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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소련이 이거알죠. 그렇기에 어쩌면 일본군이 이리 들어간것은 소련의 함정일테고 소련은 이 기회에 하바로프스크를 일본군 무덤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겁니다. 거기에 소련 기체도 일부에서 버프먹은데다가 1선급 부대가 있다면 당연히 이전 일소국경분쟁으로 위험성을 파악했겠죠. 거기에 이미 이전부터 작전안이 세워지고 일본은 작전의 완벽중시한 탓에 거기에 맞추기에 대부분이 조르게에게 털렸을테고 간도특설대와 함께 특별 국사조직이지만 부대원 거의가 소련첩자들이 아사노부대에게 진작털렸을겁니다.

이리되면 처음에는 항공지원으로 압도적 공세갔지만 고질적 보급 문제에다 브라고베시첸스크는 일본군이 정예병력 두면서 다른 병력 차출했기에 이미 소련군 1선부대의 방어망에 막혀서 지지부진할테고 블라디보스톡 차단과 이만과 보로실로프 차지로 업 된 일본군이 확실한 점령위해 블라디보스톡은 조선군을 포함한 제3군이 맡고 제5군이 육군 항공대 지원하에서 하바로프스크를 올라가죠. 그러나 한병태부대에서 식인과 포로학살 이후에 소련공군이 수적 우세와 우수한 질의 항공대로 아이훈 요새를 융단 폭격해 박살내고서는 한병태 부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 동안 하버로프스크에서 대기동전 펼쳤을겁니다. 아마 여기에서 최소 1개사단인 1만명의 사망자에서 스탈린그라드를 따져도 한 10만명이 전멸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고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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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적백내전당시 일본군이 시베리아 출병했을때 뻣대면서 그 지역 차지하려 하니까 전쟁을 불사하려하며 일본을 막아 섰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짓을 또 하려 한다면 미국도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러시아계 미국인 의용군으로 극동에 파견할지도 모를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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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3호와 4호 설계받아도 부품 자체가 일본의 규격과 다른데 그거 보급을 어떻게하고 만들어도 얼마나 만들겠습니까? 수입을 해도 지금 독일제국이 자기 코가 석자인데 수출해도 3호와 3호 돌격포 위주라도 그 숫자는 적을 수밖에 없을겁니다. 게다가 이거 훈련하는 시간도 고려하면 겨우 한병태 부대에서나 쓰지 남은 부대들은 안봐도 뻔하죠. 한병태도 그렇듯이 치하가 정말 발전해서 일본군이 57mm 대전차포 가졌다쳐도 야금술이 원역사에서 미국보다 20% 낮는데 암만 버프먹어도 10% 차가 날것이고 일찍이 조선에서 텅스텐 수탈해도 보급이 부족한데 전부 바꿀 수 없는법입니다. 그러니 치하전차는 소련 BT전차와 T-26, BA-3 및 BA-6 장갑차에도 밀리는데... 어쩌면 진작에 T-34/76과 KC-1과 만났다면 답은 정해졌죠. 그러니 일본 관동군 기준으로 한개 군이 보병사단만 3개들어간만큼 그외 포병이나 전차부대 고려하면... 최소 5만명의 피해가 난게 확실합니다. 이건 전선에 구멍이 나는 수치고 여기에 만주군도 투입되었으면 사상자만 10만이 넘을겁니다.

