면에 가장 공을 신경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다음은 당연하게 소련 식량을 담당하고 공업의 한축 담당하는 남부전선이고요 그런만큼 북부집단군은 도리어 초반부터 엄청난 피해를 입고 시작하여야 하는 만큼 첫 공격부터 탄력이 많이 떨어질테죠 게다가 권력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설득하고 권력 잡은 후에는 자기 권력 활용한 한스가 모스크바 공략을 밀었기에 당연하게 중부집단군에 모든 자원 다 갔으니 공격력은 더 떨어졌죠 따지고보면, 진작에 카이저마리네가 도와야 하는데 대체 뭘하였길래 발트해 장악안하고 영국과 미국등 서방과 외교마찰 불사하면서 무르만스크로 간 건지부터가 의문드네요 그런 상황이니 북부집단군 활약은 원역사보다더 못할테죠 또한 그런만큼 파블롭스크 실험국에 관한 보안도 더 많았을 뿐더러 종자도 진작에 피난 갔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옛 제정러시아 궁전등 소련 정신을 상징하는 곳 많은데 소련놈들이 미쳤다고 그걸 줄까요? 그러니 북부집단군은 원역사보다도 더 못한다는게 정답에 가깝죠
그리고 전술에서 독일이 앞선다고요? 그 숙청을 하였음에도 바실렙스키등 그야말로 엄청난 브레인들을 가진 소련은 어떻게 보는지 의문도 드네요 심지어 조선시대와 같은 철저한 군부견제를 한 스탈린 간섭에서도 결국 모스크바를 방어하고 끝내 독소전을 승리로 이끈점에서 소련도 무시못하죠 오히려 소련이 독일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봐야할걸요? 저도 독빠기질 여전하나 계속 공부하다보니 독일에 관한 혐오도 엄청난 것도 맞으나 자료와 결과를 보면 결국 소련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독소전 초반부터 마냥 당한것도 아니고 경보등 최소한 대비를 한 점에서부터 독일은 스타트 잘못한거라 봐야하죠 더군다나 공산봉기 실패에서 책임은 없어도 그게 겨울전쟁과 겹쳐져서 좀 더 일찍 스탈린이 스스로의 군사적 능력에 관한 자신감 떨어졌을 가능성도 높은데다가 그게 아녀도 군부 통제하면서도 나름 독일 전쟁준비 상황을 파악하였기에 자신이 통제하여 군부가 폭주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한 자율성을 줄터라 만주 전략공세 수준은 아녀도 원역사보다 소련은 더 전술 활용 가능성 더 높다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네요 대숙청도 분명 변할테고 폴란드와 전쟁도 없던 탓에 투하쳅스키와 스탈린 골도 적을 뿐더러 투하쳅스키가 독일과 교류가 없거나 적은 와중에 독일에게 암살당할 가능성도 더 보자면 도리어 수혜는 소련이 더 받아야 마땅하죠
작가님 감정은 아나 요즘 전개보면 또다시 사적 감정들어가면서 무리수 남발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작가님 소설이니 뭐라 안하겠으나 전 소련이 잘못하고 악으로 보더라도 그 속에 나름 그들 입장에서 선택등도 고려하고 각국에서 왜 그러하였으며 그에 따라 어떻게 반성하여야 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소련 승리한 것도 그 소련인들이 부역한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야하는 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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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8.28 20:06
- No. 15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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