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43,723
추천수 :
21,451
글자수 :
5,647,234

Comment ' 39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21:53
    No. 31

    와 하이에의 복수가 시작되는 ㅎㄷㄷ결국 그렇게 거례를!ㄷㄷㄷㄷ지크프리트 4인방은 여전히 사고를 치겠죠 그렇게 지크프리트 4인방도갈라지는...그리고 하이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1 08:21
    No. 32

    아마 9월말이나 10월초에 또 큰사고를 쳤는데, 하필 만주군과 관동군 연합 병력들이 소련군에게 전멸당한 상황에다 소련 선전에 의문 품은 히틀러가 투르게네프 사건에서 한스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면서 한스가 사퇴하였고 그 사이 워낙에 국제 여론도 안좋고 소련 저항도 너무 높아져서 권한 받은 SS의 조사가 모든 부대를 휩쓸면서 베르너와 브레데마이어등 악인 상당수가 발각당하죠 안 걸려도 SS 감시가 워낙에 높아져서 위장 SS 장교들 숨어든것 아닌가 하면서 답답해하며 악행을 멈추죠 그리고 한스와 거래하면서 일부를 숨겼던 힘러가 국제 여론 환기 필요성에 즉시 이것들을 터뜨렸고 분노한 히틀러명으로 조사지시가 나면서 하이에와 SS가 파견됩니다

    전혀 예상 못한 SS 조사단의 방문에 부대는 발칵 뒤집혀졌고 거기다 너무나 많은 실책과 전술 무능에 분노하며 질타를 하던 구데리안도 제대로 폭발하여 적극 협조하면서 끝장나죠 부대원들 모두 검은 제복입은 SS들에게 어리둥절하는데 그런 SS들 경례받으며 사열 받듯 나타난 하이에에게 모두 당황하고 하이에는 가차없이 그들을 전부 체포하죠 결국 오토와 전차병들은 집행유예부대형을 선고 받고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보내지죠 근데, 도착하였을때 라스푸티차가 벌어지면서 중포등 중장비를 진흙탕에서 옮기는 일을 하여야 하였고 그후에는 지뢰제거를 하는데 시간을 소모하죠 그러다 겨울 시작하면서 부대들의 피해가 워낙에 커서 전차병 차출 필요성에 T-34를 타고 활약하면서 형을 마치면 T-34 타고 활약하는 것과 죄의 대가며 자서전등 모든게 다 맞아 떨어질 것 같네요! 돌아와서 밥 먹었는데 반격날이 크리스마스라서 그야말로 파이퍼 가문과 독일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21:54
    No. 33

    오토와 전차병들은 진짜 지옥을 맛보겠네요 최악의 크리스마스!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3.21 08:38
    No. 34

    그래도 히틀러가 아직 한스를 자신의 절친으로 여기고 있는데다 나중에 한스가 제국 원수가 되는등 파이퍼 가문이 권력과 명예등을 다시 회복 하겠죠. 물론 벌로 온갖 고생을 해야 하는건 맞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21:55
    No. 35

    네 히틀러는 한스에게 목숨을 빚지기도 했고 절친이니 이후 명예를 회복시켜주겠죠 그래도 한스와 오토는 고생을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1 12:22
    No. 36

    n2063_s020921://이전합니다. 지금은 나아도 솔직히 히틀러의 통치는 문제의 소지가 있죠. 히틀러는 분노하지만 군부와 융커 물이 친구의 정신을 흐트러뜨렸다 생각하긴 하겠죠. 그러나 히틀러는 스탈린의 말,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이 가장 먼저 의심받아야 될 사람이다 와 같은 생각도 할테고 어찌되었든 잘못에 대한 분노도 있으니 냉정하게 사직시키며 반성의 시간 겸 군부와 융커의 물이 빠져 총명함 되찾기를 바라겠죠. 그후 모스크바 패전으로 중부집단군이 붕괴되면 어찌되었든 개전 주창했기에 반성할겸 수습을 하라며 복직시키는거죠.

    이후 한스는 또다시 최전선에 있다가 공습으로 중상입고 소련의 반격 규모와 소련병사들의 분노로 전선이 급속히 밀리는 급박함으로 인해 포로가 될 위험성 증가하면서 한스를 보호하려던 참모들이나 최고사령관을 따라 전방에 이동한 지휘부가 공격으로 전멸하는등 최고직책을 다시 깨닫고 자기가 저지른짓에 반성하게하면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1 21:56
    No. 37

    네 일단 반성할 시간은 필요하죠 와 이거 흥미진진하겠네요!ㄷㄷㄷ대하서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2 13:03
    No. 38

    마르틴의 심경이 매우 복잡하겠군요. 연료 받은 것도 좋고 여전히 친구지만, 저리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태연하니 말입니다. 솔직히 마르틴은 하이에 탈영보고 믿을 수 없어서 계속 오토에게 물었을테고 분명 오토는 계급빨로 침묵시키면서 부대를 위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을터라 이제 감정의 골이 깊을터인데... 오토도 나중에 정신차린후에야 마르틴과 이리 무너진 관계를 어찌 수습해야할지 골치가 아프것 같네요. 솔직히 얼굴 보기도 부끄러울테고, 밀리나 만나기도 부끄러울텐데?

    혹시 더 보급대가 블라덱 치료하면서 탄약 보급 가지고 다툰 그쪽인가? 보급대는 계속 이동하기도 하고 그쪽 있는 인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하니깐... 그걸떠나 분명 보고할텐데, 왠지 그 보급장교와 보급부대 인원들은 한스의 뒷끝을 심하게 당할듯 싶네요. 이미 보급의 문제를 눈치채고 화가 나 있으니깐요. 급한 상황도 아니고 보급로가 위험한데 파기하는걸로 트집잡을 수 있을지도! 그래도 보급장교는 신념이 크기에 한스앞에서도 당당하겠지만 한스의 화를 더...

    위장가옥에 전차를 둔 게 몇개 없가나 운좋게 빼왔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당연히 위장가옥에도 불이 붙었을터라 전차손실도 있을테고 그동안의 손실 생각하면 후방으로 돌려지는게 정상일텐데... 한스가 자기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생각에다 만토이펠의 욕심, 너무나 큰 공적으로 인한 모두의 기대치 증가로 계속 무리하는데 진짜 피를 볼 시간이 점점! 만토이펠 대대와 슐레프 중대가 전멸할때 마르더 대전차자주포나 베스페 자주포외에 티거와 판터에다가 신형 레오파트 경전차에 홈멜 자주포, 나스호른 대전차자주포등 중요 장비 다 소련에게 헌납하겠네! 진짜 카이저의 선물을 소련에게 주면 대박이겠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2 13:26
    No. 39

    네 마르틴도 하이에와 친분이 있었고 하이에가 탈영을 시도했다는걸 믿지않겠죠!한스도 보급장교에게 보복하고싶지만 지금 오토가 집행유예부대간 상황이라 대놓고 보복은 못할것같습니다!ㄷㄷㄷ이 중요한 장비들을!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