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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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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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9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22:07
    No. 61

    아 나폴레옹 전쟁부터 경제불황 이어졋군요 ㅎㄷㄷㄷ 영국에게 아프리카 식민지 내어줫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13
    No. 62

    프랑코 그 사람과 팔랑헤당을 보면 자신이 스페인의 총통이 되고 싶다는 뜻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사람이 쉽게 변할까 싶네요 더불어 스페인 내전 전까지만해도 프랑코는 무수히 많은 군인들중 떠오르는 샛별에 불과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22:09
    No. 63

    프랑코는 스페인의 총통이 되고싶어햇군요! 스페인 내전 이전까지 프랑코는 샛별에 불과햇군요 어떤 인물인지 궁금햇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14
    No. 64

    그치만 마누엘 2세는 역대 국왕들과 다르게 애국자왕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있어서 괜찮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22:09
    No. 65

    애국자왕이란 칭호받고 지지 받고 국가 국민을 생각하면 괜찮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16
    No. 66

    반대로 히틀러와 무솔리니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죠. 또 그렇기에 후안 3세를 군주로 추앙하자라는 주장을 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34
    No. 67

    네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모범사례로 보고 후안3세를 군주로 추앙하자고 할 수도 잇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16
    No. 68

    마누엘 2세는 자신이 복위하면 내전이 벌어질까 염려하여 복위 요청에도 거부한 사람입니다 그걸 알고있는 사람이 복위를 한다? 내전 확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34
    No. 69

    헉 마누엘2세가 목위요청 거절햇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18
    No. 70

    프랑코가 왕실을 불러오네 하면서 권력을 군부가 아닌 다른곳으로 돌리려 한다면 군부의 지지는 프랑코가 아닌 몰라에게 가게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35
    No. 71

    아 군부의 지지를 받는게 중요하겟네요 확실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21
    No. 72

    반대로 시민들과 군부 전체가 마누엘 2세를 원한다면 그의 국민과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군주의 자리에 다시 앉을걸요. 계기도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군주제 칭송과 개혁 성공등으로 충분히 마련 되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3 13:38
    No. 73

    시민들의 생각이 중요하겟네요 마누엘2세는 시민들은 지지하니...네 무솔리니 히틀러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성공한게 중요한 요인이 될 수도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23
    No. 74

    근데 저는 스페인 내전 이후의 일과 이에 대한 수습등에 대해 말하고 있어서 몰라는 이미 죽고 없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24
    No. 75

    군부가 자신들 권력 내려놓고 왕정복고를 허락할지 의문이네요 좌파정부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완전히 권력을 잡을 기회가 온건데 그걸 버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국민들 입장에선 왕실이나 좌파정부나 무능한건 똑같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26
    No. 76

    게다가 프랑코가 처음에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개혁을 받아들여 스페인을 개혁하자고 주장했지만 내전등을 겪으면서 그 과정에서 온건파시즘 등을 접한 프랑코가 후안 3세를 군주로 추앙하고 군부의 권력을 합법적으로 받자라는 주장을 한다는 생각하에 말한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27
    No. 77

    혹 몰라가 아니더라도 군부는 자기들 권력 없애는 사람을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프랑코 입장에선 같은 군부독재 정권인 프랑스에 의용군 요청해서 공화국 정부를 양쪽으로 압박할수 있는데 거기서 갑자기 군부의 지지와 프랑스의 도움까지 버려가며 독일과 같은 노선을 타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29
    No. 78

    더불어 전쟁 전까지 프랑코는 아무런 연줄도 없는 군부내 떠오르는 샛별에 불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30
    No. 79

    독일과 이탈리아의 사례( 독일쪽이 군부출신인 힌덴부르크가 권력을 잡으면서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히틀러, 나치당과 손잡고 카이저에게 충성하며 카이저로 부터 권력을 보장받아 합법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는것을 봄.)를 보면 바로 동의 할거예요. 합법적이고 반발을 줄이면서 권력을 가져 갈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32
    No. 80

    작중 독일은 당시 정치적 분열이 없고 경제도 빠르게 복구한 반면 스페인은 정치적 갈등이 최고점에 놓여있었으며 경제 공황까지 불어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34
    No. 81

    독일식 개혁이라는것들도 결국 토지개혁과 임금인상같은 내용인데 저렇게 된다면 공화국 정부가 하려고 했던 개혁을 진행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38
    No. 82

    그렇기에 왕정복고를 원하겠죠. 군부가 잘 못하는 경제 분야등은 전문가들과 정당등(정치인등)이, 정치 분야등을 왕실이 가져가면서 나머지 분야를 군부가 가져가고 정당과 왕실등이 군부를 지지해주며 권력을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행사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41
    No. 83

