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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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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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9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57
    No. 91

    하지만 여기서는 역사가 달라지면서 온건파시즘등으로 온건좌파들이 추출 되진 않을것 같고 군부쪽도 몰라가 죽으면서 결국에는 프랑크에게 권력이 군부를 차지하며, 승진 약속등으로 이들을 회유하고 강경우파 장교들을 전쟁범죄등의 이유로 숙청시킨다면 괜찮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59
    No. 92

    밑의 댓글 '권력이'는 빼고 잃어 주세요 오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1
    No. 93

    그러면 공화국 정부가 그 강경좌파를 진압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02
    No. 94

    진짜 총리 각하의 특별 명령도 카이저와 황태자도 동의해서 제국군이 반발하긴 힘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2
    No. 95

    그리고 프랑코는 내전후 취임 전까지 정치에 대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4
    No. 96

    더군다나 그 강경좌파도 소련파일텐데 소련파는 코민테른의 지시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우방이 저절로 생겨서 독일을 양쪽으로 압박할수가 있는데 굳이 반란을 일으키라는 지시를 내릴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04
    No. 97

    사실상 강경좌파들이 공화파 주류 세력인데도요. 오히려 남은 식민지에 있던 군이 오기도 전에 당할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05
    No. 98

    일으키라고 지시 했을수도 있죠. 온건좌파들과 군부등이 손을 잡았다고 하는데 이를 빨리 없애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5
    No. 99

    더군다나 선제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면 국제사회의 지원도 못받고 향토방위군 수준의 잡졸들로 정예군인 아프리카 군단과 싸워야 하는데 그렇게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6
    No. 100

    그당시 스페인의 좌우갈등은 최악이어서 서로간 타협은 없을겁니다 이미 둘중 하나가 사라지지 않으면 자기가 죽는 시점까지 와버렸는데 그걸 타협할리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07
    No. 101

    그래서 소련이 프랑스 공산당등을 통해 병력등을 지원해주겠죠. 무기등은 위장 무역회사로 병력을 회사원등으로 위장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1
    No. 102

    네 소련이 프랑스 공산당 통해 병력 지원하고 무기를 위장 무역회사로 회사원으로 위장해서 지원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08
    No. 103

    그래서 여기서는 온건좌파들과 군부가 미리 손을 잡았는데, 강경좌파들과 강경우파들에 의해 내전이 일어나기 직전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2
    No. 104

    ㄷㄷㄷㄷ 진짜 이렇게되면 내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상태가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09
    No. 105

    당시 스페인 해군은 공화국 정부를 지지하고 있었으며 공산당과 군부는 독일에 대한 문제에서만 타협한거지 나머지는 대립할겁니다 군권을 군부정권이 가지고 있는데 가능할지도 의문이며 공산주의 반란군을 지원하면 국내에서도 그런 반란이 일어날수 있다는 프레임을 스스로 쓰게 되는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2
    No. 106

    스페인 해군은 공화국 정부 지지하고 공산당 군부는 대립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11
    No. 107

    더군다나 소련 입장에선 그런 명령을 내릴리가 없는게 반란이 일어나면 독일에 이어 2번째 반란인데 그렇게 되면 프랑스 공산당마저 입지가 위태로워 지는데 그런 멍청한 명령을 내려 스스로의 해외 기반을 깎아내리는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5
    No. 108

    그렇긴하네요 반란이 2번째로 일어나면 프랑스 공산당마저 입지가 위태로워지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12
    No. 109

    그래도 역사가 완전히 달라진 만큼 군부와 온건좌파등이 손잡을 수도 있어서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어요. 게다가 내전이 일어난다면 강경좌파들이 해군을 이용해 정예 육군을 상륙하는 걸 막고 소련이 그 틈에 지원한다면 아주 불가능한 얘긴 아니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3
    No. 110

    하긴 자기 이득에 따라 군부 온건좌파가 손잡을 가능성은 충분히 잇죠 그렇게 강경좌파가 해군 이용해 정예육군 상륙을 막고 소련이 지원하는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2 22:12
    No. 111

    당연히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 다음 타겟인 만토이펠 대대도 초토화 당하지요. 지크프리트 4인방은 분열하여 관련자들을 다른 혐의로 처벌당하고 바르크호른은 하이에에 의해 반강제적 자살을 하게 되며 오토를 비롯한 슐레프의 전차병들은 힘러가 숨겼던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 및 포로학대 등으로 체포되며 만토이펠과 파울도 체포당하죠. 제국군 장교들은 하이에를 변절자라 생각할테니 부정적으로 보지만 하이에는 이미 제국군을 증오하고 있어서 도리어 매우 흡족해할겁니다.

