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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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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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9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2:17
    No. 1

    이번 일로 오토가 형벌부대 들어가는 아이디어 떠올랐는데 오토가 형벌부대 들어가서 잠시 고생하는게 좋을지 아닐지 댓글로 의견주시면 참고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2:39
    No. 2

    총을 버렸다가는 다음은 뭔가요? 잘린 것 같네요. 하긴, 총이라는 것은 여전히 가격이 있는데다가 이정도 호신무기 없으면 약탈 표적 밖에는 안되죠. 그래도 전장에서 빠져나올때 다른 총이라도 챙기지... 뭐, 도망쳤으니 어느정도 고칠 시도는 하겠지만요.

    보급품을 태운다고요? 그건 정말 적이 가까운 상황에서 파기해야하지, 보급품이 중요한 이 상황에서 그건 있을 수 없죠. 어쩌면 소련군의 위장통신등 사보타주가 효과적으로 발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듯 싶습니다. 이정도 상황이면 이미 독일의 통신보안 뚫렸고 구데리안이며 중부집단군이 점점 위험한 상황이라는것인데... 중부집단군 붕괴가 점점 다가오네요!

    단순히 식량 트럭 한대만 당한게 아닐겁니다. 대피하느라고 두고간 서류며 차량 및 무기 그리고 탄약도 박살이 났을테고 얻은 연료도 차량에 그냥 두지 않았을터라 전부 날렸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행동보면 포로들은 그냥 두었을터라... 이 새끼들 또 은폐하겠죠! 처음 포로학살로 즐긴 건 그렇다쳐도 이것만큼은 후속부대나 파르티잔 및 소련 정찰대가 발견했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2:48
    No. 3

    네! 수정했습니다! 총을 버렸다가는 처벌받기 때문에 버릴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원역사에서도 보급품 파기하는 일이 있기는 했다고 하더라구요!
    네 식량 트럭뿐 아니라 무기들도 꽤나 날렸죠 그래도 연료는 무사히 가져갔습니다! 헉 그러고보니 소련군 포로들은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2:54
    No. 4

    분명 그 보급부대에서 보고는 하였겠죠. 허나, 하이에와 달리 한스의 아들이기에 중간에 알아서 컷을 할테고 그 보급관에게 책임 묻는 방식으로 끝날 것 같은데요? 게다가 한스도 이것을 시작으로 오토의 죄가 밝혀지면서 자기가 은폐한 것도 알게되니 숨길것이라서 이번 건은 안 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집행부대형을 받아야 하기에 나중에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빠져나갈 구멍이 많죠. 설령 한스가 이걸로 그동안 아들이 지은 죄를 물타기 하고자하고 가더라도 한스의 아들이라 욕심많은 집행유예부대장들도 눈치보면서 대우도 하며 한스의 눈에 들고자하니 들어가봤자 소용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3:02
    No. 5

    왠지 이번 일로 형벌부대 들어가서 다른 소대장들 티거 탈때 오토와 스테판은 노획 T-34로 싸우게되면 재밌을거 같아서 생각 중이긴 한데 이건 경미하긴 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 것 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3:03
    No. 6

    차라리 하이에 사건을 계기로 모든 범죄 발각당하여 한스가 힘러와 거래한 직후 아버지 빽 믿고 여전히 부주의하여 큰 사고 터뜨렸다가 꼬리가 잡히면서 하필 헌병이 아닌 SS가 조사하는데 그 조사관이 하필 하이에이거나 모델이 다른 부대 지휘관이 되었는데, 마침 각각 중부집단군내에서의 전쟁범죄 증가로 빠친 구데리안이 감사 진행하면서 슐레프 중대 범죄가 걸리며 오토와 동기들이 겨울 직전까지 집행유예부대로 고생하는게 나을겁니다.