    프랑코가 그 개혁을 지지한다면 공화국 정부를 도와주고 군부 쿠데타를 고발하면 될 일을 굳이 밑도 끝도 없이 왕정복고 하자고 하면 공화국 정부가 무슨생각이 들까요? 더불어 군부또한 믿었던 프랑코가 저런말을 하며 왕정복고 하자는걸 알게된다면 양쪽으로 공격받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41
    No. 84

    그렇겠죠, 반대로 여기서는 독일식 개혁안이 원역사의 공화국 정부 제시안 보다 약하다며 강경좌파들에 의해 스페인 내전이 일어날수도 있죠, 물론 원역사처럼 우파들에 의해 일어날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44
    No. 85

    그렇기에 설득하는거죠. 군부는 자기가 군부 출신이라서 군부를 잘 챙겨주고 싶고 권력을 주고 싶은데 이를 합법화 할 장치가 필요있기 때문에 왕정복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면서 온건좌파등에게는 군부가 권력을 독점 할 수있기에 이를 막기 위해 왕정복고를 하자는 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48
    No. 86

    이미 당시 좌우 갈등은 정점에 달해있어서 내전은 확정이었습니다 1936년 선거에서 좌파는 그동안 밀려있던 개혁을 한번에 진행하려 했죠 내전은 불가피하며 프랑코가 개혁을 지지한다면 공화국 정부를 도우면 될일이며 권력을 찬탈하고 싶다면 공화국 정부를 붕괴시키고 총통이 되면 될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2 21:50
    No. 87

    내전시기 좌파는 온건이건 과격이건을 불문하고 전부 축출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부는 자신들이 권력 독점하기위해 내전에서 피를 흘리며 승리했는데 정작 권력이 분산되고 다른자들이 차지한다면 군부 쿠데타에 의해 프랑코가 축출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2 21:53
    No. 88

    그래서 여기서는 군부와 프랑코, 공화파 내의 온건좌파들이 손잡고 개혁을 독일식으로 하려고 했지만, 공화파 내의 주류 세력인 강경좌파들이 개혁을 소련식으로 해야 한다며 여기서는 역으로 강경 좌파 공화 정부가 내전을 일으킨다고 얘기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2 21:54
    No. 89

    롬멜은 모스크바 점령 실패의 비난도 받지만 지병 치료가 필요하여 베를린으로 향하고 그에 따라 후방에서 재정비되던 사단에 하이에가 불시에 들이닥치죠. 그러는 동안에도 혼자서 기고만장하게 지내며 막사에서 소련군의 보드카와 보급슈냅스등 모아둔 술로 파티를 하며 동료들에게 과장된 무용담 말하며 하이에를 욕하던 권츄베르트는 화장실 간 사이 하이에가 막사에 들어오고 모두 하이에 인상에 얼어붙다가 다들 나가죠. 화장실 갔다온 권츄베르트는 술에 취해서 상황 인지 못한채 다들 어디있는거야 하며 투덜대고는 술잔에 술을 따르는데 구석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하이에가 권츄베르트 맞은 편에 다가오고 발소리에 반가워하며 고개를 들던 권츄베르트는 낮고 걸걸하게 아주 편안하게 지내는군이라며 자신앞에 서 있는 하이에에게 기겁하고 하이에는 노려보면서 권츄베르트의 잔을 집어들고 술을 들이키죠.

    두려움에 가득한 권츄베르트는 냉소하며 이제 남자들에서 여자들로 바뀐건가 동성에서 이성으로 돌아오다니 축하해야겠고 이라 말하는 하이에에게 어버버거리며 전 무죄를 받았습니다 SS가 제국군에 내정개입을 하는 건 무엇이죠? 라는등 말하는데 하이에는 총리 각하의 특별 명령을 수행중이지. 시범 케이스는 아주 특별하게 대해주지. 자네는 선택받았어 라 말하고 이내 막사 문이 열리며 SD 소속 SS 병사 두명이 양쪽에서 권츄베르트의 양팔을 잡고는 애원하는 권츄베르트를 끌고갔으며 하이에는 다시 술잔에 술을 따르고서는 이제 이건 시작이지. 아직 청소할 놈들이 많아. 라며 술을 마시고는 잔을 바닥에 던져버리죠. 그후 롬멜이 있던 사단은 그야말로 초토화를 당하죠. SS들에게 항의하는 병사나 장교들도 하이에의 카리스마에 굳어버리고 보고받은 힘러는 아주 만족해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2 22:04
    No. 90

    하이에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ㄷㄷ한심한 권츄베르트! 마땅히 혼쭐이 나야죠!와 ㄷㄷㄷ 여기선 SS가 제국군에 내정개입 무리인데 총리 각하 특별 명령 수행중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ㄷㄷㄷㄷ 오토는 지금 어떤 심정일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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