더군다나 이들이 신규사단도 아니고 전통적인 상설사단인 갑종사단들이기에 이 피해는 더 심각했죠. 원역사의 기준으로 보죠. 청일전쟁때 편제되어 해체와 복구를 반복하다 만주에 근무한 제3군의 경우 러일전쟁부터 참전하여 우카기 군축에서도 벗어난 제7 사단이 있고 제5군의 경우 역시 러일전쟁에 참전하였던 제11사단이 있었습니다. 할힌골 전투에서 일본이 승리해도 큰 피해를 입었을 제7사단은 훗카이도로 이동했다쳐도 일본 메이지유신 이후 최초창설된 근대군대인 제1사단과 제2사단, 제7사단과 함께 청일전쟁에 참전한 제8사단, 제11사단과 함께 러일전쟁에 참전한 제12사단등 상설사단 7개를 가진 관동군이고 이들은 상하이 사변부터 중일전쟁까지 실전 경험도 쌓은 이들입니다. 이들 중 1개사단만 무너져도 큰 손실인데 만약 2개에서 3개 사단이 포위 섬멸된다면 진짜 참패중의 참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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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근데 제가 차기작이 한병태 주인공일 가능성이 있는데 스토리를 길게 끌고 가려면 지금 휴전했다가 다시 추후에 전쟁 일으켜야 하거든요 그냥 일본군 별로 피해 안입은걸로 하면 안될까요 왜냐면 차기작 쓰게되어서 500회 이상 쓰려면 여기서 일본군 사단 포위섬멸된걸로 가면 그 이후 스토리가 안나와서요 한병태가 계속 전공세워야해서요 그렇게 전공 세우다가 추후에 독립운동하게 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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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의 육군이 150만이라고 치는데, 여기서 정비부대와 취사병, 행정병등을 빼야하고 최소한 절반인 70만에서 80만 만이 전투부대라고치죠. 거기에 항공대와 여러 병력들 다 빼면 그 숫자는 적습니다. 그런 그들중에 약 10만명이 녹아버렸다? 이 정도면 일본이 다급히 휴전을 청할 수 밖에 없을테죠. 거기다 일본최고 정예부대인 한병태 소속 부대는 끊임없이 공습에 시달릴테고 그에 따라 보급선이 약하되었으니 식인까지 한 것일테고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하면서 아민쪽에도 반격가할테고 당연히 그러면서 호터우 요새에도 공습을 감행하겠죠. 아이훈과 후터우는 나름 요새니 피해가 없다치죠. 그러나 공습중에 요새 중 한곳에 있던 나가토급 함포로 만든 열차포가 박살날 수 있고 열차포의 단점인 기동문제로 인해 최악의 경우 아이훈과 후터우의 열차포가 전부 박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5군의 전멸에다 소련의 KV-1과 T-34/76에 치하와 하고등의 전차들이 박살나고 소련 야크전투기증 독소전에서 전멸한 서부와 달리 정규훈련을 받은 일선 조종사들의 공격에 한병수등 육군항공대도 고전을 면치 못하게되자 일본은 다급히 휴전을 하였다는게 사실정답입니다. 그리고 소련으로서는 지금 수도가 있는 유럽전선이 중요하기에 일본은 나중에 패자는 심산으로 휴전을 받아들일것이고요. 그에 따라 일본군도 성의를 보이기 위해 모든 전선에서 다시 철수를 한것이죠. 그러나 관동군 일부에서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할테고, 그 중심에는 한병태 부대의 하시모토가 대표적일테고 아마 일본군 특유의 특징인 휴전 무시한채 단독으로 인근 부대와 같이 공격에 나서고서는 소련에 보다 유리한 협상을 얻고자 하는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포장하겠죠. 여기서 한병태가 소련과 대규모 전차전을 벌일테고 첫날에 승리하지만 둘째날에 4호 전차의 약점인 측면 약화로 인해 중상을 입고 여전히 부대가 승리한 틈을 타 후방의 아이훈 요새나 흑하요새로 이동하고서는 만주국 수도 봉천으로 이송되면 한병태가 원하는 대결전도 해보았고, 소련에 대한 공포도 느꼈을 겁니다. 아무튼, 승리는 했지만 일본군 피해가 계속 커지며 사실상 첫날부터 피로스의 승리였고 결국에는 표도르의 전임상관 피터로프가 있었으면 하는 극동군 전차부대에게 전멸당하게 될터고 여기서 일본이 너무 놀라 다급히 다시 휴전 요청하고서는 바로 종전을 체결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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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더이상 전쟁확전 하고싶지 않기에 일본이 완전히 소련전선에서 손을 뗄것을 요구하며 나름 관대하게 전쟁을 끝내고 일본군도 소련과의 전쟁에 회의론 느끼고서는 바로 종전해버리며 전쟁에서 이탈하고요. 안그래도 한스의 반응과 달리 독일군부와 수뇌부들은 일본놈들이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냐? 우리가 무기주고 했는데 니들 이정도만 되는거니? 이란 반으을 보이겠죠. 자연히 일본도 한병태 동기들처럼 우리가 이렇게 피 흘렸는데 그동안 니들은 뭐한거냐? 라며 제1차 세계대전 종전후 이탈리아와 영프간의 싸움이 벌어질테고 소련과의 전쟁이 국가 멸망의 위험이 있다는 두려움속에서 이런 감정싸움이 영향이 가며 일본이 전쟁에서 빠지는겁니다. 소련은 할힌골 복수에다가 대규모 승전이란 정치적 승리에다 안정적인 시베리아 운용과 병력차출이 가능해질테죠.