    하이에 대한 공포도 있고 철저한 조사며 히틀러의 신임과 불신을 겪으면서 최고직책도 아니기에 한스 빽이 작동하기 힘들고 총리의 직접 명령이라 철저히 시행되겠죠. 그래도 집행유예 지휘관들이 눈치는 보지만 철저히 구르다 복귀하는 것이 루카가 본 1940년 12월 23일 자서전 상황과 어울리겠죠. 그렇게 복귀했는데 먹을 것도 없는데다가 복귀한 날이 소련군 대반격 몇일 전이고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이며 탈출 포로 및 피해자들 증언으로 분노가 극에 달한 소련군에게 인민의 적으로 규정된 대대가 포위 전멸하였고 간신히 살아남은 오토와 전차병들이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탈출 하는 전개로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3:04
    No. 7

    하긴 이번 일로 집행유예 부대가게되면 전투 한 번 정도만 하고 다시 원래 부대로 복귀할텐데 다른 전쟁범죄들도 발각되면 겨울 직전까지 몇달간 집행유예 부대로 고생해야겟죠
    총리의 직접 명령으로 ㅎㄷㄷㄷ 재밌긴 하겟네요 그러면 진짜 자서전이랑 상황이 잘 맞네요
    어떻게 할지 천천히 생각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0 13:32
    No. 8

    이탈리아군이라고 해서 기대했을텐데 하필이면 나폴리 왕국군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3:46
    No. 9

    그러니깐 말입니다 왜 하필 나폴리 왕국군이! 오합지졸들의 만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0 14:33
    No. 10

    나폴레옹이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는이상 궤멸당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5:58
    No. 11

    그래도 루이스는 일단 도망은 가서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6:03
    No. 12

    g5779_a33903588://시기가 언제인지 모르나 원래 부리봉 왕가의 나폴리왕국을 나폴레옹 1세가 공식적으로 통치하려했으나 국왕즉위 욕구를 풀어주고자 조아킴 뮈라를 임명합니다. 그전에 에스파냐 왕위를 노리고 음모가 거의 성공했으나 이베리아 전쟁 초반 프랑스 침공으로 뮈라의 악명을 안 마드리드 시민들의 반발을 무력진압한 탓에 나폴레옹이 형 조제프를 에스파냐 국왕에 임명하고 뮈라의 악명이 덜 알려졌던 나폴리 국왕에 앉혀둔겁니다.

    그배경에는 기병지휘관으로서 무패신화이며 자신에게 너라 부를 수 있던게 장 란과 함께 유일했고 항상 자기를 도운 은혜도 보답하고팠죠. 여담으로 뮈라의 마드리드 학살은 프란시스코 고야가 그린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란 그림으로 유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9:15
    No. 13

    뮈라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엇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마드리드에서 학살도 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6:05
    No. 14

    g5779_a33903588://군대의 질은 모르나 뮈라라면 상당히 강력한 공격일겁니다. 물론, 죽은척하다 기병들의 군마 발굽에 머리가 박살나며 고통스럽게 죽는게 아닌것이 어디일까요.

    일단, 재편성은 하겠으나 루이스는 지휘관으로서의 지식이 부족하기에 암만 분석해도 한계가 클거라서 될 일이 없을겁니다. 그래도 맨앞줄인것 같은데 안 죽은것 보면 운이 참 많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9:16
    No. 15

    ㄷㄷㄷㄷ 이미 전열이 흐뜨러진 보병에게 기병의 공격은 무섭죠 네 죽은척하는 것도 위험하죠 포탄 맞을 수도 있으니! 네 앞 줄인데 안죽은건 운이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0 16:15
    No. 16

    뮈라 본인이 직접 기병대를 끌고 왔으면 이겼을수도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9:16
    No. 17

    ㄷㄷㄷ그렇네요 일단 지금 전쟁은 난장판이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0 16:19
    No. 18

    이번에도 추태를 부려서 작센군은 하노버 공국이나 나사우 공국을 상대하는 2선으로 빠질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9:18
    No. 19

    파이퍼가는 맨날 추태만 부리네요 2선으로 빠지고 약한 군대 상대하면 이번에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17:29
    No. 20

    g5779_a33903588://결국 이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면 답이 나옵니다. 물론, 세세한 과정은 잘 모르고 기록도 부족하여 어찌 쓸지는 모르나 대충 큰 역사는 알기에 그걸 참고하시면 될 것 같죠. 뭐가 되든 결국 결말은...

