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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4 23:51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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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4 10:20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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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4 23:51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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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11:09
- No. 64
그건 그렇고 키릴은 이런 비난이 있지만 결국 알렉산드로스 2세의 손자이자 니콜라이 2세의 사촌으로서 로마노프 가문의 최연장자이기에 반발속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차기 차르가 되기는 할테죠. 허나, 볼셰비키 특징 일부 받아들인다하여 소비에트 차르라 불리었고 이탈리아 파시즘의 영향으로 구 젊은 러시아인 연합인 믈라도로시 연합을 지원하였다해도 그건 제정복구 지지자들이기에 지원한 것일 뿐 여느 왕족들처럼 상당히 보수적일겁니다. 이는 빌헬름 3세도 마찬가지며 솔직히 군부나 나치당이든 독일에서 국왕제 유지가 공통이라서 쿠데타가 나도 손해볼 건 없으니 관망을 택할테죠.
여튼, 키릴 대공은 독일군이 아니라 원역사처럼 핀란드로 도피했고 그곳에서 만네르하임등의 지지를 받지만 핀란드 여론 탓에 독일로 향했다고 해도 맞을 겁니다. 아마 황태후 사휘 재위 계승권 주장해야했던 것과 달리 미리 주장하고 멘셰비키에 충성한 탓에 논란에 휩싸이지만 충격으로 많이 쇄약해진 어머니 재산으로 러시아내전을 지원하면서 독일 제국에 지원 요청하고 즉흥적인 빌헬름 2세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당시 우크라이나 포기하는 도박수로 루덴도르프 공세 성공하여 아쉬움 크던 군부와 융커들의 지지로 아직 발언권 없는 소수야당이던 나치당과 반발하나 여전히 힘 약한 사회민주당등을 무시한채 키릴을 적극 지원했다하면 맞을겁니다. 왕정복구 위해서는 얼굴 바꾸듯 진심은 아니나 겉으로 기존의 소비에트 차르보다 더 발전시키면서 독일의 지원 더 받고 자신은 독일을 등에 업으면서 니콜라이 2세의 여동생 크세니야 알렉산드로브나 로마노프 대공비의 남편이자 니콜라이 1세 4남이자 알렉산드르 2세의 남동생인 미하일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대공의 아들 인 알렉산드르 미하일로비치 로마노프 대공의 반발등에도 굳건히 자리잡으며 자기 아들 블라디미르를 황태자로 삼으면 맞을겁니다.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11:16
- No. 65
그가 진심으로 러시아 개혁하려는지 눈속임인지는 독일은 중요하지 않고 하면 좋은것이지만 안 해도 친독 정권으로서 동부 안정시키며 독일의 부족한 자원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것에 만족할테니깐요. 백군에서도 반발은 나고 키릴의 지휘아래 들어오는 이는 적지만 그를 중심으로 백군이 재건되며 공격하면서 일단 독일제국 승리에 힘입어 입지는 계속 오를겁니다.
다만,아무리 그래도 레닌그라드로 개명된 옛 제국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나 제국의 시작이던 모스크바 탈환해야 그의 정통성이 더 오르기에 이 두곳에 사활을 걸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독일의 파트너라도 솔직히 국가 없는 임시정부라 발언권이 낮고 인종주의가 여전하여 그냥 우리가 주는 떡고물 먹으라는 독일 군부등의 태도에 수긍하면서 레닌그라드 점령 주장이 무시당한채 포위망 형성을 하는 방향에 수긍할 수 밖에 없을테죠. 그러니 차선책이자 더 큰 효과 볼 수 있는 모스크바 탈환되는 것에 지지하며 적극 나설것 같네요.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11:25
- No. 66
근데, 그러면 벨라루스도 독일이 괴뢰국이던 벨라루스 인민공화국 세운 것과 다르게 이것도 포기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지식층외 농민층은 러시아 존속 원했어도 상당히 민족주의가 진전되었는데 백군의 지휘하 결정은 다시 러시아로의 흡수라서 반대파가 소수라 결국 이어졌어도 백군 편입 이후에도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건 백군의 또다른 문제로 자리잡고요.
