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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14 10:32
- No. 61
n2063_s020921://사실 이전에 투르게네프의 묘 사건으로 비르타넨 죽음 의논했을때 투르게네프 묘에서 상상했는데 듣고보니 좀 더 거리가까운 톨스토이가 더 임팩트 크겠네요! 소련군이나 주민들은 얼굴 못 알아봐도 독일놈이 또 톨스토이 묘 더럽혔다고 욕하고요.
근데, 이미 투르게네프 건도 외국에 알려진 상태인데 힘들죠. 게다가 톨스토이 건도 터질터라 콤보고요. 솔직히 주민들이 제대로 목격한게 투르게네프건인데 톨스토이는 투르게네프건을 예시로 추측할거고요. 그러니 투르게네프 사태를 안 유럽에서 의심 안 피할까요? -
- Lv.63 n2******..
- 22.03.14 10:50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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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14 10:53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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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14 12:38
- No. 64
n2063_s020921://꼬리 자르기한다쳐도 투르게네프는 점령된 주민들이라는 목격자들이 많아서 범인을 확실히 알고 톨스토이는 소련이 투르게네프 사건 증언으로 직접 확인하죠.
솔직히 투르게네프가 누군지 모른다는 변명 따위는 진짜 저급한 변명입니다. 투르게네프는 우리가 모르지만 유럽에서 널리 알려졌고 독일이 주장하는 러시아 해방과 문화보호 명분을 스스로 부정한다고밖에 안 보이죠.
투르게네프건은 의심이 아니라 논란이라는게 맞고 목격자들을 독일이 회유하거나 협박한다쳐도 투르게네프는 특히 러시아인들에게 큰 존경받은 만큼 어떻게든 소문이 퍼지고 목격자들 의견이 엄청 과장되고 근간은 그대로고 몇몇은 목숨걸고 탈출할거라서 무시할 수 없습니다 -
- Lv.63 n2******..
- 22.03.14 17:09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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