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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14:4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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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14:48
- No. 32
n2063_s020921://거기다 역사의 비난도 엄청나겠죠. 이 전쟁은 독일제국에게 몇십년 동안 후유증을 앓게할테고 당연히 전쟁을 주도한 한스에게 큰 비난을 할 겁니다.
설령 깃발은 달라도 방법은 다들 똑같으니 선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그 선을 넘어서 싸워야만하고 가만히 앉아서 잘되기를 바라지 않고, 잘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라 자신의 손을 더럽혀서 세상을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의무라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전쟁 초의 모습이 어떤지 알기에 평생의 짐으로 여길테죠. 이것이 신이 내린 벌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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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14:4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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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06 15:00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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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06 15:0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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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06 15:0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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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4.06 15:0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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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06 17:2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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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1:5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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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06 17:2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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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1:59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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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4.06 17:3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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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1:5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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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06 17:4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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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0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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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19:34
- No. 46
g5779_a33903588://하긴, 아인잘루트 전투 이전에 몽골이 이슬람 지역의 사라센들을 초토화할때 레바논 지역의 시농에너 십자군이 다마스쿠스 공격했다 몽골 고위층 자식을 죽여 그 보복도 당했고 몽골 원정군에는 프랑크족 용병들도 있었으니 몽골과 싸우기보다는 십자군 전쟁 중 낙오하여 몽골 용병에 들어갔다 구사일생으로 살았겠죠.
제가 알기로 몽골은 시농만 초토화했지 그외에는 전체적 도발이 아니라 보았고 아인잘루트 전투 이전 아크레의 십자군에게 종속형태의 동맹을 제안하였죠. 그러니 정 몽골과 싸웠다면 시농인데 살아남았다쳐도 이후 전투는 힘들겁니다. 솔직하게 제1차 십자군~제4차 십자군 시기가 아니면 그리 의미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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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0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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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19:41
- No. 48
그러나 주변상황 변화로 조금이나마 영향이 갈 수 있겠죠. 솔직히 1930년대 독일 공산당 봉기만 봐도 영향이 안 갔다할 수 없죠. 뭐가 되었든 너무나 큰 피해에 감정들이 쌓일터라 양측 모두 비난은 받겠죠.
솔직히 민중십자군이 그렇게 큰 성과도 없고 기독교도나 동방정교회인 동로마계 마을 약탈하다 아르슬란의 일부부대 싸웠다 자멸하는데 공성전이 나올까요? 적어도 규모상 제1차 십자군에서 제3차 십자군 시기로 보이니 제1차 십자군이면 콘스탄티노플에 들렸을때 1차 십자군이 동로마 황제에 충성하며 확보한 영토를 반환하는 조건에 지원받던 터라 이동중 볼수는 있겠죠. 솔직히 그것도 쉽게 점령했는데 니케아측과 밀사가 오가면서 니케아성에 비잔틴 깃발 오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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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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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19:45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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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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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4.06 19:57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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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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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21:44
- No. 54
에밀이나 다른 전차병들도 겪을 수 있지만 워낙 둘이 벌인 것이 엄청나긴 했으니 긴장되겠죠. 그렇다해도 역시 합리화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멀었을 것 같네요. 솔직히 어차피 집행유예부대라서 그 정치장교로 추정된 포로를 패도 문제 삼지 않을테고 헤어만에게 명분 주어지겠으나 오토는 이 정도는 봐주든 선에서 만족할터라 다시 생각하면 그 이후 어떤 일 벌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이제 좀머와 갈등이 벌어지고 좀머가 두 파이퍼에게 학을 땔 수...
