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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변하겠네요. 오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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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령이 오토의 조상이었다면 밝혔어야 햇을텐데 오토가 도망쳐서 아쉽네요 만약유령이 쏜 총으로 양측에 전투가 시작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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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의 조상 유령을 만난다면 빙의를 통해 오토가 그 시대 전투를 간접체험 할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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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가 다시 전선을 방문하면 오토에게 이 얘기를 듣게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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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의 조상이 저격수인 예거라면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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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외전 빨리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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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십자 훈장은 프로이센때부터 있던거라 나폴레옹때도 있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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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할아버지가 보불전쟁때 카타콤에 들어가서 유령만나는것도 재밌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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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전에서 보불전쟁 몇편 연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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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의 할아버지가 비스마르크 만날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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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 할아버지는 병인양요와 보불전쟁 둘다 참전햇을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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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해병대가 육군 소속이라 어쩌면 둘이 만날수도 있겟네요 엘랑의 할아버지도 조선의 보물을 약탈하는 추악한 장면을 볼수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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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랑 할아버지가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면 나폴레옹3세도 나올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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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말씀하신 것들은 흥미진진하지만 뭔가 복잡할 것 같네요.

다른것보다 엘랑 에거의 집안이 그 정도라면 에거의 군 스토리와 집안사를 잘 다루어야겠네요. 솔직히 에거의 집에서 각종 훈장 발견하면 독일군이 가만 둘 리 없을 겁니다. 특히나 보불전쟁은...

뭐, 리히터와 브레데마이어는 그런 것 관심도 없고 전투 과정에서 이 유물들이 소실되었을 수 있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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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선박의 항해속도 봐도 베트남 주둔 프랑스 해군과 본토 사이를 이동하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여러모로 현실 역사 따져도 상당히 급박하게 이동했어야 할게 분명하죠. 뭐, 그정도 일에도 훈장 탈 수 있지요!

그런데, 한스 할아버지가 카타콤 들어갈 시간 있는지 모르겠네요. 스당에서 항복한 나폴레옹 3세를 폐위시킨 국민방위정부가 무너진 후 프로이센군이 파리에서 개선행진하긴 했어도 단 하루입니다. 시간적으로... 차라리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독일제국 선포식 당시 베르사유 궁전에 주둔한 병사중 하나라는게...

진짜 잘못하면 아침드라마급 출생을 떠나 많이 이들이 신분에 의문이 생길겁니다. 뭐, 스펙타클하게 가는게 파이퍼 집안 매력이죠. 요제프 파이퍼야 군에 관심없고 평화기라 파이퍼 집안 군인 이야기가 잠시 끊겼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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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영화 스탈린그라드가 떠오르네요. 그나마 쇼카콜라가 든 보급 컨테이너가 있는데, 그래도 전부는 아니겠죠? 콘돔이야 독일제국군 내에서 벌어지는 성범죄가 SS에게 발각되고 성병 보고가 급증한 것이 있으니 그렇다친데, 훈장? 누가 보내라고 했던 걸까요?

이제 만토이펠은 수습에 골머리를 앓아야겠네요. 아무리 조작해도 지금쯤 이런 전투 상황에 수상한 점이 너무 많고 작전 회의에서 이미 많은 장교들이 의문을 가졌을 건 분명하죠. 더군다나 한스의 아들이고 히틀러의 아들 마르틴까지 위험에 노출 시켰으니! 지금쯤 후회하며 뒷수습에 머리 아프겠네요.

T-34/85가 아니라 T-34/76인게 다행이네요. 아! 소련 기술력 오른만큼 독소전 개전 당시 T-34/76도 1943년형 최종형 정도 모습으로 생각되는데, 가뜩이나 스탈린 라인도 견고했을 것이라서 생각보다 독일제국 출혈이 컸겠는데... 한스가 이걸 문제시 하지 않는것 같아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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