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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전철을 밟고 한스가 업보청산 햇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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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동안 죄값이나 떡밥들 보면 충분히 초반 실패를 맛 볼겁니다. 솔직하게 전략적 철수라도 엄연한 철수라 부대 및 구데리안 집단군 사기에 조금은 영향이 갔을테고 후방 요소에 관심 없는 점이나 러시아 민심 확보 실패등을 고려하면 이미 끝났다고 보아야죠.

이 라스푸티차 시기는 소련도 힘들지만 기존에 설치한 단단한 활주로에서 출격하는 공군이며 대대적인 포격 그리고 대대 규모의 보병 및 소규모 전차로 지속적인 공격하면 독일군은 더욱 지쳐갈 것입니다. 벌써 8월에서 10월로 들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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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이면 그때 시찰 나온 모델도 벌써 알아챘을테고 특히 전투단의 선봉대로서 활약하기에 심각성 깨닫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암만 빽이 있는 융커라도 모델에게는 어림없고 벌써 온갖 욕 폭격 들었는데도 저런다? 보고서 당연히 오를테고 이미 모든 보고 의심할터라 경질 내지 좌천은 시간 문제 같습니다. 암만 구데리안이 몰라도 사단장 권위상... 근데도 여전히 자리 유지하는 걸 보면 독일제국 군부에 대한 대숙청은 피할 수 없네요. 게다가 계속된 악명이 어떻게든 소문 퍼지고 투르게네프에 이어 툴라에서도 톨스토이에 대한 만행 들어날게 뻔하니 인민의 적으로서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

한스의 준비는 단단히 하지요. 그러나 이미 이전에 보급된 동계장비는 유럽에 맞춘 점이나 전방에서 손실되거나 관리 부족으로 폐기된 분량 생각하고 신제품은 당연히 테스트 해야하니 제작시간도 길고 재료 확보 고려하면 충분한 생산량 부족, 민수품은 튼튼하거나 더 따뜻해도 도색 시간 빼더라도 결국 이 군용 및 민수품을 운송할 보급선이 길고 약하며 공격받는데... 이제 해외에서 톨스토이 건도 터지고 전쟁 지연 속에서 책임론이 나올 듯 싶네요. 진짜 은하영웅전설의 자유행성동맹 소속 라자르 로보스나 앤드류 포크 같은 만악의 근원들 닮아가는데...

암만 눈치없다고 설정한 이유를 존중하고 생각해도 이제는 하이에도 폭발하겠죠. 당장 전투에 뛰어나다면 참호 위치 문제를 가장 먼저 파악하였을텐데... 오토 부대가 보인 범죄나 자기 부하들도 숨기는등 부대 전체에서 부조리와 범죄 은폐 건은 그의 순수한 믿음이나 전장의 감정 공감속에 묻는 다 쳐도 만토이펠 행각보면 스트레스 엄청나고 자기 믿음이 박살나는데다가 암만 그래도 오토의 인간성은 누가봐도 나쁠터인데 더는 묵과할 수 없죠. 슬슬 슐레프나 만토이펠도 하이에를 진급시켜 다른 곳에 전출할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텐데, 전출 전에 오토를 피떡으로 만들고 오토 부대도 작살내면서 뼈저린 충고나 질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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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본편보다 외전이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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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저 같은 경우에는 현실적이라도 보통 사람들 같이 전쟁범죄도 저지를 수 있으나 이미 악인들과 동급이 된 주인공들이라서 거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하이에의 경우 설정은 좋으나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라든지 그걸 이해할 암시 부족, 캐릭터 예고와 다르게 실망스러운 모습이나 부대의 이동이나 일본과의 전투에서 날짜와 시간에서 의문이 들든지 소련군이 너무 너프되고 위에서처럼 이미 악인이 된 주인공에게 주인공 보정 들어간 탓에 여러모로 불변하여 저도 외전이 기대됩니다. 적어도 외전은 원역사와 같기에 결말도 예상이 빠르고 원역사를 안 건드는 선에서 어찌 쓸지도 기대되죠.

