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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20 16:12
- No. 61
n2063_s020921://근데, 가족까지 건들면 이건 진짜 수습하는게 어려우니 장교 임관후 부모가 사고로 죽은 것으로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족 건들고나서 후회해도 이건 진짜 수습 어렵기에 진짜 하이에가 처절히 박살낼테고 히틀러도 너무나 큰 배신감에 대노하여 끝장을 보겠죠.
이 시기에 SS의 권력을 생각하면 부모와 가족들 비난하고 사적제제하며 린치가하는 군중들을 하이에가 가만두지 않을터라서 마을 하나가 난리날테고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자신이 부릴 사냥개가 더 사납고 은혜를 입는다는 생각에 그냥 둘거죠. 검은제복에 살기 가득한 눈으로 무표정 짖는 하이에... 아마 SS에 대한 공포를 확실히 보여주겠네요. 특히 제국군에게 공포죠. -
답글
- Lv.44 di******..
- 22.03.27 22:01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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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20 21:22
- No. 63
g5779_a33903588://근데, 지크프리트 4인방등 개인의 문제지만 결국 바르크호른과 하이에 같은 지휘관의 책임도 크죠. 하이에야 변명은 할 수 있지만 부대내 지휘관으로서 이런 사고 예방못한 점은 책임지어야하죠. 작중 모습보면 하이에는 그걸 절실히 느끼고 있을듯 싶네요.
지금은 모르지만, 하이에가 분명 잠드는 사이 그때의 일이며 오토의 범죄등에서 자기가 막지 못한 죄책감에 악몽 시달리면서 괴로워하고 이를 목격하면서 그 여성 의료인도 대충 감을 잡고 어느정도 안정취하면서 치료일환으로 묻는다면 하이에는 자기 고백을 하면서 알겠죠. 혹은 마을주민들과 지내면서 마을 이장이나 과거 동방 정교회 신부라든지 유대교 랍비등 종교아에게 자기고백식으로 털 수 있고요! 적어도 주민들은 그가 좋은 사람임을 알고 최소한 지키고자 할테니 그게 하이에에게 전향의 암시를 더 줄 수 있죠! -
답글
- Lv.44 di******..
- 22.03.27 22:02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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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20 21:28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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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27 22:02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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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22 13:11
- No. 67
n2063_s020921://비판중에는 히틀러 개인의 사병이란 말과 결국 카이저의 사냥개였다는 것이 가장 크겠죠. 시민군이라고는 하나 끝까지 충성대상이 카이저니 정치깡패나 카이저의 사병이라고도 할 수 도! 이정도로 성장한 병력들은 해산도 어려울 것 같네요. 솔직히 힘러도 그렇고 그 부하들이 절대 권력을 내려놓을까요? 아마 이 미래의 독일은 원역사와 달리 SS해산이나 권위주의 해체등 엄청난 고생을 하고 피도 흘리면서 변했을 것 같습니다.
이리되면 나치당과 카이저와 연관된 한스와 오토등 파이퍼 가문의 평가는 어찌되었을지! 생각해보면 루카가 스테판 후손이면 가문 연 끊었을터라 왕따처럼 당한게 이해도 되네요. 혹, 한스와 오토가 죽기전에 모든 자료나 유산을 스테판에 넘긴걸 수 있는데 받아주었으려나? 일단, 본인도 반성하면서 자기 죄를 어찌 청산했는지도 궁금하네요 -
- Lv.63 n2******..
- 22.03.25 19:41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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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25 19:44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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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25 19:50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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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3.25 19:51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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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3.27 21:49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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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3.27 21:58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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