대숙정 희생자들 중 변절자를 흡수해도 배신자나 기회주의자로서 의심을 받을 것이죠. 일단 독일의 눈치탓에 키릴이든 백군이든 겉으로라도 상당히 온건하게 대하지만 그들이 볼셰비키에 당한 복수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상당한 갈등과 모순이 백군에 있고 아무리 독일 눈치봐도 우크라이나와 백군간의 갈등도 막기 힘듭니다.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11:31
- No. 67
그렇기에 소련군과 파르티잔에 복수심을 넣으라 하는데 그리 따지면 소련군에 여전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인이 있지 않나요? 아무리 모스크바등 대도시가 공산주의 지지세력이 크다해도 우크라이나는 모르지만 백군에게는 잠정적 생산역량을 박살내라는 것 밖에 되지않습니다. 솔직히 백군도 복수에 눈 멀어도 앞뒤 따지지는 않지만 우크라이나와 백군도 서로를 견제하고자 저놈 파르티잔이네? 공격한다 이러는 빌미 제공했다봅니다. 온건이고 뭐고 인간이 복수와 증오에 강한데 그거 따지고 하나요? 그럼 전쟁도 전부 따지면 왜 하는건지...
독일이 가장 우두머리고 아무리 독일 지원에 의존해도 이는 독일 역시 현지 민심과 지형, 부족한 병력 부족차원에서 둘의 지원 필요합니다. 아마 소련군과 파르티잔들에게 복수심 제안한것도 고육지책이지만 이는 최대한 포로 안 만든다면서 포로는 필요없다 식의 사건을 발발하게 할 것이죠. 게다가 오토 그 새끼가 하는 짓보면 백군과 우크라이나군이 독일에게 코웃음치지 않나요? 선봉대 + 독일 고위층 아들이 전쟁벌이는데 왜 자기들 한테 그러냐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이리 보면 할말 없죠? 그놈의 리메이크 빼고요 -
- Lv.63 n2******..
- 22.04.24 11:34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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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4 11:36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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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4 11:38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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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12:49
- No. 71
n2063_s020921://너무 세상을 좋게 보는 것 같네요. 소설이기도 하고 우크라이나처럼 겉으로라도 전쟁범죄 막는다 하는데 러시아는 전쟁범죄 안한다고 하는건 똑같으며 아기까지 성폭행한 전차병을 잡아는 들였잖아요? 근데, 여기서 오토와 비르타넨 같은 새끼들 잡지도 않았죠 지금의 러시아군이나 여기나 다를바없죠.
그럼, 우크라이나와 백군들이 포로는 필요없다며 포로 잡기전 속임수라슨 이유등으로 항복 거절하며 사살하는 짓거리와 마음에 안든다느니 서로의 힘뺀다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마을들을 파르티잔이라고 한 짓은 어떻게 할거죠? 그냥 책임 피하려는 핑계밖에는 안되고 그걸로 해결하고 나중에 사과한다? 그냥 동네 개소리밖에 안되죠. 리메이크에서 해결한다는 건 나중이고 바로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너무 각 민족 감정과 인종주의를 가볍게 보는 것 같아요. 오토 새끼들 포로 학대부터 하결하라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22:46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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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4 23:27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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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4 23:39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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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4 23:53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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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5 00:11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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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5 00:16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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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25 01:30
- No. 78
n2063_s020921://1차세계데전 종전 당시 독일이 북프랑스 영토 포기대가로 벨기에 점령을 요구했지만 프랑스는 완충지대로서 필요하고 영국도 본토와 가깝기에 거절하겠죠. 결국 독일은 룩셈부르크와 프로방스 일부를 먹고 네덜란드도 원역사의 뮌헨협정에서 나치독일이 주데테란트 먹을때 한다리 걸친 폴란드처럼 같은 네덜란드 언어권인 프로방스 일부 먹으며 벨기에는 왈롱과 프로방스에서 존속했고 이후 벨기에는 전후 재건에 힘쓸겁니다
근데, 솔직히 알베르 1세기에 과연 벨기에가 붕괴되었을지 의문인데 확실히 공산봉기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루르침공 대신 이 벨기에 붕괴 사건이 나면 의미심장하죠. 아마도 국가 재건 중이나 독일이 건제하면서 혼란스러운데 벨기에인의 왕 알베르 1세가 암살당하는 사건이 나고 이에 맞춰 대규모 공산봉기 발발하면서 과거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참상 빌미로 벨기에 왕조 일가와 정부 내각원들을 몰살하는 사태가 터질겁니다. 그리고 이에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그리고 독일군이 개입하여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각각 프로방스와 왈롱 먹는 것으로 하면 되겠네요. 아마 알베르 1세 암살에 정국을 장악했던 독일군부가 개입했을 것이고 공산당 봉기도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여튼, 이걸로 벨기에 왕조와 같은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계열인 영국 윈저왕가는 로마노프 왕가에 이어 이 사태에 더욱 반공 정서늘테고 그에 따라 독소전에서 독일에 물자를 적극 대겠군요! 프랑스는 그보다 덜해도 프랑스 공산당 견제가 심해지면서 라로크와 르펜간의 갈등등도 터지고 군부가 기회를 노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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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12:32
- No. 79
아 1차대전 종전때 독일이 북프랑스 영토 포기 대가로 벨기에 점령 요구햇군요 당연히 프랑스야 완충지대로서 벨기에를 필요로 햇겟죠 영국도 거절하겟죠 본토와 가까워지니...
