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42,658
추천수 :
21,451
글자수 :
5,647,234

Comment ' 14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6 13:30
    No. 1

    진짜 여러모로 악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6 14:42
    No. 2

    확실히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6 16:22
    No. 3

    음... 그래도 오토와 스테판이 없으니 보급순위가 이전에 비해서 밀릴것 같은데요? 설령 만토이펠 빽이 있다고해도 이전과는 다를텐데... 뭐, 최선봉이란 위치도 있고 언제든 빠른 복귀에 대비해서 기존 그대로 유지는 되겠지만 그래도 오토와 스테판이 있는 집행유예부대에는 보급이 늘려야하지 않나? 알아서들 잘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얼마나 한스에 대한 군부 인식이 나쁘면... 솔직히 그것도 모르고 조사도 안하는 한스가 진짜 등신입니다. 뭐, 오토와 스테판 짓거리 생각하면 당해도 싸지만 이해가 안되요!

    전에 통신분대도 학살하더니 여기서도... 요하네스며 에밀이며 단지 능력 이유로 두는 오토는 이게 발목잡히겠네요. 솔직히 신병들 훈련시키기 귀찮고 뭘 바꾸는게 귀찮은 거잖아! 그리고 한심할게 아니라 바로 자기가 하이에에게 저지른 계기인데... 여튼, 오토 이 새끼는 12월 23일까지는 정신못차릴 건 분명하네요. 정말 SS로 다시 나타난 하이에에게 체포되어 군법 회부되고 모스크바 패전후 굶주림과 추위 및 동상, 주민들과 소련군에 쫓기며 공포를 경험해야하지! 스테판도 그에 준하지만 에밀라가 한 짓도 있으니...

    당연히 연료 보급에 감시병들도 같이 갔겠죠? 근데, 이들도 오토와 스테판이 누구의 아들인지 알면 대놓고는 안그래도 선심쓰듯이 좋은 인상주려고 할텐데... 그걸 떠나서 집행유예부대에라도 현지인등 러시아 통역들이 있어야 정상인데 그것도 없는 것에서 독일제국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군요! 도대체 전쟁초기도 그렇고 독일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뭐, 통역이 스파이라서 체포되든 저격당해 죽든 부상당해 후송되면서 공백 생겨서 그런가 모르지만 한스 이 새끼는 부대 어찌 운영한건지 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6 17:42
    No. 4

    한스는 혹시나 오토와 스테판을 위해 특혜가 있으면 그게 자기 진급에 악영향을 줄까봐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스가 고위직이기 때문에 이럴때 뒤로 빼주는게 더 눈치보이는 상황이죠!
    네 그러니까 말입니다 요하네스는 그냥 반사적으로 총을 쐈네요 네 오토가 병사들을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있죠
    원래 다른 집행유예 부대원들은 맞고 욕설도 듣지만 그래도 오토가 한스의 아들이라서 욕설은 듣지 않는다는 설정입니다! 네 그러고보니 선심쓰듯이 잘해주는 감시병도 잇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6 16:29
    No. 5

    어제자 댓글 답변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작가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6 17:31
    No. 6

    네! 이제 천천히 읽으며 답변 달도록 하겟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잇어서 좀 늦어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6 20:36
    No. 7

    모스크바 전투전에 루이스가 공국들과 싸우는 모습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6 21:14
    No. 8

    요새 역사 공부 중이라 이 당시 전투 쓸 수 잇을지는 모르겟는데 기회되면 꼭 쓰도록 하겟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루이스가 도망을 안 가고 잘싸울 수 잇을 것인지! 작센 공국군도 전공을 세웟으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7 12:01
    No. 9

    g5779_a33903588://그래봤자 라인동맹 결성에다 나폴레옹 지배하인데 독일공국들이 싸울일이 상당히 적겠죠. 있다고해도 결국 루이스가 활약할 능력자체가 없기에 뭘할지 모르겠네요. 나름 전략 생각해도 구멍도 많은데다가 정규교욕도 안 받은 루이스는 진급하든 말든 사는게 목적이죠!

    솔직히 가장 빅 이벤트가 러시아 원정인데, 모스크바 공방전이 시작된 현재 절망적인 철수 쓸때 진격하는 독일군을 교차시키면 재미있을 같아요 나폴레옹이 떠나는 동안 독일군이 들어가려하나 이마저도 들어가지 못한채 비참히 철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12:57
    No. 10

    루이스가 머리가 좋더라도 저 시대에는 사병이 활약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이긴 하죠 저 당시 실제 병사들이 싸우는 장면을 많이 보고 싶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루이스는 정규 교육도 못 받았네요!
    억 이거 재밋겟네요 혹시 작센군은 그당시 어땠나요? 나폴레옹이 철수할때 작센군이 모스크바 들어가려고 햇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7 13:03
    No. 11