아! 근데, 여군이나 스테판등 한스 주인공으로 한 1차대전편에 쓴 2차대전 외전이 2차대전 이야기를 쓰는 본편하고 개연성 안 맞는 것 같아서 그것도 그렇더라고요. 뭐, 리메이크에서는 1차대전 외전과 연결도 잘 구상할테고 아니면 1차대전 외전은 거의 배드루트라서 확실하게 루트 설정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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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불전쟁 시대에 참전자가 쓴 책이나 참고할만한 영화 잇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보불전쟁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 시대에 참전자들이 쓴 책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시간날때 도서관가서 책 빌려보고 나중에 가능하면 외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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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전쟁 시기에 영국내부 정치만 안정되었다면 하노버를 지키러 프로이센과 전쟁햇을수도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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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보오전쟁은 그 서적이 거의 없고 주로 해외쪽을 찾아보아야 할것입니다. 다만, 보헤미아에서 쾨니히그레츠 전투 혹은 사도바 전투를 치루었고 이 전투만 다루면 됩니다. 그리고 엄연히 주 이야기는 현재 독소전이니 이건 간략히 해도 좋습니다. 러시아원정은 현상황과 겹치니 장편으로 내도 되겠지만 보오전쟁이나 보불전쟁은...

중요한건 파이퍼 조상이 작센에 계속 있다면 전장식 소총 쓸테고 여기서 프로이센군의 드라이제 췬트나델게베어 사격에 동료들 죽는 모습 나오면 되겠죠. 그리고 이때 프로이센은 막 크루프에서 신형 대포만드나 오스트리아제국은 이미 후장식 강선포로 무장해 포병은 압도적이죠. 그래도 보병에서 오스트리아가 밀린게 맞죠. 재미있게도 보불전쟁에서는 역전당하여 프랑스는 샤스포라는 소총으로 보병이 압도적이나 프로이센은 포병이 강했습니다.

https://namu.wiki/w/%ED%94%84%EB%A1%9C%EC%9D%B4%EC%84%BC-%EC%98%A4%EC%8A%A4%ED%8A%B8%EB%A6%AC%EC%95%84%20%EC%A0%84%EC%9F%81

https://namu.wiki/w/%EC%BE%A8%EB%8B%88%ED%9E%88%EA%B7%B8%EB%A0%88%EC%B8%A0%20%EC%A0%84%ED%88%AC

https://m.cafe.daum.net/kphpi21/HoLI/1228

https://m.blog.naver.com/ppovm0203/90163227364

https://namu.wiki/w/%ED%94%84%EB%A6%AC%EB%93%9C%EB%A6%AC%ED%9E%88%20%EC%B9%B4%EB%A5%BC%20%EB%8B%88%EC%BD%9C%EB%9D%BC%EC%9A%B0%EC%8A%A4

https://namu.wiki/w/%EC%9E%91%EC%84%BC%20%EA%B5%AD%EC%99%95%20%EC%95%8C%EB%B2%A0%EB%A5%B4%ED%8A%B8

https://namu.wiki/w/%EC%BE%A8%EB%8B%88%ED%9E%88%EA%B7%B8%EB%A0%88%EC%B8%A0%20%ED%96%89%EC%A7%84%EA%B3%A1

https://namu.wiki/w/%EC%B4%9D%EC%95%8C/%ED%83%84%EC%9E%90%EC%9D%98%20%EC%A2%85%EB%A5%98?from=%ED%83%84%ED%99%98%2F%EC%A2%85%EB%A5%98#s-1.20.4

https://m.youtube.com/watch?v=pdlRMlhVgeA

위가 오스트리아군이 쓰던 로렌츠 탄약이고 밑에 부터가 프로이센의 드라이제 소총 정보입니다.

https://namu.wiki/w/%EB%93%9C%EB%9D%BC%EC%9D%B4%EC%A0%9C

https://m.blog.naver.com/army73055250/222114880128

https://m.blog.naver.com/chun996/222130328823

https://m.blog.naver.com/byjune8282/130029481046

https://m.blog.naver.com/jazz1966/220983313347

https://m.blog.naver.com/mnd9090/222006010112

https://m.youtube.com/watch?v=xScjkrca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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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군의 포병대는 나폴레옹 전쟁당시 아스페른 에슬링 전투에서 장란 장군을 전사시키고 전투를 패배하게 만드는 커다란 작용을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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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으로 크림전쟁도 한번 등장하면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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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 할아버지는 크림전쟁 이탈리아 통일전쟁 신미양요 보불전쟁 저것들 전부 참여햇을지도 모르겟네요 프랑스 해병대는 육군 소속이라 지상전에서 전투 햇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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