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
- Lv.44 di******..
- 22.06.21 15:22
- No. 31
-
- Lv.45 g5******..
- 22.06.21 16:10
- No. 32
-
답글
- Lv.44 di******..
- 22.06.21 16:18
- No. 33
-
- Lv.45 g5******..
- 22.06.21 16:25
- No. 34
-
답글
- Lv.44 di******..
- 22.06.21 16:27
- No. 35
-
- Lv.45 g5******..
- 22.06.21 16:25
- No. 36
-
답글
- Lv.44 di******..
- 22.06.21 16:27
- No. 37
-
- Lv.45 g5******..
- 22.06.21 16:35
- No. 38
-
답글
- Lv.44 di******..
- 22.06.21 17:05
- No. 39
-
- Lv.45 g5******..
- 22.06.21 17:34
- No. 40
-
답글
- Lv.44 di******..
- 22.06.21 21:45
- No. 41
-
- Lv.99 증오하는자
- 22.06.21 22:35
- No. 42
-
답글
- Lv.44 di******..
- 22.06.21 22:51
- No. 43
네 한병태는 고위 장교라 일본-소련 전쟁 모습 제대로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죠 네 외전도 일주일 정도 쉬면서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독자분들 올려주신 댓글들 보면 제가 얼마나 역사와 군사에 무지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하도 모르니까 오히려 용감하게 쓴거 같기는 한데...
네 지옥같은 전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겟죠
이 캐릭터도 처음엔 세뇌당해서 일본군이 제일 강하고 소련군은 약하다고 알고 있었으나
한병태는 신병들에게 소련군은 어리석지 않으니 적을 절대 만만히 보지 말라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첫 전투하면서 제대로 멘탈 깨지겠죠
이 조선인 캐릭터는 도입부가 좀 충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역시 시골 출신인데, 임신한 누나가 나물캐러 산에 가는거 같이 갔다가 임신한 누나가 산채로 호랑이에 물려서 죽는걸 보게 됩니다
혼자 살아서 집에 돌아왔는데 누나의 남편이 시체라도 찾아야한다고 난리치지만 마을 이장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랬다가 호랑이가 내려올 수 있으니 만류하자, 이 조선인 캐릭터의 누나의 남편이 호랑이 잡으러 갔다가 죽고 어머니도 자살합니다
결국 아버지와 함께 경성부에 오게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하였으나 돈이 없어서 관동군이 입대하게 됩니다 (초반부 너무 잔인하면 이후 외전 연재할 다른 작품 독자들 다 빠져나갈까봐 순화할 수도 있습니다)
한병태와 한병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전쟁 영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죠
이 캐릭터가 싸우는 시기를 노몬한 전투로 할지, 아니면 1940년 소련 침공 시기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
- Lv.45 g5******..
- 22.06.21 22:46
- No. 44
-
답글
- Lv.44 di******..
- 22.06.21 22:51
- No. 45
-
- Lv.45 g5******..
- 22.06.21 22:49
- No. 46
-
답글
- Lv.44 di******..
- 22.06.21 22:52
- No. 47
-
- Lv.45 g5******..
- 22.06.21 22:57
- No. 48
-
답글
- Lv.44 di******..
- 22.06.21 22:58
- No. 49
-
- Lv.45 g5******..
- 22.06.21 22:59
- No. 50
-
답글
- Lv.44 di******..
- 22.06.21 23:03
- No. 51
-
- Lv.45 g5******..
- 22.06.21 23:05
- No. 52
-
답글
- Lv.44 di******..
- 22.06.21 23:11
- No. 53
-
- Lv.45 g5******..
- 22.06.21 23:12
- No. 54
-
답글
- Lv.44 di******..
- 22.06.21 23:26
- No. 55
-
- Lv.45 g5******..
- 22.06.21 23:31
- No. 56
-
답글
- Lv.44 di******..
- 22.06.21 23:38
- No. 57
-
- Lv.99 증오하는자
- 22.06.21 23:35
- No. 58
한반에서 인구 분포가 그리스나 스페인과도 같고 신라와 고려에서는 체계적 호랑이 사냥하는 방법 없어서 호랑이가 엄청 많았죠 태백산 일대에는 호식총(虎食塚)이라는 돌무덤이 약 160기 존재하는데,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람의 머리와 뼈를 수습해 만든 무덤으로서 호랑이는 사냥감의 머리 부분은 대개 먹지 않기 때문이라하더라고요 그만큼 호환으로 인한 문제가 많았고 경복궁에 호랑이가 넘었으며 왕의 친위병인 금군도 도성에 나타난 호랑이의 사냥에 앞장설 정도였던 탓에 조선에서는 아예 착호갑사라고 하여 호랑이 사냥 점담 병력을 꾸렸으며 호랑이를 많이 잡아서 중령급에 해당하는 종4품 벼슬을 받은 무관도 나왔다고 하네요 요건 조선에서 사냥을 군사기동훈련과 접목한 탓도 큰데, 요런 착호갑사는 국왕 명령 없이도 움직이는게 가능하였고 그걸 악용하여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같은 쿠데타 발생이 가능하였다고 하네요
하여간 새 주인공 태어났을쯤에는 일제가 해수구제사업을 한다면서 러시아와 중국 사냥꾼들도 엄청 데려오고 육군도 동원하여 사냥을 한터라서 호랑이가 많이 사라졌죠 베트남전에서도 전사자 시체 맛보면서 호랑이들이 미군 병력들 습격한 사례가 나와 군사작전 어려웠고 그탓에 가죽 수집욕구와 합쳐져서 엄청난 호랑이가 사냥당하여 베트남 호랑이는 멸종위기를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그렇게 일제에서 당한 후 한국전쟁과 각종 토목공사로 서식지가 사라져서 남한에서는 완전 멸종하였으나 함경도, 백두산 쪽에는 적게나마 현재도 사는 호랑이가 있던 만큼 이쪽도 함경도로 봐야 하겠네요 그렇다하더라도 일제는 한일병탄 전 남한대토벌등 의병 토벌하면서 총포급화약류단속법에 따라 총검류를 전부 압수하였고 해수구제에서만 포수를 총 사용 허가한 만큼 그 남편분도 어지간하게 용감한 것 같네요 결국 그 호랑이는 일본군에게 가죽 수집 희생양으로 변할 것 같네요 쿠마모토 곰과는 다르게....... 더불어, 정말 낙후한 곳에서 사는 만큼 공명심도 엄청날 것 같고요 과연 황룡처럼 매국노로? -
답글
- Lv.44 di******..
- 22.06.21 23:41
- No. 59
-
- Lv.45 g5******..
- 22.06.21 23:47
- No. 6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