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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다면 501중전차 대대는 계속 남는것이고 모스크바 전투에서 독일 패전 결과로 전쟁은 장기화하며 외전들에서 나온 소련측 주인공 모습들과 연결되는거죠 그렇게 사형선고 받고 집행유예형을 받았는데, 어차피 친위대가 계속 주시하기에 집행유예부대 장교들도 눈치볼테고 마침 배치부대가 제502 중전차대대여서 금방 공적을 세우죠 처음 앙뚜완은 오토와 관련한 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우울한 표정을 하는 마르틴이나 순식간에 퍼졌던 소문탓에 아마 동질감 느껴서 비트만과 카리우스와 함께 상당히 잘해주었을테고 관련은 없으나 한스 해임과 오토 체포등으로 당연하게 한스 총애받았던 앙뚜완에게도 말도 나올터라 마르틴도 나름 좋게 보여서 결국 마르틴은 세사람과도 인연도 얻고 그들의 보증으로 신원은 금방 복귀되며 마침 502 중전차 대대도 전사자가 나우면서 삼인방 병력들 중 하나에 들어가면 추후 겨우 살아남아 비참한 오토를 볼 수 있고요

하이에 같은 경우도 그렇게 첫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어차피 예상한 결과라는 염세적 생각 가득하면서 모스크바 전투 중 큰 타격 받았던 페를라스카 소대, 자신의 전 병력들 중 자원자들을 모아 무장친위대로 옮겼고 그렇게 조사를 하다 헤롤트 특임대와 만나면서 류크와 바르크만은 서로를 알아보았고 하이에도 바로 헤롤트를 단박에 파악하고서는 안심시키면서 체포하려고 하나 헤롤트도 금방 눈치채면서 결국 전투가 벌어질 겁니다 아무튼, 페를라스카 소대는 제501 중전차 대대가 모스크바에서 큰 피해입을때 큰 타격 받아야하고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소련군 포로로 잡혀 시베리아로 끌려가는게 가장 좋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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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베트남과 세계역사의 명장 중 하나였던 붉은 나폴레옹, 보응우옌잡은 파괴적 분파주의자라 불릴 정도로 베트민 통제 영역에 있는 트로츠키주의자, 프랑스 협력자, 반공 민족주의자 등의 반대파들을 주로 생매장하는 식으로 숙청하였고 너그럽다는 호찌민도 결국 경고의 의미로 아이들을 주 공격대상으로 삼는등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전쟁범죄의 최종지도자입니다만 프랑스도 보응우옌잡이 중국 망명갔을때 연좌제로 아내와 처제등 가족을 단두대 처형시키고 아이들에게 담배 돌리는 짓하면서 영화 인도차이나처럼 노예시장처럼 식민지 수탈 했으니... 여튼, 지옥 같은 인도차이나로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미숫가루만 받은채 40일간 포로수용소로 걸어가고 자유로우나 영양실조로 고생할 포로 생활을 기대하시지!

허허! 오토가 부하들을 아주 잘 가르켰군요. 비르타넨... 이 새끼가 아주 떡밥을 제대로 까는데? 이거 하이에의 조사나 대반격때 소련군 포로가 되면서 온갖 추잡한 변명할 것 같네요. 물론, 비르타넨은 컴 앤 씨에서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걸 변명하지 않고 추악한 신념 지키던 그 장교처럼 떳떳하겠죠. 슬슬 병력도 부족하여 독일의 압박에 핀란드부대가 모스크바에 들릴텐데 이들의 비난과 증오를 경험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크라이나와 백군 중에 비르타넨을 가장 좋아하지만 그만큼 파울로처럼 혐오감 가진 이들도 있겠죠. 그러고보면, 데니스와 바실리는 어찌 보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이제는 독일군에 대한 경멸이 가득할테고 특히 파울에게 감정 많은 바실리는...

