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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9 17:2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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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7:4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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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9 17:4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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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7:4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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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17:4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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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7:5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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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8:0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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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9 17:5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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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7:5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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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9 17:5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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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8:0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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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9 17:5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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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18:00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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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21:17
- No. 44
그러고보니, 하이에와 그 소대원들 그리고 마르틴 히틀러가 오토와 스테판 그리고 동기 전차장들을 비롯한 슐레프 중대에서 큰 소란을 일으킬 듯 싶네요.
마르틴은 아직 전쟁의 참상을 경험하지 않았고, 오토도 멜리나 히틀러 때문이라도 잘 챙기긴 하겠지만... 전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오토와 동기들의 전쟁범죄에 준하는 폭력성이 나올테고 그것으로 인해 마르틴이 분개하여 오토등에게 주먹다짐은 안해도 크게 분노하면서 관계가 서먹해질 것 같네요. 일단 부하니 명령은 수행해도 오로지 공적관계로만 지낼 수 있죠. 그리된다면 스테판이나 동기들은 총리에게 귀 들어갈 것이 무서울테고 오토나 멜리나와의 관계 파탄 가능성에 절망할지도... -
답글
- Lv.44 di******..
- 22.01.09 21:20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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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21:56
- No. 46
다만, 마르틴 히틀러는 전차병들에 동화되거나 보인도 전쟁의 광기에 물들어 동조하든 할 수 있겠죠.
근데, 진짜 문제는 하이에와 그의 소대일겁니다.
부대에서 벌인 포로 학살건이 전차장들만 벌인 것인지 부대전체가 했는지는 몰라도 포로들을 지뢰 탐지등을 쓴 것은 확실하기에 두 건은 슐레프 중대 자체에서 조용히 처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볼프강의 성폭행 사건과 피크 사건의 경우 전차장들이 쉬쉬하든지 집행유예부대의 할더 소위가 무마한 헌병 조사 이후로 슐레프나 오토를 비롯한 전차장들이 협박하든 회유하든 의무병이나 감시병등 목격자들에게 입 단속은 할 수 있지요. -
답글
- Lv.44 di******..
- 22.01.09 22:1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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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21:57
- No. 48
근데, 취중이든 전차병들에 대한 보병들의 불만이라든지 집행유예부대와 정규병력 간 갈등이나 인종차별 혹은 포로 학살을 무용담이나 전공으로 생각하는 경우등으로 일부 이야기가 돌테고 하이에의 소대는 슐레프 중대와 보전합동을 자주하는 특성상 병사 개개인 정도는 말을 나눌터라 몇몇 이야기가 하이에나 그의 소대원들에게 들어갈테죠.
물론, 하이에를 뺀 그의 소대원들이 전부 선한 이들이 아니고 사람이기도 하여 이에 동감하는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겠죠. 그러나 공통적으로 소대장을 믿고 따랐고 그의 결정을 동감못해도 충실히 따르고 지지할터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에서 몇몇은 분명 보고를 하거나 다가가서 이야기를 좀 더 듣든 술을 주거나 장단 맞추며 더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여 보고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답글
- Lv.44 di******..
- 22.01.09 22:1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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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22:03
- No. 50
직접 보든 이렇게 부하들 보고를 듣는다면 하이에로서는 일기등으로 기록을 하면서 기갑척탄대원 필립등 몇몇에게 다가가 추궁하든 신변 보장등을 하면서 진상 파악에 나서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도 병사들과 장교등 군인이 가진 분노와 전쟁의 광기도 알고 자신도 그런 고민도 많이 했을 테지만 어떤 일이든 갠적 분노를 억누르며 법대로 집행하고 사건 진상 조사에 나섰을 겁니다. 아마 자신의 부하들 중에서 복수 명목의 포로 학대를 보거나 보고 받으면 가차없이 처벌을 하였겠죠.
그걸 떠나서 그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기에 소련군의 전투 교리집에 맨붕하여 학대받던 소련군 소년병 포로를 구한 것이 떠올라지면서 전차병들에 대해 역겨움등을 느끼겠죠. -
답글
- Lv.44 di******..
- 22.01.09 22:15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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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1.09 22:12
- No. 52
근데, 만약 전차병들이나 오토와 스테판을 비롯한 전차장들이 우연히 하이에와 선임하사관을 비롯해 하이에 소대원들이 중대내 범죄들을 알았으며 상당히 구체적인 조사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겠네요!
만약 하이에가 자신들과 같은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처리할 뿐더러 공적과 능력 있는 자기 부하들도 이러한 범죄에 칼같이 처벌했다는등 구체적인 하이에의 일화나 부대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더 두려움이 크지 않을까 싶겠네요. 솔직하게 이 이야기 중 중대의 포로 학살 및 학대에 관하여서는 슐레프에게도 보고가 들어갈테죠.
더군다나 전차병들도 그렇지만 피크 사건의 주범들인 전차병들은 이미 하이에의 소문도 알고 그가 보인 모습만 봐도 이건 엄청 큰일이라는 것을 느낄듯 싶겠네요.
할더 역시 피크 사건외에도 다른 사건들도 계속 정보 수집하고 상당한 증거를 모았을테지만 자기의 비리도 있으니 숨기기는 하겠지만 일단 거래는 가능하겠죠. 근데, 하이에는 도리어 그러한 거래 시도 자체에 대노하며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을 뿐더러 스파이 및 공산당원 색출 명분으로 짐 수색으로 증거나 보고서 압수하든 부하들로 협박하든 계속해서 진실을 밝히고자 할 것으로 보이기에 오토와 동기 전차장들은 앙뚜완과는 차원이 다른 제대로 된 공포를 경험하겠네요.
진짜 이렇게 가면 긴장감도 엄청나겠죠. 어쩌면 오토의 일기장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며 하이에 욕하는게 주겠지만 루카로서는 하이에에게서 매력을 느끼며 그에 대한 자료 수집을 할 수 있겠죠! -
답글
- Lv.44 di******..
- 22.01.09 22:16
- No. 53
만약 오토와 전차병들은 하이에가 그렇게 정보 수집하고 잇다는걸 알게 된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하이에를 죽여버리려고 시도할 수도 잇을거 같습니다 ㄷㄷㄷ 생각해보지 못했던 전개인데 진짜 이렇게 되면 스릴감은 엄청나겠네요! ㄷㄷㄷ 사실 이렇게 하면 하이에를 따르는 보병들을 제외하고 전차병들이나 다른 장교들은 하이에를 탓할거 같습니다
설령 군사재판까지 가더라도 오히려 불기소하고 재판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잇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독일군으로서는 치부를 숨기고 싶어하기 떄문입니다 오히려 다른 핑계를 대고 하이에를 다시 집행유예 부대에 넣을수도 잇을거 같습니다 -
- Lv.45 g5******..
- 22.01.09 22:55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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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22:58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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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1.09 23:0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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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1.09 23:20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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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9 23:21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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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1.09 23:38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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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1.09 23:21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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