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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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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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3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6:12
    No. 61

    n2063_s020921://근데, 가족까지 건들면 이건 진짜 수습하는게 어려우니 장교 임관후 부모가 사고로 죽은 것으로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족 건들고나서 후회해도 이건 진짜 수습 어렵기에 진짜 하이에가 처절히 박살낼테고 히틀러도 너무나 큰 배신감에 대노하여 끝장을 보겠죠.

    이 시기에 SS의 권력을 생각하면 부모와 가족들 비난하고 사적제제하며 린치가하는 군중들을 하이에가 가만두지 않을터라서 마을 하나가 난리날테고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자신이 부릴 사냥개가 더 사납고 은혜를 입는다는 생각에 그냥 둘거죠. 검은제복에 살기 가득한 눈으로 무표정 짖는 하이에... 아마 SS에 대한 공포를 확실히 보여주겠네요. 특히 제국군에게 공포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22:01
    No. 62

    ㄷㄷㄷ 진짜 카리스마가 엄청나겟네요 ㅎㄷㄷㄷㄷ이렇게 가는 스토리 엄청 재밌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21:22
    No. 63

    g5779_a33903588://근데, 지크프리트 4인방등 개인의 문제지만 결국 바르크호른과 하이에 같은 지휘관의 책임도 크죠. 하이에야 변명은 할 수 있지만 부대내 지휘관으로서 이런 사고 예방못한 점은 책임지어야하죠. 작중 모습보면 하이에는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을듯 싶네요.

    지금은 모르지만, 하이에가 분명 잠드는 사이 그때의 일이며 오토의 범죄등에서 자기가 막지 못한 죄책감에 악몽 시달리면서 괴로워하고 이를 목격하면서 그 여성 의료인도 대충 감을 잡고 어느정도 안정취하면서 치료일환으로 묻는다면 하이에는 자기 고백을 하면서 알겠죠. 혹은 마을주민들과 지내면서 마을 이장이나 과거 동방 정교회 신부라든지 유대교 랍비등 종교아에게 자기고백식으로 털 수 있고요! 적어도 주민들은 그가 좋은 사람임을 알고 최소한 지키고자 할테니 그게 하이에에게 전향의 암시를 더 줄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22:02
    No. 64

    네 그 여성의료인과 하이에는 결국 잘될거 같은데 여성의료인의 집에 마을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하이에를 숨겨주고 나중에 하이에는 자신을 도와줄 필요 없다며 자기 고백을 하겠죠 그렇게 마을에서 일을 돕다가 전향하는 스토리도 가능하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0 21:28
    No. 65

    하긴 여기서는 ss와 산하 sd는 시민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대표 조직 이면서도 동시에 제국군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공포를 느끼는 조직이긴 하죠. 미래에서는 당대의 좌파 지식인들처럼 위대한 시민군이라는 칭송하는 목소리와 강제 억압등을 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겠네요. 함정은 이렇게 해도 원역사보다 더 좋아졌다는게 함정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22:02
    No. 66

    네 여기선 ss와 sd가 시민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 대표조직이죠! 원역사보다는 훨씬 더 좋아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2 13:11
    No. 67

    n2063_s020921://비판중에는 히틀러 개인의 사병이란 말과 결국 카이저의 사냥개였다는 것이 가장 크겠죠. 시민군이라고는 하나 끝까지 충성대상이 카이저니 정치깡패나 카이저의 사병이라고도 할 수 도! 이정도로 성장한 병력들은 해산도 어려울 것 같네요. 솔직히 힘러도 그렇고 그 부하들이 절대 권력을 내려놓을까요? 아마 이 미래의 독일은 원역사와 달리 SS해산이나 권위주의 해체등 엄청난 고생을 하고 피도 흘리면서 변했을 것 같습니다.

    이리되면 나치당과 카이저와 연관된 한스와 오토등 파이퍼 가문의 평가는 어찌되었을지! 생각해보면 루카가 스테판 후손이면 가문 연 끊었을터라 왕따처럼 당한게 이해도 되네요. 혹, 한스와 오토가 죽기전에 모든 자료나 유산을 스테판에 넘긴걸 수 있는데 받아주었으려나? 일단, 본인도 반성하면서 자기 죄를 어찌 청산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5 19:41
    No. 68

    그래도 루이스 페르디난트는 원역사에서도 자유주의 성향이고 사민당쪽에서도 총리가 나올거니까, 이때 권위주의등을 조금씩 줄일수 있을거예요. ss쪽도 제국군 감축때, 숫자 조정이라는 명분으로 조심씩 줄이다가 제국군 소속 특수부대 겸 감찰대로 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5 19:44
    No. 69

    아니면 sd를 특수부대로, ss를 제국군 정규 내무군으로 재편제 하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5 19:50
    No. 70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는 카이저와 히틀러의 사병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래도 원역사랑 반대로 이들이 시민군이라 시민들은 물론 점령지 주민들까지 보호하는 쪽으로 좋게 변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5 19:51
    No. 71

    특히 제국군을 효과적으로 견제하면서 이들을 긴급 상황에 예비대로 쓸수 있다는것도 장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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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7 21:49
    No. 72

    요것도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워낙 논쟁도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7 21:58
    No. 73

    헉 저도 모르는 사이에 또 작품 논쟁이 있었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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