솔직히 십자군 참전 계기중 장자 상속에 밀린 차남들이 참전한 주장은 현재 부정되고 있죠. 영지 필요하면 이웃 기독교 영주 공격하는게 많고 재산분할에서 서자는 힘들어도 차남등 직계는 주어지는거죠. 물론, 사람마다 다를터라 파이퍼 가문 사정은 모르겠으나 웬지 레오폴트도 확증편향하는 경향이 있을 것도 같네요. 실제로 십자군 중에 부자나 유명한 가문에서 재산 처분하고 빚까지 내서 참전하는 사례가 많은데 솔직히 이 정도면 집안에서 엄청 신경 쓴 거잖아?
제가 이른 지바고와 다른 동명이인인가요? 여튼, 솔직히 독일제국 입장에서는 고기방패일 뿐이고 이쪽도 통제 안 듣는 이들도 있을 뿐더러 어차피 자기들에게 보급을 의존하여야하니 발언권이 크겠죠. 이거 소련의 겨울 반격에 큰 피해를 입을 것 같고 후퇴하는 부대가 잔인하다는게 부차학살로도 보여지듯 어차피 이판사판이라며 전쟁범죄 저질러서 독일의 전쟁수행을 더 나쁘게 하겠네요. 전범 처벌도 힘들기에 그동안 이걸 방치한 한스를 괴롭게 하는 요소가 되고 오토와 스테판도 현장을 보면서 동조하다 반격 직전까지 집행유예형 연장되고 훗날 포로 학살때와 겹치며 둘을 괴롭게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지바고는 왠지 소련포로로 잡혀 굴라그 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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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5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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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21:49
- No. 56
저 같은 경우 1차대전 당시 에밀라등 후방 이야기와 해군 이야기 보고픕니다. 스파르타쿠스단의 난도 변하기도 하였고 해군이 1차대전에 참전안해도 후방상황 더 잘알기에 정말 군사반란 일어나며 일본제국 해군 연합함대의 나가토급 전함 무츠 유폭처럼 바이에른급 전함이나 데어플링거급 및 마켄젠급 순양전함에서 자폭하며 해군에 피해주는게 나올 수 있을겁니다.
더불어 독소전 직전이나 독소전 동안 요제프와 엠마가 보는 후방상황도 나왔으면 하고 엘랑이 드라마 시티헌터의 이진표처럼 복수를 다짐하며 살아 온 생 속에서 전후 프랑스 상황 나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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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7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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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4.06 21:58
- No. 58
g5779_a33903588://저도 알지만 애초에 전투력이 떨어지는 이들이고 결국 원정에 돈이 문젠데 저 공성전 하기도 전에 유럽에서 약탈을 해야하고 그런 묘사나 후유증도 없어서 민중십자군 이야기는 탈락입니다. 솔직히 저런 공성전슨 제1차 십자군이나 제3차 십자군때나 볼 수 있죠. 대규모 동원의 경우 하틴의 뿔에서 전멸한 예루살렘 왕국등 현지 십자군 연합부대도 나오나 공선전은 없었죠.
그리고 이리되면 몽골 만나기전에 떠나서 고향 돌아갔습니다. 동로마(비잔틴)제국에서 제4차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약탈이 벌어질 시기의 시간도 크고 예루살렘 일으며 간신히 방어하는 십자군이 할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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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09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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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4.06 22:13
- No. 60
아 그리고 에밀라 같은 경우는 스테판에게 독자분들 생각 이상으로 잔인했습니다 진실 알기 전에는 스테판에게 잘해주었으나 알고 난 이후에는 스테판이 인사해도 모르는척하고 아예 없는 사람 취급햇습니다 또한 에밀라가 봉사활동은 하고 있으나 이기적인 부분도 많았던 것이,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들이 있는 병원에 봉사활동겸 문병을 갔으나 너무 기겁해서 다른 핑계를 대고 도망나왔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불구가 된 러시아 출신 민간인 여성들을 도와주는 병원에 봉사활동 갔는데 목욕시켜주는 봉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다른 핑계를 대면서 도망을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이거 에피소드에 넣을까했는데 전쟁 외적인 요소라 안 넣을까 했는데 독자분들이 요청하면 스토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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