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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08 17:4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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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18:1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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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08 17:4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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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18:1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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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08 17:53
- No. 35
https://namu.wiki/w/2022%EB%85%84%20%EB%9F%AC%EC%8B%9C%EC%95%84%EC%9D%98%20%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20%EC%B9%A8%EA%B3%B5/%EC%97%AC%EB%8B%B4#s-3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 여담과
https://namu.wiki/w/2022%EB%85%84%20%EB%9F%AC%EC%8B%9C%EC%95%84%EC%9D%98%20%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20%EC%B9%A8%EA%B3%B5등을 보면 독일군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소년군도 이를 이용할수 있고요. -
답글
- Lv.44 di******..
- 22.03.08 18:1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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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08 18:0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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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18:15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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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08 18:0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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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18:2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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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3.08 21:5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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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22:0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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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08 22:1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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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22:3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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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3.08 22:55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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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23:2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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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3.08 23:41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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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8 23:5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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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3.09 00:0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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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9 00:4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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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ze****
- 22.03.09 00:0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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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9 00:4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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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09 00:23
- No. 53
답변 감사드려요 그렇다면, 드라마 서울 1945에 등장한 문정관(후미야마 야마토)와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구동매(이시다 쇼) 혹은 만화 박정희에서 묘사한 박정희, 그리고 앞의 문정관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 박중양을 섞은 캐릭터를 표현하면 어떨까 싶네요. 집안이 백정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고 아버지가 어떻게든 간신히 밥 먹고 살게 하여도 결국 그 차별을 받는 모습속에 조선에 대한 분노를 가지며 출세를 위하여 더욱 광적으로 일제에 충성하였고 신분 출세가 보장받은 군인으로 나섰고 온갖 차별과 부조리를 참아가며 독하다는 평가속에 정규 장교가 되어 그 자부심 높은 모습을 가졌다는 건 좋을테죠
물론, 그는 은원을 분명하게 하여 조선인이든 일본인이든 은혜와 원수는 철저하게 갚고 가족과 동료는 끔찍하게 아끼죠 덕분에 한병태와 같은 나이고 서로 신분을 인식 안하여서 사석에서는 서로 말 놓고 이야기 나누면는 슬슬 일본 부역과 독립에 고민하는 한병태를 이해는 하나 항상 자신의 과거를 들며 친일을 정당화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주변 인식과 일본군에 만행이나 차별 받았던 가족같은 동료의 설득과 부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에 더 설득력 줄 거예요 더불어, 그 친구가 광적 충성속에 학살 적극 가담한 모습 보여주나 자기가 제지하고 지적하면 군말없이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더 갈등을 느껴보는 것도!
PS. 리메이크 상황은 모르나 현재는 벌써 소련을 공격하는 사고 터뜨렸고 어차피 노력하여도 체급차가 큰 탓에 소련과 전쟁하다가 한병태 부대가 노몬한 승전과 반대로 전멸하는 모습 나오면 좋죠 그때 새로 나온 캐릭터는 끝까지 싸우다 전멸당하는 중 할복하거나 육탄 돌격하여 전사하고 그에 따라 야스쿠니로 들어가면서 일제가 그걸 정당화하는 모습에 한병태가 계속 갈등하거나 염전사상 가진다고 하여도 좋죠 -
답글
- Lv.44 di******..
- 22.03.09 00:51
- No. 54
오 이런 캐릭터 상당히 설득력이 있네요 실제로 이런 인물도 있었겠죠 이야기가 상상이 가네요 네 이렇게 차별을 받았기 때문에 광적으로 일제에 충성하는! 이후에 군인으로 신분 출세하면 온갖 부조리 참다가 정규 장교가 되고!