진흙속의 호랑이는 아주 유명하죠! 생각해보면 오토와 한스 회고록 읽은 이후 아나스타샤에게 괴로움을 토로한 직후부터일테고 빠르면 오토가 집행유예부대시절 고생담 읽기 전일것 같네요. 아마 믿고 싶지 않은 조상들의 범죄를 찾아보는 심정에서 그리 찾아본 듯 하며 그래도 후반에 반성하는 모습들에서 카를을 빼면 그나마 화도 풀고 씁쓸한 감정으로 가득할듯 싶기도 합니다. 회고록이 나올 정도면 그나마 속죄차원에서 자기들의 명성이 먹칠될 각오로 냈다는 것이니깐... 그런점에서 샤를도 비슷할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ㅜㅜ 어? 이거 카를은... 아무래도 비인도적 실험 탓에 오토와 한스에게도 비난 받고는 갈라져 나간 직후 명성 얻으나 말년에 문제들 나오면서 비난을 받아 과학계에서 잊혀져가며 세상에 분노하면서 살 듯 하네요. 결국 그렇게 말년에 업보가 드러나 쓸쓸히 잊혀진 자들이 많죠. 힘러의 주치의 게프하르트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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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것은 이런 이들 중에 히틀러와 차우셰스쿠 같이 역사의 죄인이 되었던 인물도 있고 대부분은 지금까지 긍정적 모습이 더 부각되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모로 인간사는 모르는것 같네요. 그럼에도 우리가 나폴레옹을 위인으로 보든이 보응우옌잡이나 호찌민도 어찌되든 프랑스와 일본 그리고 미국이라는 강대국과 싸워 이긴점은...

이유가 뭐든 오토와 전차병들처럼 그 죄악이 용서받을 수 없죠. 특히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의 경우 건들어선 안될 선을 건든 것인깐요. 그러니 하이에가 조사할때나 집행유예부대형을 복역할때 대우가 아주 가혹할테고, 소련군 손에 죽는 것은 필연적일겁니다. 루카가 자료 찾는다면 정말 인간말종으로 기억 남겠죠.

허나, 터스커기 임상실험 주도했던 존 커틀러와 죽음의 천사 맹겔레는 죽어서라도 단죄받듯이 나치당의 영향력이 과학계도 영향을 미칠것을 생각하면 카를에게는 면죄부가 주어지지 않을겁니다. 적어도 본가 독일에서는 많은 비난을 받는 것이 그 소련 여군들이 자식들에 대한 차별에 괴로워하고 고향에 못 돌아가듯 최소한의 업보 청산이라 보아야겠죠. 독일과학계가 여전히 전세계에 발언권 있는 이상 그리될것이며 카를이 단죄 못 받으면 터스커기 매독실험등을 비난할 자격 없지않을까요? 당장 지금 한스와 오토 그리고 스테판이 한 짓처럼 미국과 서방이 코웃음 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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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와는 또 다르네요 취향이 나쁜사람을? ㅋㅋㅋ 그러나 그 여군들이 투항하면서 고향 못돌아가고 은근한 차별속에서 자식들이 차별받는 상황이나 귄터 비슷한 사람들 피해 도망가는등 자비에 가까운 속죄 받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카를이 과연 그럴까요?

