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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짜 하이에와 오토등이 싸우다가 나중에 하이에를 비롯한 소대 전체가 ss에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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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토등이 모스코바에서 온갖 생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요. 한스도 자진 사퇴했다가 복직하면서 끔찍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고생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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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한스와 오토등이 반성하면서 마르틴과 앙뚜완, 하이에등과 화해 할거고요. 특히 오토등을 마르틴과 앙뚜완, 하이에등이 구해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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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르크호른은 권력욕도 많고 하이에에 대한 질투도 있었기에 하이에의 집행유예형 받는것을 보태었던 것 같네요. 설마, 파울 범죄에 같이 동조한건가? 그렇다해도 이해는 못하겠네요. 대체, 이전부터 예고라도 나오거나 떡밥이 있어야하는데 댓글에 대한 답글이나 이전 회차의 내용들과 다르게 뜬금없이 이런 일이 벌어진 듯 같은데 의도가 뭔지...

한스도 눈치채겠죠. 아들이 사고쳤구나... 그러나 결국 자기 권력 지키기 위해 조작을 적극할테죠. 그나마 바그너도 떠오르기에 부디 숨어살아달라고 기도할 것 같네요. 그것도 우끼고 솔직히 너가 너무 나선거야 너가 자초한거야 이리 합리화하겠지. 근데, 이것도 냄새 맡은 힘러가 압박하면 이건 한스도 감당 못하겠네요! 투르게네프와 하이데 + 피크 건 숨기기 위해서 군부 반발 사고 욕 먹을 각오하며 무장 SS 지원에 적극나서며 자기 함정에 빠지고 이게 한스의 후회와 감정 변화의 시초가 될려나?

아무튼, 로베르트와 올라프 이 새끼들... 솔직히 작가님 말하신 지크프리트 4인방이라면 당사자들은 평소와 다를테고 같이 다니는만큼 바로 의심이 들겠죠. 솔직히 이정도면 남은 둘이 절대 용서안하고 이렇게 4인방은 까지겠죠. 정말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부대 돌아와서 죄책감 느끼다 자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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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지금 이건 그 정도 상황 수준아닙니다. 만토이펠로서는 오토와는 다른 차원에서 골치아픈 하이에 제거하면서 자연히 오토에게 목줄 걸 수단이라 적극 나설테고 구데리안과 모델이 의심하나 결국 최종권자인 한스가 은폐에 나설겁니다.

한스는 바그너와 닮은 하이에와 그와의 조금만 대화로 성격도 알며 오토의 범죄를 다 알지만 워낙에 큰 사고여서 정치적 사망선고와 다름없기에 더욱 적극 숨기려하겠죠. 지금 한스는 그러고도 남고 설사 괴로움에 그나마 에밀라에게 털어놓아도 에밀라도 아들 지키기 위해서 한스 결정 잘했다하겠죠. 한스나 에밀라의 경우야 하이에에 대한 미안함에 어떻게든 보상하고자 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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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괴벨스로서도 계속 선전한 인원의 갑작스러운 탈영에서 본능적으로 수상함 느낄테고 힘러는 제국군 치부로서 이것만큼 좋은게 없으니 파고들 것이며 히틀러는 본능적으로 수상함을 감지하고 수사지시할테죠. 특히나 히틀러는 한스는 믿으나 제국군은 못 믿기에 SS에게 조사를 명할것이고 한스가 알아도 선뜻 나서는건 어렵죠. 그 성격도 보면 한스는 들키지 말라고 속으로 빌겠죠.

게다가 소대원들부터 하이에를 잘 알기에 당연히 바르크호른이나 올라프와 로베르트에게 물을테고 당연히 하이에에 배신했다는 것에 죄책감과 괴로움으로 민감할터라 전에와는 다른 모습 보여줄테죠. 그게 아녀도 자기 소대의 증인들이 더욱 의심스러울수밖에 없지요. 거기다 신임 소대장이 전임보다 못할 경우에 그 불만이 엄청날테고 자연히 의심의 싹은 더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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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 너무나도 뻔히 들어나는 정황에다가 오토는 떠 얼마나 속쉬원해 하고 비르타넨이나 다른 전차병들은 아주 신나하며 떠들겠죠. 더군다나 다들 너무나 의심스러운 이 상황에서 물을터라 상태 안 좋은 에밀이나 전차장 동기들이나 스테판에게라도 진실을 말하든 술에 취해 있다 무용담처럼 떠벌리는 오토에 의해 오토소대는 다 알겁니다.

