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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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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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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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1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15:22
    No. 31

    네 이게 몇년간 계속 같은 작품 쓰다보니까 머리가 전환이 안되더라구요 하루이틀 휴재한다고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차라리 다른 작품 단편으로 좀 쓰다가 오도록 하겠습니다 결말 진짜 잘 쓰고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16:10
    No. 32

    그러고보니 단편 작품은 어떤 전쟁으로 가게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16:18
    No. 33

    단편 작품은 하나의 스토리로 쭉 이어지는게 아니라 여러 전쟁의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각 에피소드는 1~2회 정도 분량으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일단 1회 에피소드는 생각해둔게 있는데 1923년 정도에 태어난 조선인이 주인공으로 관동군에 입대하여 극동 전투를 치루게 되는 에피소드가 될 것 같습니다 혹은 노몬한 전투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걸프전도 다뤄보고 여러 가지 전쟁을 자유롭게 다뤄볼 것 같습니다
    우주 비행 에피소드도 나올 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16:25
    No. 34

    소련을 상대로 한 전투는 많이 본거 같은데 중국군과 싸우는게 나와도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16:27
    No. 35

    진짜 중국군하고도 싸우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16:25
    No. 36

    그러고보니 외전은 이세계관과 같나요 아니면 원역사 기반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16:27
    No. 37

    이 세계관과 동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16:35
    No. 38

    나타샤 아들이 소련 아프가니스탄 전쟁해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17:05
    No. 39

    진짜 나타샤 아들이 소련 아프간 전쟁 참전할 수 있겠네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17:34
    No. 40

    고대나 중세 또는 현대전 빨리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1:45
    No. 41

    현대전 공부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21 22:35
    No. 42

    사실상 외전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 그래도 외전 또한 2부의 이야기에 영향 주기에 일주일 정도 쉬면서 차근히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조선인 캐릭터가 한병태와 다르다면 장교가 아닌 병사로서 변화한 일본제국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일본군 단점도 보일텐데... 이 인물의 역할에 따라 정식 작품에 들어가면서 사건에도 큰 영향줄듯 싶습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노몬한이면 승전해도 보병피해가 클테고 대전차포등도 있어도 기본적으로 보병의 희생을 통한 대전차전이 많을터라 이 이야기도 어찌푸실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2:51
    No. 43

    네 한병태는 고위 장교라 일본-소련 전쟁 모습 제대로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죠 네 외전도 일주일 정도 쉬면서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독자분들 올려주신 댓글들 보면 제가 얼마나 역사와 군사에 무지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하도 모르니까 오히려 용감하게 쓴거 같기는 한데...
    네 지옥같은 전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겟죠
    이 캐릭터도 처음엔 세뇌당해서 일본군이 제일 강하고 소련군은 약하다고 알고 있었으나
    한병태는 신병들에게 소련군은 어리석지 않으니 적을 절대 만만히 보지 말라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첫 전투하면서 제대로 멘탈 깨지겠죠

    이 조선인 캐릭터는 도입부가 좀 충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역시 시골 출신인데, 임신한 누나가 나물캐러 산에 가는거 같이 갔다가 임신한 누나가 산채로 호랑이에 물려서 죽는걸 보게 됩니다
    혼자 살아서 집에 돌아왔는데 누나의 남편이 시체라도 찾아야한다고 난리치지만 마을 이장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랬다가 호랑이가 내려올 수 있으니 만류하자, 이 조선인 캐릭터의 누나의 남편이 호랑이 잡으러 갔다가 죽고 어머니도 자살합니다
    결국 아버지와 함께 경성부에 오게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하였으나 돈이 없어서 관동군이 입대하게 됩니다 (초반부 너무 잔인하면 이후 외전 연재할 다른 작품 독자들 다 빠져나갈까봐 순화할 수도 있습니다)
    한병태와 한병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전쟁 영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죠
    이 캐릭터가 싸우는 시기를 노몬한 전투로 할지, 아니면 1940년 소련 침공 시기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2:46
    No. 44

    그동안 미뤄졌던 우주나 외교사같은 내용이 우선으로 나와서 상황 브리핑되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2:51
    No. 45

    네 우주 이야기는 외전에 꼭 나올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2:49
    No. 46

    아프간전 나오면 나타샤 아들의 소련 아프간전과 한국계 미국인과 샤를 아들이 나오는 미국 아프간 전쟁으로 나오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용병으로 아프간에 나타샤 아들이 다시오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2:52
    No. 47

    나타샤 아들, 한국계 미국인, 샤를 아들 이렇게 세 명 모두 참전하겟네요 ㅎㄷㄷㄷ 네 나타샤 아들은 용병으로 참전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2:57
    No. 48

    소련군에서 용병으로 다시 아프간 복귀하면 반응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2:58
    No. 49