지금은 그렇다쳐도 솔직히 지금 오토와 한스가 인생 최대 위기 맞이하고 정말 엄청난 죄값을 받을 마당에 당연히 카를에게는 불똥이 안 튈 수 없지요. 카를 브란트나 카를 게프하르트 등이 추후 운명은 몰라도 이 소설에서 역사변화 수혜 받을지라도 멩겔레등은 독일에서 처벌 받을 가능성 높은데 솔직히 제가 말한 정도는 자비입니다. 그가 하는 발언이라든지 행동이 파이퍼 가문에 영향 갈텐데 그를 옹호하면 전에도 그렇듯 나치당과 히틀러는 파이퍼 가문 지키려고 그들의 주장을 뒤엎는것인데 오토와 한스 속죄하는 마당에 이정도는 자비롭죠. 당장은 문제 없고 추후 나치당이 사라질지라도 그들의 영향력이 독일에 들어간 마당에 톨스토이 원본에 모욕준 그놈이 통제가 될까요? 발언의 문제로 비난받으며 문학계 모둑에 매장당할 뻔하며 비인도적 실험에 비난 받아 독일 떠나는 것만으로도 자비롭습니다. 그후 미국에서 뭘하든간에 상관없으나 파이퍼 일가를 위해 개연성을 더는 무너뜨리는건 아닌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저만의 생각이고 다른분들은 동의 안할 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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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선역파이긴 하지만, 권선징악 등에는 조금 질려 있어서 오토와 한스등의 선역+악역파들은 고생을 하되, 어느정도 갱생하며 부등을 누리지만, 헤롤트 등과 같은 진짜배기 악역은 죽거나 잡혀서 영원히 고생하는 쪽을 선호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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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카를은 원역사의 아인슈타인처럼 뛰어난 과학자가 되겠지만 존 폰 노이만, 한스 베테, 엔리코 페르미, 리처드 파인만 등과 같은 인물로 역사에 기록되겠네요. 핵을 개발한것은 독일을 위해서 였다고 말하면서요.

https://namu.wiki/w/%EB%A7%A8%ED%95%B4%ED%8A%BC%20%EA%B3%84%ED%9A%8D?from=%EB%A7%A8%ED%95%B4%ED%8A%BC%20%ED%94%84%EB%A1%9C%EC%A0%9D%ED%8A%B8#s-4.1

https://namu.wiki/w/%EC%95%8C%EB%B2%A0%EB%A5%B4%ED%8A%B8%20%EC%95%84%EC%9D%B8%EC%8A%88%ED%83%80%EC%9D%B8#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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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멩겔러와 존 커틀러, 헤롤트, 보응우옌잡, 비르타넨 등은 확실하게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서 잔혹하게 죽여야 해요. 이들의 악행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서 이들까지는 봐줄수는 없으니까요, 솔직히 히틀러와 무솔리니, 카를 브란트, 카를 게프하르트, 힘러, 괴벨스, 괴링 등은 여기서는 역사가 완전히 바꿔지면서 원역사와 다른 사람으로 바꿜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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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한스와 오토, 카를등도 부를 누리면서 어느정도는 고생하고 갱생하는 쪽으로 갈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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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내일 멩겔러와 보응우옌잡 등이 배신이나 수사등으로 잡히면서 재판 등을 통해 총살등을 당하며 죽는 외전을 연재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ghkd0306님과 g5779_a33903588님, 저는 물론 독자들도 작가님의 의도 등(권선징악 등의 클리세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최악의 악역들은 죽으면서 나머지 악역들도 갱생 등을 하는 식으로 나름 악역파들과 선역파들이 동시에 만족하는 작품으로 탄생하고 싶다는 걸. )을 알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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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존 커틀러에 대해 알려진다면, 독일이 왜 이런 끔찍한 짓을 했고 인종차별을 왜하고 있나며 비판하지만 미국은 그럼 당신들은 왜 멩겔레등이 한 행동은 뭐냐고 반박하겠네요. 물론 독일이 존 커틀러가 백인이 훨씬 우월하다는 이유로 건들지도 않는 당신들과는 우리는 재판등을 통해 멩겔레등을 총살 해 죽였다라고 당당하게 재반박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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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응우옌잡과 호찌민의 경우 그래도 식민지 초기부터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면서 보응우옌잡의 가족들이 연좌제로 죽는등 프랑스 식민지 통치의 잔혹함 그리고 호찌민이 필요에 따라 이념을 바꾸는등 공산권과 서방 양쪽을 잘 이용할 줄 알았던 영악스러우면서 노련했던 먼치킨 급의 정치인이기에 충분히 공산이념 포기한채 친독으로 갈아탈 수 있기에 맹겔레나 프라이슬러 등과 달리 작가님이 말하신 매력적 악역으로서 원역사처럼 장수할 수 있을겁니다. 미래의 일을 모르는 당대인이기에 OSS가 의약품 제공할 정도인데 독일도 호찌민에게 놀아날 것이며 아시아의 직접 식민지배는 아니어도 경제 파트너은 아니나 중국에 대한 합작처럼 안정적 원료공급지 및 영향력 확대 가능하면서 프랑스에게 엿을 먹이기 위해 지원할 수 있지요. 암만 역사변해도 여전히 반데라등 원역사의 잔혹성 보여준 이들이 멀쩡한데...