    그래봤자 결국 오인공격도 있으니 대참사는 뻔하죠. 결국 나폴레옹 1세가 믿을 것은 프랑스 대육군이고 예비대인 근위대들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19:20
    No. 21

    작센군이 약하긴 합니다 루이스는 자신도 기병이었다면 잘 싸울 수 있을거 같다고 전술 구상하고 그럴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3.20 21:15
    No. 22

    다음엔 하노버나 나사우등 약한군대와 싸워서 이기면 좋을거 같은데 왠지 여기서마저 질거같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22:15
    No. 23

    루이스는 진짜 안습이네요 ㄷㄷㄷ 작센군이 그정도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0 21:28
    No. 24

    g5779_a33903588://그렇다고 작센도 만만찮은게 30년 전쟁 중 최대격전인 뤼첸전투에서도 스웨덴을 도와 활약하고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및 7년전쟁에서도 기병이 활약했기에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분명, 열심히 싸운 이들도 있죠.

    결국 중요한게 사기라서 사기가 떨어져 전열이 무너지면 그냥 끝나는 것이죠. 과연, 루이스의 지휘관들이 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문제는 루이스는 너무 큰 꿈 꾸는지라 자기 능력을 모르는데 가장 먼저 튀어서 전열 무너뜨릴 인간들 중 하나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0 22:16
    No. 25

    오 의외로 기병은 활약햇던 작센군! 기병의 도움을 받으면 의외로 잘할 수 있을지도!
    네 사기가 중요하죠! 루이스도 정신차리고 전열을 무너뜨리지 않아야할텐데 말입니다! 언제까지 튈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1 07:31
    No. 26

    제 상상으로는 현재 9월 중 같은데, 하이에가 소련군으로 전향할지, 아니면 다른 병력들에게 발견하여 군법에 넘겨지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다른 병력들에게 발견된다면 그 병력들은 마을에서 깽판을 치려다가 드라마 빈센조의 송중기처럼 분노하여 그 병사들을 박살내고 스스로 자수하면서 군법에 넘어가죠 요번 시찰에서 오토가 벌였던 만행을 본능적으로 알면서도 두려움에 숨겨두었다가 보고를 들은 한스는 급하게 찾아가고,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는 하이에에게 민심 문제를 언급하여 오토와 같은 말하며 아버지의 사랑이란 되도 안되는 망언을 내밷고 여전히 그 소년의 시신을 수습하고 처리문제를 눈감으려하며 감정 호소하는 짓에 한스를 비난하고 결국 참다못한 한스가 먼저 감정을 드러내며 분노하며 감히 날 가르치려 하는 건가, 난 육군총사령관이야!라 하고 하이에도 분노하여 어제 EBS에서 방영한 긴급명령의 잭 라이언역 해리슨 포드처럼 어디서 감히 라고 하시는 겁니까?라 대답하죠

    결국 마지막으로 자네가 결국 모든걸 다 뒤집어 쓸거네 난 그걸 원하지 않으나 세상은 부조리하더군 난 자네가 죽기를 원하지 않네. 적어도 자네는 나와 같지 않으니깐. 전쟁은 항상 그런 것이고 인간들은 결국 잊어버리지 딱 한번만 눈감아줄 수 있지 않나? 그게 인간사의 스텝이네 라고 마지막으로 설득하나 설득할수록 추잡한 면모라든가 스스로 분노하였던 권력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나 하이에는 끝내 전 춤을 안 춥니다 라며 먼저 일어나서 면회 끝났다 하고 혼자 남겨진 한스는 멍하니 서면서 혼자서 스스로 합리화하느라 바쁘죠 넌 왜 이렇게 답답한거야 난 정말 널 살리려고 하였다고 다 너가 자초한거야 나보다도 더한 놈들도 많은 아들보다도 더한 놈들 많은데 꼭 왜 나한테 그러는 거야 그래도 자네는 죽어서 천국에 갈거야 부디 천국에서는 모든것을 잊어주길 바라네 요렇게 생각하고도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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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12:28
    No. 27