    아우슈비츠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망각하고 의사의 의무를 저버린 죽음의 천사 요제프 맹겔레도 제5 비킹 SS 기갑사단에서 불타는 전차에서 전차병 구하기도했죠. 솔직히 정예 소련군 진지 장악과 함께 이 공적만으로도 충분히 집행유예형을 마칠만 하여 혼자라도 부대 복귀가 가능하죠. 근데, 이렇게 짜다? 솔직히 이 정도 상황이 제대로 된 조직일 의심이 들 정도로 눈치라는게 없네요. 그보다도 이 전차병들이 나중에 앙뚜완이나 비트만 혹은 카리우스와 있으면서 오토와 스테판 진실 안다면! ㅋㅋㅋ

    그래도 연료라는게 충분한 양을 주어야하죠. 어떤 변수 상황 있기에 연료가 떨어질 일이 많고요. 그만큼 보급이 안 좋은 것이라고 봐야겠군요! 하긴, 통역병도 부족하고 이런 비전투요소 신경조차 안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훗날 한스가 평생 까일만한 짓거라그 루카도 도저히 동정할 수 없겠죠. 더불어 권력의 무서움과 1차대전 경험 잊는등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란걸 제대로 깨닫게 되고... 후손에게 좋은 거 보여준다! 풉!

    여전히 너무 주인공 보정 같지만 저렇게 하노마크와 4호 전차가 불타다니! 앞으로 이것보다 더 한걸 보겠죠! 크리스마스 이후 파괴된 참호들에 버려진 중포나 야포, 대공포들이며 길가에 불타거나 부서지면 그나마 나을정도로 멀쩡하게 버려진 전차나 차량들로 가득한데다가 속옷빼고 옷이 다 빼앗기지 않아도 천천히 얼어죽어가는 부상병들과 까마귀 및 늑대들의 먹이가 되는 동사 내지 자살한 독일군 시체들, 티거와 판터를 비롯해 MG와 판처파우스트등 보병무기들과 차량들을 덩케르크 철수작전때 영프가 두고간 물자들처럼 산더미로 챙기면서 카이저 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신나게 떠드는 소련군들이 보이네요! 오토와 스테판등 슐레프 중대 전차병들이 이 수많은 버려진 독일군 잔해들 보며 절망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14:02
    No. 12

    오 맹겔레도 전차에서 전차병 구햇엇군요! 네 그렇긴 하네요 사실 형벌부대 있을때 스토리쓰는게 재밋고 쉬워서 제가 작가로서의 권한으로 계속 오토 일행 집행유예 부대에 냅두고 있는게 큽니다!
    ㄷㄷㄷ 그렇겟네요 앙뚜완은 지금 티거 중전차 소대장으로 들어가서 한참 전선에서 날리고 잇습니다!
    원역사에서 탈출 부대한테는 연료 조금만 주어서 겨우 그 연료로 탈출하기도 햇다고는 하더라구요 네 보급이 심각한!!
    앞으로 엄청 치열한 전투가 예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7 13:18
    No. 13

    프랑스군만 들어갈리가 있을까요? 당연히 이탈리아쪽이며 독일쪽이며 폴란드등 전부 들어갔고 그 먼거리를 고생하며 왔기에 다들 본전이라도 뽑자며 고관대작들 집에 들어가 약탈하고 술퍼먹고 서로 싸움질에다가 살인까지 하였죠! 거기다 모스크바 총독 로소톱친의 방화지시로 모스크바가 불에 타는데다가 거기에 더 흥분되어서 헌병이며 나폴레옹의 근위대들 근무거부 약탈했습니다. 나폴레옹도 관대한 정복자 코스프레 했지만 이미 크렘린 궁 경호 이유로 테트리스 화면으로도 유명한 성 바실리 성당때려 부수라고 명령했단 소문도 퍼지고 1만명의 부상병 포로외에 남아있던 여배우등 여성들도 병사들이며 장교들이 차지한데다가 크렘린의 나폴레옹 침실 앞 복도까지 약탈당하고 모스크바 전체를 털자 모스크바를 나가 그 주변도 약탈했는데 작센군은 어련할까요?

    그냥 일반적인 전열보병처럼 써도 문제 없을겁니다. 분명한건 러시아 원정 당시 작센군은 약 2만명이며 13만의 라인동맹 소속으로서 나폴레옹의 23만 4천의 본대에 있었습니다. 이때 프랑스 대육군 근위대도 80%인 4만 6천이 포함되었고요.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C%9B%90%EC%A0%95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14:06
    No. 14

    헉 아주 약탈하고 난리가 낫겟네요 ㄷㄷㄷ 아 이렇긴 햇겟네요 서로 막 싸우고 경쟁하고! 헐 나폴레옹 근위대와 헌병이 근무거부 약탈했었따니 ㅎㄷㄷㄷㄷ 이런 일이 있었군요 상상도 못할 정도였네요
    러시아 원정 작센군은 2만명 밖에 안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