    외국인 용병 이야기 다뤄보고싶엇는데 진짜 재밌겟네요 네 나타샤 아들이면 소련군 잇다가 때려치고 용병 갈것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2:59
    No. 50

    나타샤 아들이 소련군이라면 소련이 독일을 몰아냈거나 스탄에서 살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3:03
    No. 51

    나타샤가 어디 정착할지 저도 아직 정한게 없는데 소련군이 된다면 스탄에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겟네요 사실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3:05
    No. 52

    미국이 이란 호메이니 혁명 이후 이란과 적대관계가 되었는데 소련이 아프간 침공해도 묵인하거나 지원해줄거 같네요 이슬람 원리주의보다는 나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3:11
    No. 53

    네 미국이야 이슬람 원리주의보다는 차라리 이걸 낫다고 생각하겠죠 미국이 이란 호메이니 혁명 이후 이란과 적대관계가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3:12
    No. 54

    독일 때문에라도 소련은 어찌저찌 미국 도움 받아서 스탄에서 생존하게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3:26
    No. 55

    진짜 미국입장에서는 독일견제를 위해 스탄에서라도 소련이 생존하게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3:31
    No. 56

    멕시코 출병이나 병인양요도 프랑스인 주연으로 나오면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3:38
    No. 57

    멕시코 출병에 병인양요까지! 병인양요는 프랑스인 주연과 한국인 주연 둘다 나오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6.21 23:35
    No. 58

    한반에서 인구 분포가 그리스나 스페인과도 같고 신라와 고려에서는 체계적 호랑이 사냥하는 방법 없어서 호랑이가 엄청 많았죠 태백산 일대에는 호식총(虎食塚)이라는 돌무덤이 약 160기 존재하는데, 호랑이가 먹다 남긴 사람의 머리와 뼈를 수습해 만든 무덤으로서 호랑이는 사냥감의 머리 부분은 대개 먹지 않기 때문이라하더라고요 그만큼 호환으로 인한 문제가 많았고 경복궁에 호랑이가 넘었으며 왕의 친위병인 금군도 도성에 나타난 호랑이의 사냥에 앞장설 정도였던 탓에 조선에서는 아예 착호갑사라고 하여 호랑이 사냥 점담 병력을 꾸렸으며 호랑이를 많이 잡아서 중령급에 해당하는 종4품 벼슬을 받은 무관도 나왔다고 하네요 요건 조선에서 사냥을 군사기동훈련과 접목한 탓도 큰데, 요런 착호갑사는 국왕 명령 없이도 움직이는게 가능하였고 그걸 악용하여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같은 쿠데타 발생이 가능하였다고 하네요

    하여간 새 주인공 태어났을쯤에는 일제가 해수구제사업을 한다면서 러시아와 중국 사냥꾼들도 엄청 데려오고 육군도 동원하여 사냥을 한터라서 호랑이가 많이 사라졌죠 베트남전에서도 전사자 시체 맛보면서 호랑이들이 미군 병력들 습격한 사례가 나와 군사작전 어려웠고 그탓에 가죽 수집욕구와 합쳐져서 엄청난 호랑이가 사냥당하여 베트남 호랑이는 멸종위기를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그렇게 일제에서 당한 후 한국전쟁과 각종 토목공사로 서식지가 사라져서 남한에서는 완전 멸종하였으나 함경도, 백두산 쪽에는 적게나마 현재도 사는 호랑이가 있던 만큼 이쪽도 함경도로 봐야 하겠네요 그렇다하더라도 일제는 한일병탄 전 남한대토벌등 의병 토벌하면서 총포급화약류단속법에 따라 총검류를 전부 압수하였고 해수구제에서만 포수를 총 사용 허가한 만큼 그 남편분도 어지간하게 용감한 것 같네요 결국 그 호랑이는 일본군에게 가죽 수집 희생양으로 변할 것 같네요 쿠마모토 곰과는 다르게....... 더불어, 정말 낙후한 곳에서 사는 만큼 공명심도 엄청날 것 같고요 과연 황룡처럼 매국노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6.21 23:41
    No. 59

    자세한 설명 감사함다! 아 호랑이는 사냥감 머리 부분은 대개 먹지 않는군요! 와 호랑이가 진짜 심각한 문제였군요! 아 호랑이를 사냥하면 벼슬도 받는군요! 아하 착호갑사가 국왕 명령없이 움직이는게 가능햇군요 그럼 쿠데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네 호라잉가 많이 사라진 시기라서 안심하고 갔다가 먹혔겠죠
    베트남전에서도 그랬군요
    함경도 쪽에 적게나마 호랑이가 있었군요
    근데 호랑이가 생존하는걸로 해도 될까요? 영화 가을의 전설을 인상깊게 봐서요 이 캐릭터는 황룡하고는 좀 다른 성격일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6.21 23:47
    No. 60

    멕시코 출병 1862-1864 병인양요 1866 보불전쟁 1871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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