게다가 생각과 달리 미국은 처음에는 베트남에 대한 독립 지지했으나 프랑스가 나토가입 거부와 소련과의 협력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대소련 견제를 위해 프랑스를 지지했고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전비의 80%를 담당하였죠. 그렇기에 독일이 충분히 독일제는 아녀도 노획한 소련제 무기들을 헐값에 내주며 팔 수 있거니와 지금 독소전 상황상 소련과 독일이 지쳐 백군이 벨라루스와 러시아땅 일부 가진채로 휴전할 수 있기에 소련이 다시 제기하고자 베트남민에 지원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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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보응우옌잡의 경우 디엔비엔푸 승리한 직후 미국이 개입하든 디엔비엔푸 지휘하여 승전을 압둔 막판에 우기로 위력은 낮아도 네임팜탄 공습에 맞아 전사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작가님께서 그 소련 여군들에게 자비 보였는데 나름 베트남의 이름 있는 독립운동가인데 그거 반영하여 심장마비가 온 상황에서 익사한 맹겔레처럼 네이팜탄의 불속에서 끔찍한 분살 당하는 것으로 하면 충분할겁니다. 그렇게 보면 반데라만 인물 좋다하지말고 비난을 받다 암살당하든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호치민에 의해 판보이쩌우 등 유명 독립운동가들이 숙청된 마당에 따로 새 인물을 만든다쳐도 테크가 쌓여야할겁니다. 만약 새인물을 만든다면 그때는 호찌민과 내전에서 가깝스럽게 승리한 후 호찌민을 처형하는 방식으로 나오겠지만 그게 아니면 호찌민은 원역사처럼 천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호 아저씨라 불릴정도로 강경하면 잔혹하고 필요에 따라 자비 베푸는 것에서 살라딘등 여느 정치 위인들이 보이는 모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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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호찌민과 보응우옌잡은 살아남으면서 원역사와 다르게 우파등을 받아들이며 베트남의 독립을 이루어내겠네요. 근데 저는 그래도 독소전이 장기화가 되면서 그나마 한스의 존재등으로 원역사보다 덜한 피해를 입으면서, 서방등과 공식적으로 연결 및 교류하며 민간여론 등이 나쁘지 않는 독일과 다르게 소련은 한스의 존재와 온건 점령지 정책 등으로 인해 원역사보다 더 한 피해를 입었으며 서방등이 공식적인 지원을 거의 잘 받지 못했고 원역사보다 스탈린의 이미지가 소련내에서도 너무 나빠져서 소련이 결국에는 붕괴되는 전개를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소련잔당들이 살아남아 2차 적백내전을 일으킨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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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맹겔레도 영악스럽기는 마찬가지라 게프하르트와 브란트, 아우슈비츠 소장 루돌프 회스, 장애인 학살하는 T-4 프로그램 책임자 호르스트 슈만등처럼 멩겔레도 우생인식은 있어도 그것을 접은채 계속 무장친위대에 있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이르마 그레제등의 여성간수들이나 요제프 크라머, 카를 오토 코히와 일제 코흐 부부등은 SS의 내부 숙청이나 제국군 소속으로 있으면서 SS의 대대적 군부 숙청 중 포로 학대 혐의로 처벌 받을 수 있을겁니다. 사실, 게프하르트등의 친위대도 후에 SS 쿠데타가 일어날때 연류되어 죽을 수 있고요. 아! 아니면 제국군으로 있으면서 여전히 제국내에 인종주의 남기에 제국군에서의 인체실험 참가했다면 체포는 가능할 겁니다. 그렇다해도 드러내면 1차세계대전부터 시작하여 그야말로 독일은 야만국가라는 비난에 직면하여 정치적 목적탓에 비밀리에 총살되겠죠. 그리고 그렇게 보면 투르게네프 사건은 목격자도 너무많아서 비르타넨과 오토를 처벌하지만 톨스토이는 그래도 목격자가 많지 않아 숨기는게 가능하기에 다른 혐의에 넣으면서 괘심죄로 가중처벌하고는 부인할 수 있죠.