    헉 진짜 이럴거 같네요 ㄷㄷㄷ 제가 지금 외출해야하는데 흥미진진하네요 이따가 다 읽어보겟습니다 네 하이에한테 한스는 분명 변명을 늘어놓겟죠 자기 합리화만 할거구요 또 한스는 계급으로 하이에를 찍어누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1 07:44
    No. 28

    워낙에 선전영화로도 나오는등 유명인사라서 사안도 큰 탓에 A급 죄수로 다뤄지고 죄수들을 하대하는 간수들을 성격에 못 이겨 병원 입원 시킬 정도로 폭행하면서 상당한 골치거리로 않다가 다하우에 있는 군 형무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라스트 캐슬의 유진 어윈 중장 역 로버트 레드포드처럼 체념한채 재판을 기다리죠

    그런데, 군교도소로 오토바이들과 퀴벨바겐들 그리고 오펠 블리츠 트럭 몇대의 양쪽 호위를 받으며 고급스러운 벤츠 차량이 향하고 그 안에 SD 국장 하이드리히가 탑승하였으며 당연하게 군교도소는 갑작스러운 SS 고위직 방문에 난리나죠 그냥 간수나 죄수들 모두 안 건들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던 하이에에게 간수들 찾아와서 면회실로 가게하는데 그곳에 하이드리히가 앉아서 관련 서류를 보고 있죠! 하이에는 몇분간 가만히 섰고 아무것도 모른척 서류만 보든 하이드리히는 만족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들고서는 의자에 앉으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21:52
    No. 29

    이런스토리 흥미롭네요 ㄷㄷㄷ하이드리히는 과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1 08:09
    No. 30

    하이드리히는 계속 부동자세를 서있던 하이에에게 한번 더 친절하게 앉아도 좋다고 하여 지시에 따라 안자 하이에의 경력들을 줄줄 읊어대고 하이에는 계속 무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있죠 그러자 하이드리히는 그동안 SS가 조사하였던 오토와 스테판등 만토이펠 대대가 벌인 범죄들을 읊어주면서 한스가 SS에게 거래를 제안하였다고 말하고 하이에는 바로 자리를 뜨려고 하죠 여기서 하이드리히가 화려한 언변으로 하이에 복수심을 자극하고 바르크호른이 벌이고 있는 짓과 소대 상황도 설명하면서 완전하게 망가져 간 소대 상황에 분노하는 것을 보고는 과거 하이에가 군의관 협박하였을때 대리를 맡은 부소대장 탄원서가 올라왔다며 그와 하이에 소대를 무장 SS로 들어가도록 해주는 대신 그가 1년간의 특별 조사관으로서 SS 대위로 복권되게 하고 하이에 소대를 중심으로 새로 편성한 SS 특별부대 창설을 제안하죠 결국 하이에는 부하들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과 복수심에 승낙을 하죠

    그래도 보여주기식 재판을 하게되고 여기서 SS 법무관들의 뛰어난 언변과 증거로 나오면서 결국 무죄 선고받고 바로 SS 군복을 받고는 하이드리히와 함께 SS 본부로 향하여 힘러를 만나고 그에게 치하를 받으면서 정식 SS가 되죠 속으로 복수를 다짐하면서! 당연하게 바르크호른은 그동안 공적으로 진급 겸 다른 부대로 전출가게 하고 지크프리트 4인방도 다른 부대로 보내지면서 전부 특별 부대 편성 명분으로 이동하죠 아무것도 모르는 오토와 전차병들은 평소처럼 만행 저지르고 지크프리트 4인방 짬 받는 소대는 비명을! ㅋㅋㅋㅋ 문제는 그 4인방도 하이에 건으로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울라프와 로베르트는 남은 둘과 서로 다른 부대로 가겠죠 떠나면서 오토는 비아냥 거리고 바르크호른은 솔직히 오토도 짜증났기에 괜히 기분 잡친다는 생각에 무시하고 떠날겁니다 물론, 나중에 SS제복 입은 하이에를 본 결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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