    여튼, 너무나 바뀐 하이에 탓에 소대 전체가 SS로 들어가지는 않아도 상당수는 들어갈겁니다. 그렇게 들쑤시면서 제국군에서도 반발하겠지만 이미 힘러등이 예상했기에 하이에를 감찰관에 물리는 대신 전선으로의 좌천 형식으로서 완편되어가는 제3 SS 기갑사단 토텐코프의 실험부대의 지휘관에 임명하죠. 제국군과 달리 선전병영이지만 사망자가 나오는 지옥훈련속에 하이에가 자신이 구상하던 방법을 적용하며 훈련시키고 그동안 모스크바 전투에서 독일군이 패배하자 이를 수습하고자 나선 무장 SS들을 이끌고 출정하여 공적을 세웁니다. 오토와 만나지 못하고 오토는 앙뚜완과 마르틴에 의해 구해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8
    No. 112

    ㄷㄷㄷ 이런 스토리도 재미잇겟네요 와 ㄷㄷㄷㄷ 소대 상당수가 하이에를 지지했기에 SS로 들어가겟죠 토틴코프 실험부대 지휘관! ㅎㄷㄷㄷㄷ 하이에는 자신의 보병전술로 이들을 훈련시키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14
    No. 113

    프랑스 위장 무역 회사 사장과 대숙청 피해자 등 개인등이 한짓으로 몰아가면 되죠. 물타기가 여기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49
    No. 114

    네 이번엔 소련이 더 머리를 쓸 것 같네요 충분히 가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21
    No. 115

    소련이랑 프랑스가 저기서 공산반란 지원하고 부추기고 명령내린거 국제사회가 알면 그날로 국제왕따 되는겁니다 그런 선택을 하면 그날로 끝이죠 더불어 그것때문에 아프리카 군단이 비행기를 통해 들어왔죠 과격 좌파들이 반란을 일으켜도 그건 한낮 과격주의자들의 소동에 불과하며 정부는 건재하니 해군은 정부에 편에 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28
    No. 116

    그럼 내전은 안일어난다고 해도 내란이 일어나는건 피할수 없겠네요. 그 과정에서 몰라등이 죽으면서 프랑코가 강경우파 장교 숙청과 승진 약속등으로 군부를 장악, 나중에 내란을 진압한 온건좌파와 군부등이 새 임시 통합 정부를 출범, 이때 프랑코가 왕정복고를 주장하며 이들을 설득하며 왕정복고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2:29
    No. 117

    근데 그 내란도 원역사의 스페인 내전과 거의 똑같겠네요. 과격 좌파들이 게릴라전등을 할거라서 진압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32
    No. 118

    내전 안일어나면 프랑코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근무할것이며 권력은 군부실세인 호세 산후르오가 잡게 될겁니다 그리고 공화국 정부가 건재한데 그에 반하는 왕정을 복고한다면 다른 내전의 서막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2:33
    No. 119

    프랑스 군부가 스페인 군부 도와줘서 영향력 확대하게 해준다면 군부내 여론은 친프랑스로 기울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2 22:34
    No. 120

    제3 SS 기갑사단 토텐코프는 군복 오른쪽 카라에 SS 시겔문자가 아닌 해골 문양을 부착했는데 정말 하이에의 부대는 무장 SS 중 정예부대로서 소방수 역할을 할테고 하이에에 의해 병사들이 광신도적으로 바뀌었을터라 더 어울리겠네요. 첫 출정전에 제군들, 그동안 혹독한 훈련을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 그대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다. 이제 우리의 첫 출정이 시작될것이다. 모두들 들어서 알 것이다. 제국군 놈들이 이 모든 일을 초래했다! 무능하고 탐욕적이며 겁쟁이들이지! 애초부터 썩은 물들이니 결국 이 사단을 낸 것이다. 소련군이 밀려오고 있고 언제든 제국의 본토가 유린당할 수 있다. 이것이 진실이지. 이제 모든 것이 제군들에게 달렸다! 가서 제국군들에게 너희들의 모습을 보여라. 저놈들이 너희들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것을 똑같이 되돌려라! 제국을 위하여. 라 하고 연설에 장병들 모두 호응하면서 마지막에 SS에서 몰래 하던 로마식 경례와 하일 히틀러를 외치고 하이에도 로마식 경례로 답할테고 그렇게 하이에와 하이에의 부대는 우리가 아는 광적 SS장교와 부대들이되는거죠.

    물론, 마을이 습격받을때 하이에가 분노하여 습격자들을 전부 죽이거나 미끼를 자처하면서 부상이 아닌 살상을 하고 제국에 대한 증오로 인해 파르티잔에 들어갔다 류드밀라와 함께 들린 블라슈크 설득속에 소련군이 되어 모스크바 전투때 제국군을 유린하며 소비에트의 프로파간다가 되고요. 뭐, 정말 전쟁을 떠나 의사와 같이 평화롭게 가정을 꾸려 세상에 잊허질 수 도 있죠. 그저 제 상상일 뿐이며 작가님께서 어떤 선택을 하든 따를겁니다. ^^ 그저 제 망상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 장문 올렸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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