네 공산 봉기가 영향이 엄청 크겟네요 대규모 공산봉기 발발하면 진짜 벨기에 왕조 일가 정부 내각원들이 몰살하는 ㄷㄷㄷㄷ 와 이게 파장이 엄청나겟네요 진짜로요 이거 스토리에 잘 쓰면 재밌겠네요 이렇게 공산 봉기가 일어나면 영국 프랑스, 미국이 현재 독일 소련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이유가 충분하죠 그리고 저렇게 벨기에 공산봉기 일어나면 분명 여러 국가가 개입하는! -
- Lv.63 n2******..
- 22.04.26 00:49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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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2:33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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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2:33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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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6 01:01
- No. 83
게다가 https://namu.wiki/w/%ED%94%8C%EB%9E%80%EB%8D%B0%EB%9F%B0#s-6
https://namu.wiki/w/%EC%99%88%EB%A1%B1#s-3.1
https://namu.wiki/w/%EC%98%A4%EC%8A%A4%ED%8A%B8%EB%B2%A8%EA%B8%B0%EC%97%94?from=%EB%B2%A8%EA%B8%B0%EC%97%90%20%EB%8F%85%EC%9D%BC%EC%96%B4%20%EA%B3%B5%EB%8F%99%EC%B2%B4#s-10
지금도 분리주의 등이 남아 있는데(플란데런이 가장 심함.), 그 당시에는 이게 지금보다 더 엄청 심할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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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12:35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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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2:36
- N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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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6 01:11
- No. 86
이때 벨기에 식민지는 이탈리아 에게 주고요. 솔직히 영국이나 프랑스가 독일등의 식민지들을 다 나눠먹었고 벨기에 본국 지방들을 나눠먹었는데, 이탈리아에게 땅을 주지 않으면 반서방, 반자본주의자등이 늘어 날수도 있으니까 식민지를 이탈리아에게 주는게 좋죠. 이탈리아도 식민지가 생겼다면서 좋아 할거고(특히 비토리오 에마누엘라 3세에게 콩고의 왕이라는 칭호와 콩고쪽 수익을 정부가 왕실에 기부함.으로써 비토리오 에마누엘라3세도 만족함), 콩고와 르완다, 부룬디쪽도 무솔리니의 반인종차별주의와 자치권 정책 덕분에 차별받지 않으면서 사실상 자기들만의 나라를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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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26 12:44
-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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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6 01:12
- 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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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26 01:28
- No. 89
https://namu.wiki/w/%EB%A0%88%EC%98%A4%ED%8F%B4%EB%93%9C%202%EC%84%B8#s-2.7
https://namu.wiki/w/%EB%B6%80%EB%A3%AC%EB%94%94%20%EB%82%B4%EC%A0%84
https://namu.wiki/w/%EB%A5%B4%EC%99%84%EB%8B%A4%20%EB%82%B4%EC%A0%84
https://namu.wiki/w/%EC%BD%A9%EA%B3%A0%20%EB%8F%85%EB%A6%BD%EA%B5%AD#s-3.1
https://namu.wiki/w/%EB%B2%A8%EA%B8%B0%EC%97%90%EB%A0%B9%20%EC%BD%A9%EA%B3%A0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20%EC%8B%9D%EB%AF%BC%EC%A0%9C%EA%B5%AD
https://namu.wiki/w/%EB%8C%80%EC%98%81%EC%A0%9C%EA%B5%AD#s-6
당시 벨기에는 물론, 영국, 프랑스등이 얼마나 식민지 내의 분열정책과 탄압 정책을 실시 했는지 알수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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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26 12:47
- No. 9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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