네 한병태랑 동갑인게 좋겠네요 결국 갈등하겠죠 자신들이 일본에 부역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한병태는 독립을 고민하고 그 다른 캐릭터는 친일을 정당화하겟죠 이렇게 두 캐릭터가 다른 입장인 것도 재미있겠네요 헉 그렇게 학살에 적극 가담하기도! 한병태는 이 상황에 어떤 선택을 할지! ㅎㄷㄷㄷㄷ
일본군과 극동군이 싸우면 시베리아에서 싸우게 할지 아니면 남쪽에서 싸우게 할지 고민 중 입니다! 그렇게되면 한병태는 전쟁에 허무함을 느끼겠네요 -
- Lv.99 증오하는자
- 22.03.09 00:28
- No. 55
마침 문정관의 대사중에 요런게 있더라고요
내가 문정관이다. 호련천변에서 태어나 이 함흥의 주인이 된 내가 바로 그 문정관이다. 너희가 내 발 밑에 엎드려 목숨을 연명했고 내 땅에서, 내 공장에서 먹고 살았다! 이 조선에서 친일 안한 이가 몇이냐? 비루먹은 너희들이야 엎드려 잎에 풀칠하는 것이 다니 친일할 까닭도 없었겠으나, 난 다르다! 난 입신했고, 앙명했고 기적을 이루었다! 기적을 이루려니 친일을 해야했다! 오냐 그래, 날 죽이려면 죽여라! 내가 너희들에게 무릎을 꿇을 것 같으냐? 난 일본 제국의 신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내가 그저 한낱 비루먹은 조선인이었다면 광산에서 돌덩이나 찌던 인생으로 밖에 더 살았겠느냐? 내가 부러우면 부러웠다 말을 해라. 세상이 달라져서 내것을 모두 가져가고 싶다고, 솔직히 말을 해라!
그들은 그들의 신념대로 살고, 나는 나의 신념대로 사는 것이야. 그들은 그들이 옳다 믿는 것에 목숨을 바치고, 난 내가 옳다 믿는 것에 나를 다 던졌을 뿐이야. 난 내 꿈대로 살았다. 내 한 평생에 후회가 없어. 다시 그 시절이 온다해도 난 이 길을 택할 것이야. 일본은 나에게 꿈을 주었고, 용기를 주었고, 기적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대체 실체도 없는 조국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조선이라는 허명이 나에게 밥 한술을 떠넣어 주었느냐, 등펴고 누울 자리를 하나 던져 주었느냐?! 누더기같은 삶을 강요했을 뿐이야. 운명에 순응해 돌덩이나 쪼고 질통이나 지며 엎드려 살라,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라 강요했을 뿐이야! 난 내가 자랑스럽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이 문정관이가 자랑스러워. 내 손으로 기적을 이루어 내 아우를 먹이고, 공부시키고, 내 자식을 키우고 이룬 이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다. 너희들은 나를 단죄할 수 없어. 날 부러워하고 동경하고 내 모든 것을 빼앗을 수는 있어도, 내게 죄를 물을 수는 없어.
마지막으로 박중양에 관한 거예요 https://namu.wiki/w/%EB%B0%95%EC%A4%91%EC%96%91 -
답글
- Lv.44 di******..
- 22.03.09 00:5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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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09 09:26
- No. 57
솔직히 지금 모델과 구데리안은 나중에 만토이펠 대대, 특히 슐레프 중대의 범죄 조기 발견 못하고 방치한 점이 경질사유에 들어갈겁니다. 근데도 힘러와 SS 조사 안 들어왔다면 그만큼 독일제국 전쟁범죄가 광범위하여 조사인력 부족하다는 건지 아니면 다른 노림수로 계속 오토건으로 한스와 거래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면 SS도 숙청해야지! 게다가 힘러는 그렇다쳐도 SD의 첩보 담당이라도 하이드리히는 대체 뭐하냐!
권츄베르트 그렇게 면죄부 주셨으니 파울은 지가 한 말 업보속에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로 갔으면 좋겠군요. 솔직히 이제 오토가 정신차리는것도 기가 막히고 억지 분위긴데 지적하면 파울이나 다른 이들은 웃기죠. 나중에 부대 전체에 대한 SS의 조사에서 SS 조사관도 기가 막히겠죠. 변명 일삼는 오토와 전차대원들에게 소년 심판의 심은석 연기한 김혜수 같은 조사관 붙으면 좋겠네요. 육체적 고통은 아니나 정신적 고통 만큼 좋은게 없죠. 아! 포로 잡히기전ㅈ하이에도 자기도 방조한 공범이란 걸 깨닫고 죄책감과 분노 폭발해서 파울을 반죽음 만들고 오토도 박살내주세요!
지금 작중 전개보면 겨우 하루 휴식 끝내고 또 나가는 것 같네요. 모델이나 구데리안 용병술이 의심되는군요. 물론, 결국 만토이펠 책임이 크겠지만요. 저렇게 중상자들과 격파차량도 나오니 전사자도 나왔으면! 근데, 이렇게 전사자 안 생긴게 결국 죄인들이 겨울에 개고생 시키려는것이라고 믿겠습니다. 권츄베르트 면죄부는 화나고 부상자중에 가담자들 후방가서 부대복귀 아니라 다른 부대로 전출될 수 있어서 화도 나기에... -
답글
- Lv.44 di******..
- 22.03.09 11:07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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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09 09:41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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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09 11:07
- No. 60
- 첫쪽
-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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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쪽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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