반면 일본은 이 피해 복구하느라 바쁘고 관동군에 대한 감시통제 필요성이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이 패전으로 일본전쟁수행능력에 위기가 왔기에 빨리 중국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할테고 소련의 재침 우려에 대규모는 아녀도 많은 병력을 중국전선으로 이동하겠죠. 그와 함께 육군과 해군간의 싸움도 심하고요. 해군으로서는 야마토급 전함 건조해야하는데 육군이 계속 철강소모를 하는게 곱지 않을것이며 이 패전 기회삼아 육군을 엄청공격할 겁니다. 다만, 일본 육군항공대는 할힌골에서 초반은 이겨도 결국 소련의 I-16 공격에 큰 피해입고 패배하였고 여기서 하야부사등 일본 육군 항공기에서 해군보다 조종사 보효에 신경쓰는 교훈 얻듯이 1선급 조종사들과 싸움으로 큰피해 입는 대신 이때 교훈으로 일본 육군 항공대 역량이 높아지고 한병수도 에이스로 거듭나면서 영국이나 프랑스, 더 나아가 미국과 전쟁하면 동남아시아에서 대활약을 할겁니다. 한병태도 목숨을 건지거니와 일본의 야금기술 부족에다 3호와 4호의 약점을 캐치할테고 이를 바탕으로 하면 동남아전선이 북아프리카 전선 수준으로 바뀌면서 일본군도 상당한 큰전과를 얻을겁니다. 진짜 극히 미미하게나마 임팔작전도 전쟁초보다 밀어붙이고서는 단기간이나마 진짜 점령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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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심정으로 한병태는 악질 친일부역자인데 굳이 이 인간을 옹호해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한병태가 있는 관동군은 평상시에 소련과 전쟁 벌일 대비하면서 항일무장세력과 마적토벌을 했죠. 설사 이것을 국경수비대와 만주국 군대 및 경찰에 넘겨도 일부분은 함께 공동작전도 벌였을것이고 소련과 전쟁한다면 그 예비연습으로 전차부대가 그 넓은 만주에서 기동훈련겸 토벌도 했을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조선 독립세력 토벌에 작게나마 일조했을 것이며 설사 아니더라도 일본의 전쟁수행을 적극 도운 이상 조선 독립을 늦춘 죄는 부정할 수 없죠. 그리고 이 정도 갔으면 과연 독립운동 할 수 나 있을까요? 진짜 광복군에 투항해도 광복군이 전차부대 가질지도 의문이고 광복군 내에서도 당연히 의심 1순위기에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없을겁니다. 뭐, 광복군도 모든게 부족하니 이를 적극 쓰겠지만 추후 반민특위 대상은 당연하겠죠?

거기다 일본군이 별 피해없이 휴전했다? 소련이 일단 안 받아들일테고 일본도 이 정도인데 굳이 휴전하냐면서 반발날텐데 일본이 먼저 휴전하자고 하는 것은 당연히 큰 피해를 보았기 때문이죠. 암만 소련군 피해커도 소련군 1만 중 1000명 죽였는데 1만명이 보충되는 것과 일본군 1천중 100명 죽고 100명 보충되는 것이나 다름없는 교환비에서 누가 손해입니까? 그러고도 보기에 성과가 크니 계속 전쟁을 할것이고 당연히 두손 두발 들려면 최대한의 참패를 입어야 하는겁니다. 독소전 이야기를 납득할려면 1선급 부대와 장비가 극동에 갔다해야하는데 이것마저 아니라하면 대체 어떻게 추측하나요? 개연성 밥 말아먹는것도 정도가 있는데 이건 너무 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정도 가는게 그나마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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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과 병태가 전공을 세워야 했다면 소련을 공격하는게 아닌 독일식으로 무장한 중국군 중앙군을 섬멸했어야 했습니다 진짜 뜬금포로 왜 소련 공격했는지 이해도 안되지만 그렇기에 피해 안입을수가 없죠 질적 차이가 엄청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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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일본군도 피해를 본 것으로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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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캐릭터로 잡았으면 한국계 미국인으로 하였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엔 이민자도 꽤 있었고 1차대전 당시에 미육군 장교로 참전한 인원도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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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경우 시베리아 철도 손상 입었다지만 이것도 가정했기에 충분히 복구할겁니다. 거기다 일본도 소련주력이 만주 서부고 그에 따라 하이리얼 요새를 중심으로 서부에서 방어하고 동부에서 공격한다는 작계일 정도이며 결국 만주 북부와 서부등 바이칼부터 시작한 루트는 계속 유지되는중이고 몽골측 병력이며 다른 병력 따지면 문제없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모스크바로 병력들이 모였기에 충분히 반격을 가할 병력을 갖춘게 사실이죠.