당연히 마르틴은 복귀후 괴벨스 선전방송건으로 계속 떠들며 좀 더 접촉활발하고 그 좁은 부대에서 모를리가 없을뿐더러 술자리 도중에 오토의 부주의로 이를 털어놓을터라 마르틴이 모를리 없습니다. 다른 이들은 공범이라는 말에 대한 두려움이나 보상심리 방해한 하이에에 대한 분노가 커서 옹호하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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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 힘러와 한스가 거래해 전범들을 처벌하면서도 오토등은 제외하고, 하이에등은 ss에, 마르틴은 부대이동 등으로 해결, 한스도 이때 발생한 일본의 외교 실패등으로 자진 사퇴(원수의 계급은 유지)하는걸로 하자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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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스와 오토도 뭔가 잘못됐다라는 느끼면서 나중에 한스와 오토등이 완전히 변하게 계기(결정적인 계기는 모스코바 공방전)가 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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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당연히 마르틴은 여기서 제대로 뚜껑 열리며 아수라장으로 만들테고 당연히 주변에서 몰려들테죠. 다들 얼버무리겠으나 마르틴은 소리지르며 오토를 비난할테고 만약 그 장소에 보병들 보면 하이에 사건에 대한 책임등으로 소리치겠죠. 거기다 바르크호른도 본다면 그에게 달려들며 큰소리 비난할테니 자연스럽게 하이에 소대원들은 진실에 근접하겠죠.

그리되면 정말 소대자체에서 폭동나고 로베르트와 올라프는 맞아 죽을 겁니다. 이정도면 4인방중 남은 2인도 용서치 않을테고 자연히 바르크호른의 명 듣기는 커녕 암살하려 들겁니다. 소대장 부임에 시간도 더 걸리고 하는 만큼 역시나 하이에가 집행유예부대에 있던 시기처럼 임시소대장으로 오래있을테니 심각한 수준은 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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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임시소대장은 후임소대장 오면 다른 부대로 전출가야하는데, 시간도 더 걸릴뿐더러 그 고통 받아야죠. 설령 떠난다해도 소대에서는 후임소대장 능력 무능하면서 폭동나고 자연히 소대해산이 될뿐더라 그 자신도 이 소식에 고통스러울겁니다.

이렇게 혼란이 벌어지면 진격도 못할테고 자연히 구데리안은 아녀도 모델이 계속 주시할터라서 대대적 조사가 이뤄지겠죠. 딱봐도 만토이펠이나 마흐땅, 슐레프에 대한 공격도 이뤄질터라 사실상 소련군에게 전멸하지 않아도 부대해산되겠죠. 그게 아니어도 소대 해산은 분명하며 만토이펠 대대에 대한 대대적 개편이 이뤄지는것은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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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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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C-RjTkptRY 이거 보시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와 우리나라 국군의 문제점등을 알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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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리고 보니까 원역사의 한국군은 일본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한국군은 일본의 반 통제파 군과 같이 독일군의 영향을 많이 받겠네요. 반통제파들과 독립운동가들도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온건파시즘, 독일과 이탈리아식 제도와 정책등을 대호평 할거니까요. (강경 좌파들과 우파들을 제외한 나머지 우파와 좌파들이 손을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어떻게 공정하게 분배 할지등을 결정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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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녀석.... 탄창과 약실의 탄약을 제거하고 권총을 보여줬어야지.... 그러고보면 저 여자가 독일군이 꼬마를 죽이는걸 봤을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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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일국방군이 원역사 에서도 이랬는데, https://namu.wiki/w/%EB%8F%85%EC%9D%BC%20%EA%B5%AD%EB%B0%A9%EA%B5%B0?from=%EB%8F%85%EC%9D%BC%EA%B5%AD%EB%B0%A9%EA%B5%B0#s-9 여기서는 제국군과 ss등이 더 긍정적으로 발전될거라서 나중에 일본군과 국군이 재건 및 창설 될때, 현재보다 더 좋은 군이 탄생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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