솔직히 존 커틀러 수사할 인력을 당장 독소전에도 집중해야할 상황이고 이리도 난잡한 첩보력으로는 밝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밝혀져도 모든 전쟁 끝난 직후 존 커틀러가 죽기 이전에 드러나 단죄를 받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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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독일군사고문단 파견하면서 지원의 대가로 이를 요구하면 막기는 힘들어도 어느정도 눈치는 볼듯 싶습니다. 독일이 몰락하며 전세계 관심 없을때를 기다리기도 하겠지만 이전의 우크라이나처럼 아무리 거리 멀어도 큰 손의 요구에 마냥 무시는 힘드니 이것도 보여주기로라도 낮출겁니다. 그렇다해도 학살과 범죄는 못 막지만 아이들 죽이거나 신체 훼손시키는 짓은 안하겠죠?

솔직히 소련은 여전히 NKVD가 강하게 있고 모스크바는 계속 건재하기에 스탈린이 죽지 않는 이상 스탈린에 대한 이미지는 무너지지 않을테고 서방도 모스크바에서의 소련 승리보고 원역사보다 못해도 상당히 지원하는데다가 기술 발전이 커버되는걸 따지면 당장은 건제하며 최소한 십여년은 국가체계 유지할겁니다. 그래도 우크라이나가 나가고 독일이 지원받은 러시아 백군과 싸우면서 2차 러시아 내전 찍으며 냉전의 주도국가는 못되겠죠. 그러나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는 계속 공고히 하니 충분히 소련이 원역사보다는 아녀도 북만주를 차지한 중공을 유지시키고 아시아에서 영향력 올리기위해 베트민 지원할 것으로 보여요. 암만 한스존재라해도 결국 소련정복은 실패했기에 그냥 소련이 유럽에서 힘 못쓰는 정도에 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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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톨스토이는 숨길수 있겠지만 투르게네프건은 목격자도 많았어서 숨기긴 어렵겠네요. 그래도 독일군 대다수들이 진짜 투르게네프를 몰랐기에 어느정도는 처벌하면서도 그 강도를 약하게는 할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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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초기 러시아 민심잡는데 실패한데다 애시당초 소련의 과소평가한 탓에 장기전으로 들어가면서 전비 부담 장난 아니기에 적당히 타협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그렇게 하여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백군이라는 완충지대 및 방파제가 있으니 이제 내정 돌릴 수 있거니와 만약에 있을 영프와의 전쟁에서 서부에 집중하는것도 가능하고요. 소련이 다시 일어날려면 십년 이상은 소유되며 국가 유지한채 내전하는 걸로 계속 될듯 합니다. 미국등 서방이 경제이득위해 지원하면 그래도 시간 축소되나 그 몇년이란 것만으로도 독일에게는 숨통 트이죠.

근데, 또 러시아 백군은 스몰렌스크를 갔을지도 의문이라서 민스크를 중심으로 벨라루스인 땅등 상당히 좁은 영토만 가질터라 벨라루스인들을 잘 다독이면서 소련과의 공격을 막느라도 정신없을텐데 원역사에서 이들의 무능보면 역사변화의 수혜를 받은 키릴이 죽을시 내분나기 충분할테죠. 그리고 초기 전황실패로 경제거덜났는데 미국보다 취약한 독일은 베트남전의 미국은 아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이 철수했지만 붕괴전까지 미국과 달리 석유등 지원을 계속해서 국가가 유지시키는 방법 취하나 그것만으로 독일 성장의 동력이 빠져나가겠죠. 헝가리연방이란 추가 방파제 있어봤자 돈주는 결국 독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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