그러니 한스는 지금 정보의 왜곡에다가 상황파악도 못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독일군도 이미 전쟁초부터 피해를 다 본 상황이기에 사실상 반격을 당할 타이밍이죠. 이제 곧 독일군은 큰 피해를 입고 11월 15일에 다급히 철수할테고 이를 계기로 독일은 전쟁수행이 완전히 실패한겁니다. 연료도 없고 별이득도 없이 역량만 소모한 이상 반격에 취약한 것이고 소련군의 공격에 모스크바에서 자의든 타의든 떠나야할테고, 독일에게 이상적인 것은 그나마 외곽에 있는 부대라도 무사히 철수하여 전력을 최대한 온전히 보존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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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태가 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가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그리고 싶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한 캐릭터를 싫어합니다 왜냐면 인간은 악한데 너무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거 같아서요
물론 병태도 조선에 대한 애정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매국노라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
병태는 소련의 세력이 동북아에서 커지면 한반도에 엄청난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이번 전쟁을 겪으면서 소련군을 학살합니다
그리고 결국에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 조선이 독립할때 병태가 어떻게 활약할지는 저도 아직 결정한건 없지만 그런 과정에서 심리적 변화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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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 근데 하산호 전투
https://namu.wiki/w/%ED%95%98%EC%82%B0%20%ED%98%B8%20%EC%A0%84%ED%88%AC
여기서보면 교전비가 대단한데
소련은 어떻게 된게 이런 압도적인 교전비를 늘 달성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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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병태가 https://namu.wiki/w/%EA%B9%80%EC%84%9D%EC%9B%90 처럼 된다면 최소한 조금의 선처는 받을수는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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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건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아사코가 작중 나쁜 짓 한것도 아니고 잘하면 조선과 일본 혼혈의 어려운 삶도 조명할 수 있고 쿠마모토 곰 사건도 있어서 그건 넘어가도록하죠. 솔직히 곰이 무슨 맛 느끼는지도 의문이고 인육맛에 길들인 곰이 계속 인간잡아 먹기에 물고기 먹고 싶어 떠난것도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거기다 아사코 정도면 경성에 있는게 답인데 과연 곰에게 죽을까요? 혹시 병태 보러 만주가도 기차나 일본군 보호 받기에 불가능합니다. 위험한 곳에 갈리가 없고요...

만약 죽는다면 최소한 병태가 곰을 잡았으면 합니다. 더이상의 희생자도 보고싶지 않지만, 병태도 그 곰을 잡으면서 새끼들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도 궁금하거든요. 하여간, 병태는 추후 반민특위등 친일파 단죄시기에 다른 부역자들과 달리 친일행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될겁니다. 그와 함께 엘랑처럼 아들의 군인으로 가는 길을 말류하면서요. 친일 낙인과 함께 일본과 조선 혼혈로서 힘들어하는 아이와 일본인 여성으로서 역시 힘든 아사코 사정을 겪는것도 병태에게는 죄의 대가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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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한건 오토가 스키 타고 가다가 곰에 쫓기면서 똥오줌 지리는 장면은 나올 예정입니다 조만간 동계 전투때요 어쩌면 그 때 하이에에게 구조당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하이에는 오토인줄 모르고 구햇는데 오토인거 알면 주먹 날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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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김석원 말고도, https://namu.wiki/w/%EC%9D%B4%EC%A2%85%EC%B0%AC#s-3.2

https://namu.wiki/w/%ED%98%84%EC%84%9D%ED%98%B8

https://namu.wiki/w/%EC%9D%B4%ED%95%AD%EB%85%95 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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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참회하는 사람들을 전에 댓글로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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